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1일에 발매한
김종국의 정규 3집 앨범
This is me 15번 트랙에 수록된 곡이다.
곡 소개
고전적이며 고풍스러운 느낌의 슬로우 곡으로 김종국 특유의 애절한 창법과 감성적 멜로디가 함께 어우러지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떠나간 여인의 변한 마음을 ‘여전히’라는 제목과 접목시겨 풀어나간 가사 또한 돋보인다.
최고음:
3옥타브 도(C5)
여전히 |
김종국 {{{#009E6E 따뜻해진 해 저녁에
녹아가는 봄눈 봄눈
여전히 난 차가운 가슴
계절은 한번 더 지나가는데
아프잖아 아프잖아
손댈 수 없을 만큼 차갑기만
변치 못한 내사랑도
여전히 그대로야
빈칸뿐인 메일 매일
습관처럼 또 날려봐
한번쯤은 읽어주기를
전하지 못한 가슴 속 이야기
낫지 않아 낫지 않아
너무 아파도 울음 참지 못해
텅 비워진 내가슴도
여전히 그대로야
그때 나 정말 왜 그랬나
거짓말해서 미안해
나쁜 여자라 욕하기만 한
속 좁은 이 바보가
아프잖아 아프잖아
손댈 수 없을만큼 차갑기만
변치 못할 내 사랑도
텅 비워진 가슴도 여전히
낫지 않아 낫지 않아
너무 아파도 울음 참지 못해
돌아와줘 네 자리는
여전히 그대로야 여전히 그대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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