염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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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의 해방일지 속 네 명의 주인공 중 한 명.
드라마 속 화자이기도 하다.
2. 상세[편집]
1991년생. 염기정, 염창희, 염미정 3남매 중 막내로, 조이카드라는 카드회사의 디자인 3팀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한다.
3.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염미정/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주요 대사[편집]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16회
5. 여담[편집]
- 나의 해방일지는 염미정이 회사 식당에서 밥을 먹고있는 장면으로 시작해서 염미정이 환하게 웃고있는 장면으로 끝난다.
- 이 드라마의 엔딩 요정이다. 1회[4] , 2회[5] , 3회[6] , 4회[7] , 5회[8] , 6회[9] , 7회[10] , 8회[11] , 9회[12] , 11회[13] , 12회[14] , 14회[15] , 16회[16] 의 엔딩에 직접적으로 등장하며, 10회[17] , 13회[18] 의 엔딩에도 간접적으로나마 언급되기 때문에 15회[19] 를 제외하고 모든 회의 엔딩과 함께한다.
- 왼손잡이다.
- 아이폰을 사용한다.
- 아침에 머리를 감는 스타일이다.[20]
- 기정과 방을 같이 쓰며 기정은 침대에서, 미정은 바닥에서 요를 피고 잔다.
- 삼남매 중 어머니를 가장 많이 도와드린다.
- 삼남매 중에서 아버지의 성격을 제일 많이 닮았다.
- 출근할 때 매일 편도로 29개 역을 지나간다.
매일 58개 역을 통과한다는 건데 ㄷㄷ
-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웬만해서는 표정 변화가 두드러지지 않으며 미세한 변화만 있다.
- 후반부에 염미정에게 안좋은 일들이 한꺼번에 터진다. 13~14회 동안 염미정은 초반부터 꾸준히 있었던 최팀장의 갈굼에 더해 구씨와의 이별, 어머니의 죽음, 최팀장 불륜 사건에 연루, 한수진 폭행으로 인한 합의금 지불, 정규직 전환 실패 및 퇴사, 전남친에게 돈 떼인 사실을 가족에게 들키는 상황을 연달아 겪는다.
멘탈이 강하다.
- 극 후반에 전화번호를 바꾼다. 바꾼 전화번호의 뒷자리 0303은 어머니의 생신인 3월 3일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21]
- 구씨에게 말할 때 낮춤말인 해체와 존댓말인 해요체를 섞어 쓴다. 예를 들어 "사랑으론 안 돼. 추앙해요."라는 대사에서 앞의 "사랑으론 안 돼."는 해체이고 뒤의 "추앙해요."는 해요체이다.
-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초코퍼지이다.[23]
- 9회에서 미정이 회사 책상 밑에 떨어진 네일팁을 보고 "뭐든지 바닥에 떨어져 있는 건 기이한 거 같아" 라고 하며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 사실 그 네일팁은 한수진의 것으로 추측된다.[24]
- 사실상 이 드라마의 화자이다. 염미정의 내레이션은 극 전체를 관통하는 작가의 메시지이고 드라마의 제목인 나의 해방일지는 염미정이 창설한 회사 동호회 해방클럽에서 기록하는 일기장이다.
[1] 대본집 15화에서 직접 언급하였다.[2] 수원 근처에 있는 가상의 도시이다.[3] 언니 오빠와 강북에 있을 법한 오래된 빌라에서 동거한다.[4] 마을버스에 앉아 앞을 바라보는 장면으로 끝[5] 날 추앙해요 장면.[6] 버스에 앉아 설레는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보며 끝.[7] 구씨의 추앙점프 장면으로 끝나긴 하지만 그 점프를 보면서 같은 공간에 있다.[8] 미정, 기정, 구씨가 걸어오는 장면으로 끝.[9] 미정을 뒤에서 바라보고 있는 구씨와 창희를 걱정하고 있는 미정의 모습으로 끝.[10] 놀란 표정을 짓고 미정을 보고 있는 창희와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 미정, 기정의 모습을 비추며 끝.[11] 운연사에서 구씨와 함께 무지개를 바라보는 뒷모습을 비추며 끝[12] 버스 정류장 근처를 걸어가고 있는 구씨를 보고 버스에서 내려서 뒤좇아가는 장면으로 끝[13] 구씨와 나란히 강가에 앉아 구씨로부터 "추앙한다."라는 말을 듣고 웃으며 끝.[14] 눈이 내리는 날, 코트를 입고 길을 걸어가고 있는 단발 미정의 모습으로 끝.[15] 구씨와 재회한 후 길을 나란히 걸으며 "이름이 뭐예요?", "구자경이라고 합니다."라고 대회하는 장면으로 끝.[16] "마음에 사랑밖에 없어. 그래서 느낄 게 사랑밖에 없어."라고 말한 뒤 환하게 웃으며 끝.[17] 구씨의 생각 속 목소리로 등장하긴 한다.[18] 구자경이 미정의 현재 핸드폰 번호가 적힌 쪽지를 본 후 "염미정.."이라고 내뱉으며 끝.[19] 자전거를 타다 넘어진 창희가 산을 바라보며 독백하는 장면으로 끝.[20] 4회에서 밤에 씻을 때 머리는 안 감는 기정을 보고 창희가 "머리 좀 감고 자라고. 아침부터 둘이서 회장실 차지하지 말고."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21] 14회에서 어머니의 유골함에 생년월일이 적혀있다.[22] 실제 배우들의 나이차도 9살이다.[23] 5회에서 초코퍼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편의점에서 나온다.8회에서 구씨가 미정이와 먹으려 초코퍼지 2개를 편의점에서 구입한다.[24] 14회 편의점에서 미정과 현아가 대화하는 씬에서 회사 불륜 동료&상사 이야기를 할때 상사에게 혼날 때면 걔의 손을 보게 된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그 불륜녀가 한수진이므로 그 네일팁은 한수진의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도 한수진의 네일은 화려하다. 그리고 손톱관련 대사는 7회 소향기가 처음 해방클럽 동호회를 참관하기 전 회사 엘리베이터 안에서 동료들과의 대화에 언급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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