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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사 아가씨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루나세븐과 애플민트가 협업하여 제작한 미연시 아가씨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2] .
2. 특징[편집]
전작 메이드 아가씨와 똑같이 부분유료화 게임으로 일단 메인 스토리는 따로 결제하지 않아도 볼 수 있다. 추가 콘텐츠는 옷과 사이드 스토리와 같은 DLC 구매로 제공된다. 그외에 편의성이 상당히 개선 되었다.
전작에서 엔딩을 보면 다시 키워야하는 점이 개선되어 DLC를 구매하면 원하는 챕터로 이동하여 다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추가로 옷 커스텀 시스템이 추가되어 원하는 옷을 입히거나 악세사리 A,B, 상의, 하의, 망토, 무기, 팔, 다리 여러 부위를 원하는 옷으로 바꾸어 커스텀 할 수 있게 되었다.
3. 등장인물[편집]
- 로렌 (플레이어)[3]
본작의 주인공. 상당히 병약하기 때문에 호감도가 낮은 초반 세리스가 "낳아주신 어머님 얼굴 뵙고 싶을 정도다"라고 했다가 안계신다는 말에 사과하는 장면이 있다.
- 세리스 프란델
본작의 히로인.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왕실근위 '동빙련 기사단'의 단장이며 작중 왕국의 최강의 기사라고 불리며 정의감과 충성심이 높아 부하도 죄를 지으면 가차없이 처벌하여 붙은 별명이 '빙련의 귀검'이다. 허나 실제로는 그렇게 위엄있는 여기사의 모습은 연기로 헬렌이 기사단장은 위엄이 있어야 한다고 했기에 그렇게 연기하고 있고 실체는 그냥 일반적인 여성이나 다름이 없었다.
여타 아가씨 시리즈를 비롯하여 가슴도 거의 폭유 수준으로 가장 글래머하며 엉덩이를 비롯한 허벅지도 매우 크고 아름다운 미녀로 작중의 서비스신을 책임지는 색기담당이다. 작중 터치 DLC에서 가슴 때문에 발밑이 안보인다라든가 옷의 단추가 저절로 떨어진다든지, 가슴이 물에 뜬다든가하며 매우 크다는 것을 증명하고[4] 엉덩이도 터치때 한손에 잡히지 않는다는가 주인공이 세리스 엉덩이가 칠판마냥 넓어 글씨를 쓴다든가(...) 바니걸 DLC에서는 허벅지도 말에 가까운 허벅지라고 나오는 등 여타 신체부위가 매우 크고 훌륭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런 몸과는 반대로 성적인 지식이 전무해서 부단장인 헬렌이 장난치는걸 그대로 믿고 있다. 다만 성적인 지식은 없는데도 성욕은 왕성한지 점쟁이의 말에 의하면 남편 잡아먹을 상이라고 한다.
주인공보다 연상이다.
4. 스토리[편집]
주인공은 왕의 아들인데
훈련하던 도중 주인공은 우연히 세리스가 위엄있는 기사단장은 겉모습일 뿐 실제로는 일반적인 여성과 다를바 없다는 것을 알게되고 이를 비밀로 하면서 두 사람은 친밀해지게 되는데 주인공이 세리스의 가사도우미로 들어가 가사를 돌보는 데까지 관계가 진전된다.
그 와중 왕궁에 소란이 일어나고 주인공과 세리스는 관할 구역을 비우고 국왕을 찾을지, 아니면 관할 구역을 지키며 경비를 철저히 할지를 선택하게 되는데...
5. 엔딩[편집]
5.1. 푸른 루트[편집]
조건 : 호감도 6단계(700) - 관할 구역을 비우고 국왕의 침소로 달려간다.
국왕의 침소로 달려간 세리스와 주인공은 국왕이 암살당하려는 것을 목격하고 국왕을 구출한다. 그 공으로 세리스는 백작으로 승격되고 동빙련 기사단원들은 준남작이 되고 동빙련 기사단은 제1근위기사단이 된다. 세리스는 주인공을 수련기사에서 정식기사로 임명해줄것을 요구하는데 국왕이 주인공의 정체가 왕자라는 것을 공표하고 세리스는 주인공을 전하로 모시게 된다.
이후 얼마 되지 않아 세리스는 주인공에게 사직의사를 밝히는데 근위기사단의 단장으로서 주군인 국왕보다 주인공에게 더 마음이 가고 신경쓰여서 이런 자신은 근위기사로서의 자격이 없다는것, 주인공은 이를 만류하고 세리스는 주인공에 대한 사랑을 인정하게 된다.
하지만 주인공에게 어느날 1왕자가 찾아오는데 1왕자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산하로 들어오는 대신 세리스를 자신에게 넘기라고 한다. 주인공은 거절하고 1왕자는 두고보자며 사라진다.
이후 얼마 되지 않아 국왕이 주인공과 세리스를 호출하고 주인공과 세리스는 국왕에게 가나 왕궁 위사들한테 공격을 받는다. 세리스가 이를 격퇴하고 추궁하는데 국왕이 1왕자와 2왕자에게 인질로 잡혀 별궁에 있고 왕궁 위사들은 국왕을 인질로 협박받아서 주인공과 세리스를 공격했다는 것, 이에 주인공은 도망칠지, 국왕을 구하러 별궁으로 갈지 선택하게 되는데...
투신 엔딩
문구 :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있다.
조건 : 호감도 1150 이벤트 - 겁이 난다, 도망치자 - 사랑한다.
내용 : 별궁에 있는 국왕을 구하지 않고 세리스와 둘이서 도망치다가 두 왕자의 추격에 따라잡히게 되고 주인공이 세리스에게 고백한 후 주인공이 세리스를 끌어안고 절벽으로 뛰어내린다. 주인공은 세리스를 보호하기 위해 온몸을 바쳐 둘다 살았고 두 왕자는 주인공과 세리스가 죽은 줄 알고 더 이상 찾지 않는다. 목숨은 건졌지만 대가로 주인공은 한쪽 다리를 영영 못쓰게 된다. 그렇게 세리스와 시골에서 살아가며 세리스는 주인공을 평생 지키기로 한다.
수호 엔딩
문구 : 50년 후 8월 다시 만날 것을 믿으며.
조건 : 호감도 1150 이벤트 - 국왕을 구하러 별궁으로 간다 - 동빙련 기사단을 소집한다 - 지체하면 국왕이 위험하다.
내용 : 동빙련 기사들을 소집하지만 동빙련 기사들이 모이기를 기다리지 않고 국왕을 구하러 별궁으로 간다. 별궁에서 주인공과 세리스는 많은 군대에게 포위당하고 위기에 처하는데 지원군을 불러놓았기에 두 왕자의 군대와 서염천 기사들은 격퇴하지만 세리스가 서염천 기사단의 단장인 염천의 마창에게 치명상을 입고 주인공을 영원히 지켜보겠다는 말을 남기며 죽는다. 주인공은 왕이 되어 나라를 잘 다스리지만 평생동안 결혼하지 않고 죽었으며 사후에 세리스를 만나는데 세리스는 지금까지 주인공을 지켜보았다며 잘 해냈다고 주인공을 맞이하고 주인공도 세리스가 보고싶었다고 답한다.
업보 엔딩
문구 : 네놈의 피는 무슨 색이냐
조건 : 호감도 1150 이벤트 - 국왕을 구하러 별궁으로 간다 - 준비가 안됐지만 서두르자 - 2왕자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내용 : 동빙련 기사단을 소집하지않고 국왕을 구하러 별궁으로 간다. 별궁에서 주인공과 세리스는 많은 군대에게 포위당하고 위기에 처하는데 세리스를 네 손으로 죽인다면 목숨은 살려주겠다는 2왕자의 제안을 받아들여 세리스를 죽이지만 말 그대로 목숨만 살려줬을 뿐 눈도 뽑히고 혀도 잘리고 팔다리조차 모두 잃게 되었고 주인공은 이제 차라리 죽여달라고 말한다.
국왕1&국왕2 엔딩
문구 : 두 사람은 행복하게 키스를 하며 종료(국왕1) / 강한 여성 왜곡된 성욕(국왕2)
조건 : 호감도 1150 이벤트 - 국왕을 구하러 별궁으로 간다 - 동병련 기사들을 소집한다 - 만전의 준비를 마치자.
조건1 : 원하는 상을 이야기한다(국왕1)
조건2 : 세리스에게 순서를 양보한다(국왕2)
내용 : 국왕을 구하러 별궁으로 가기 전 동빙련 기사들이 모이기를 기다리고 모든 준비를 다 하고 출격. 300여명의 동빙련 여기사들이 두 왕자의 군대와 서염천 기사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국왕을 구출한다. 두 왕자는 처형되었고 국왕은 주인공에게 왕위를 물려주면서 두 사람의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 한다. 주인공이 먼저 소원을 빌던 세리스가 소원을 먼저 빌던 두 사람은 상대방과 결혼하는 것을 소원으로 빌고, 아이를 낳고 해피엔딩으로 끝. 차이점으로는 주인공이 소원을 빌면 국왕은 얼마 못 가 죽지만 세리스가 소원을 빌면 멀쩡히 살아있다. 또 점쟁이의 말대로 더욱 적극적으로 주인공에게 많은 아이를 낳자고 한다.
비익조&격노 엔딩
문구 : 배신과 망조의 짐승(격노) / 무릎을 꿇은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해(비익조)
조건 : 호감도 1150 이벤트 - 국왕을 구하러 별궁으로 간다 - 준비가 안됐지만 서두르자 - 1왕자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조건1: 항복하자(격노)
조건2: 조용히 귓가에 속삭인다(비익조)
준비를 하지 않고 국왕을 구하러 별궁으로 간다. 별궁에서 주인공과 세리스는 많은 군대에게 포위당하고 위기에 처하는데 세리스를 자신에게 넘기면 목숨은 살려주겠다는 1왕자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항복하자고 하면 세리스가 주인공을 칼로 찌르며 주인공을 위해서 이렇게 싸웠는데 자신을 팔아먹냐며 화내고 자신은 무엇을 위해 싸워왔냐고 외치며 주인공의 목을 벤다.
조용히 귓가에 속삭이면 세리스는 1왕자에게 자신을 넘기는 척 하면서 1왕자를 인질로 잡고 1왕자에게 음모를 실토하게 하는데 2왕자는 공격하라 하지만 서염천 기사들이 그 음모를 듣고 명령을 거부하나 서염천 기사들의 단장인 염천의 마창만이 2왕자의 명령을 따라 세리스와 싸운다. 두 사람은 막상막하로 싸우고 2왕자가 세리스에게 기습공격을 하려고 할 때 주인공이 대신 2왕자의 공격을 맞고 팔이 잘리고 2왕자의 다음 공격에 죽을 위기에 처하나 세리스가 모든 힘을 다해 2왕자와 염천의 마창을 한번에 죽여서 두 왕자의 반란은 제압되지만 세리스는 염천의 마창의 창에 허벅지가 뚫려 한쪽 다리를 못쓰게 되어버린다. 두 왕자가 제거되어 주인공은 왕위에 오를수 있게 되나 주인공은 백성을 위해서 살아야되는 왕위를 거부하고 세리스 한 사람만을 위해 살기로 하며 주인공과 세리스는 서로의 팔다리가 되어주기로 한다.
재회 엔딩
문구 : New Type Reunion
조건 : 호감도 1150 이벤트 - 겁이 난다, 도망치자 - 나만은 살고 싶다
내용 : 별궁에 있는 국왕을 구하지 않고 세리스와 둘이서 도망치다가 두 왕자의 추격에 따라잡히게 되는데 세리스에게 자신만 살고싶다고 빌고 세리스가 자신을 제1왕자에게 팔아서 주인공은 살지만 세리스는 제1왕자의 아이를 임신한 성노예가 되고 주인공은 감방에서 목숨만 부지하게 된다. 1왕자와 2왕자의 성격 차이가 여기서 드러나는데, 2왕자는 말 그대로 숨만 붙여준 반면 1왕자는 감옥에 가두기만 했고 세리스한테 대우도 괜찮게 해준다는 모양이다.
5.2. 붉은 루트[편집]
조건 : 호감도 6단계(700) - 관할 구역을 지키며 왕궁 경비를 철저히 한다.
관할 구역을 지키며 왕궁 경비를 철저히 하는데 습격자들이 처들어온다. 주인공은 습격자들과 싸우지만 위험에 처하는 것을 세리스가 공격을 대신 맞아주고 주인공만큼은 지키겠다 하며 습격자들을 모두 쓰러트린다. 세리스는 주인공을 껴안으며 내가 더 잘 싸웠더라면 주인공을 위험에 처하지 않게 했을 거라며 주인공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고 둘은 키스한다. 하지만 국왕은 결국 죽게 되며 주인공이 왕자로서 인정받을 길은 사라져버린다.
국왕이 죽은 뒤 세리스는 자신이 국왕보다 주인공을 더 생각했다며 죄책감에 빠져 근위기사로서의 일에 열중하다 감기에 걸리고 감기에 걸렸는데도 근위기사 일을 하려던 것을 주인공이 만류하는데 세리스는 국왕보다 더 소중한 존재가 생겼고, 지금까지 죄책감으로 자신을 몰아세우고 있었지만 더 이상 마음을 부정할 수 없다며 주인공에게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제2왕자가 세리스에게 온 것을 목격하는데 세리스에게 충성서약을 권유했다는 것. 국왕이 죽고 나서 1왕자와 2왕자가 치열하게 경쟁 중인데 두 왕자는 근위기사단인 동빙련 기사단만 있으면 서로에게 이길 거라 생각하고 있으며 1왕자도 세리스에게 충성서약을 권유했다고 한다. 결정 기한은 월말까지, 세리스는 고민하지만 세리스가 원하는 것은 주인공과 사는 것 뿐이였고 너만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한다.
그리고 결정 기한인 월말이 되어 주인공은 세리스를 찾는데 세리스가 갑자기 대련을 하자고 한다. 주인공은 목검을 가져오려 하지만 진검으로 대련하자고 하는데 너의 실력을 확인하겠다면서 뽑지 않으면 그대로 베어버리겠다고 한다. 주인공은 어쩔 수 없이 검을 뽑고 세리스에 맞서지만 세리스에게 밀리고 세리스가 왼쪽으로 검을 크게 휘두르는데...
여기서 승리 루트와 패배 루트로 파생된다.
5.2.1. 승리 루트[편집]
조건 : 호감도 1150 이벤트 - 필사적으로 피한다 - 옆구리를 공격한다 - 오른쪽 옆구리?
(호감도 3단계의 TALK에서 대련을 하는 TALK가 있는데 여기서 세리스가 자신은 왼쪽으로 횡베기하면 오른쪽 옆구리가 비는 약점이 있다며 알려준다.)
세리스에게 이긴 주인공, 세리스는 그런 주인공에게 자신과 기사단이 어떻게 행동할지를 결정해달라고 하는데 자신은 끝내 결정할 수 없었지만 너의 결정에는 후회하지 않겠다며 그 이유가 네가 나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제 결정을 해야 하는데...
쌍기사 엔딩
문구 : 세리스 님은 휴가받고 싶어
조건 : 1왕자가 왕이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2왕자가 왕이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1왕자와 2왕자 모두를 막아야 한다 - 대의명분 - 무력과 시간
내용 : 두 왕자 중 어느 쪽이 왕위에 올라도 큰일이 날게 뻔한지라 두 왕자 모두를 막기로 하는데 두 왕자는 적법한 왕위 계승자이기에 대의명분이 필요하고 무력과 시간 둘 다 챙겨서 완벽한 승리를 하기로 한다. 그로부터 3년 뒤 1왕자의 잔당을 모두 소탕하여 전쟁은 끝나고 2왕자의 딸이 여왕에 오르는데 세리스와 주인공은 중립을 지켰고 두 왕자는 서로 내전을 벌여 1년 동안 준비한 세리스와 주인공이 국왕 시해의 범인이 1왕자, 2왕자라는 대의명분을 가지고 봉기해 두 왕자는 서로 동맹을 맺었으나 동맹의 주도권을 다툰 끝에 2왕자는 암살되고 지리멸렬해진 왕자 동맹군은 격퇴되었다. 주인공 또한 세리스와 필적할 정도로 성장해서 근위기사가 되었는데 세리스는 이제 네가 최강의 기사이니 본인은 결혼 휴가, 출산 휴가, 양육 휴가를 가지고 싶다고 하며 당분간 둘만의 삶을 살자고 한다.
여왕 엔딩
문구 : 그대는 나의 늠름한 여왕
조건 : 1왕자가 왕이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2왕자가 왕이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1왕자와 2왕자 모두를 막아야 한다 - 대의명분 - 무력
조건2 : 1왕자가 왕이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2왕자가 왕이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1왕자와 2왕자 모두를 막아야 한다 - 무력 - 대의명분
내용 : 두 왕자 중 어느 쪽이 왕위에 올라도 큰일이 날게 뻔한지라 두 왕자 모두를 막기로 하는데 두 왕자는 적법한 왕위 계승자이기에 대의명분이 필요하고 명분만 있어서는 의미없기에 무력도 챙기기로 한다. 그로부터 1년 뒤 세리스가 여왕에 즉위하는데 세리스와 주인공은 두 왕자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은 제3세력을 찾아내었고 세리스와 주인공이 국왕 시해의 범인이 1왕자, 2왕자라는 것을 알아내어 두 왕자의 명분을 잃게 하였고 명분을 잃은 두 왕자는 계속 패배하다가 두 왕자가 내부의 배신자에게 죽어서 전쟁은 끝나고 왕실의 핏줄이 이제 없고 막강한 무력과 기사도를 가진 세리스에 대한 인기가 높았던지라 주인공이 세리스를 여왕에 올린 것, 세리스는 자신이 여왕이 된 걸 못마땅해하지만 대신 주군으로서 주인공을 마음대로 다뤄줄 테니 각오하라고 한다.
역적 엔딩
문구 : 이젠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조건 : 1왕자가 왕이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2왕자가 왕이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1왕자와 2왕자 모두를 막아야 한다 - 대의명분 - 시간 - 괜찮다.
조건2: 1왕자가 왕이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2왕자가 왕이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1왕자와 2왕자 모두를 막아야 한다 - 시간 - 명분을 찾는다 - 충분하다.
내용 : 두 왕자 중 어느 쪽이 왕위에 올라도 큰일이 날게 뻔한지라 두 왕자 모두를 막기로 하는데 두 왕자를 저지하기 위해 시간을 들여 대의명분을 찾기로 한다. 세리스와 주인공이 국왕 시해의 범인이 1왕자, 2왕자라는 것을 알아내어 그것을 명분으로 봉기하지만 무력이 없어서 실패하고 동병련 기사들은 모두 처형당해 주인공과 세리스 차례가 된다. 주인공이 원래 먼저 죽어야 했으나 세리스가 자신 먼저 죽여달라고 하여 승인된다. 세리스는 자신은 길을 못찾으니까 주인공이 먼저 가버리면 찾을 자신이 없어서 자신이 먼저 죽기로 했다며 너만이라도 살리고 싶었는데 미안하다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처형되며 주인공은 힘을 길렀더라면 실패하지 않았을 거라며 후회한다.
혁명 엔딩
문구 : 우리들의 싸움은 이제부터야
조건1 : 1왕자가 왕이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2왕자가 왕이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1왕자와 2왕자 모두를 막아야 한다 - 무력 - 무력 말고 다른 건 필요없다
조건2 : 1왕자가 왕이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2왕자가 왕이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1왕자와 2왕자 모두를 막아야 한다 - 무력 - 시간
조건3 : 1왕자가 왕이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2왕자가 왕이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1왕자와 2왕자 모두를 막아야 한다 - 시간 - 힘을 기른다.
내용 : 두 왕자 중 어느 쪽이 왕위에 올라도 큰일이 날게 뻔한지라 두 왕자 모두를 막기로 하는데 두 왕자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무력이 필요한지라 무력을 키우고 봉기해서 1왕자를 죽이는 데 성공하지만 2왕자를 놓쳐버렸고 대의명분이 없었기에 동빙련 기사단은 반역집단이 되었다. 하지만 2왕자도 왕이 될 명분이 부족했던지라 이웃나라와 전쟁해서 왕이 될 명분을 만들려고 했고 전쟁하기 위해서 백성들을 착취하는데 주인공과 세리스는 2왕자의 군대를 습격해 물자를 뺏어서 착취한 백성들에게 나눠주는 활동을 하면서 아직 왕이 되지 못한 2왕자와 계속 맞서 싸우기로 한다.
5.2.2. 패배 루트[편집]
조건 : 호감도 1150 이벤트 - 승리 루트 이외의 선택지.
세리스에게 패배한 주인공, 세리스는 역시 주인공은 미흡하다며 기사로서 한 사람 몫을 못할거 같다고 하고 자신은 두 왕자 모두 따르지 않기로 했지만 그 길을 따르면 모두 죽을 것인데 그 와중에 네가 다른 사람한테 죽는 건 도저히 못 보겠다며 하다못해 여기서 내 손에 죽으라고 하는데...
은둔 엔딩
문구 :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조건 : 살고 싶다고 애원한다 - 단장과 함께 살고 싶다
내용 : 주인공은 살고 싶다고 애원하고, 세리스는 기사가 되어 목숨을 구걸하다니 꼴사납다고 죽음을 받아들이라고 다그치다가 역시 못하겠다며 너무도 사랑하는 널 차마 내 손으로 못죽이겠다 하고 너는 국왕의 명령으로 내 수련기사가 됐을 뿐 어차피 기사도 아니었으니 너 혼자 도망치라고 하는데 주인공은 단장과 함께 살고싶다고 하고 세리스는 단원들은 어떡하냐고 묻지만 이내 단원들을 미끼로 삼아서 자신들만 도망치자 하는 것을 눈치채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 하지만 주인공의 말에 둘은 결국 작은 마을로 도망쳐 함께 살게 되는데 동빙련 기사단원들은 모두 처형당하고 세리스는 죽은 기사단원들의 악몽에 시달리며 망가져가며 주인공도 최근 자신의 꿈속에서 기사단원들이 나타나니 본인도 세리스에게 공감할 수 있게 될 것이라 독백한다.
피살 엔딩
문구 : 봐요, (옥좌에) 아무도 없잖아요.
조건 : 눈을 감고 받아들인다.
내용 : 주인공은 죽음을 받아들이고, 세리스는 마지막으로 마음을 전하겠다며 주인공에게 키스하고 주인공의 목을 베어버리며 주인공은 마지막으로 검을 떨어트리고 오열하는 세리스를 보고 자신이 좀 더 강했다면 세리스가 눈물 흘릴 일이 없었다고 후회하며 죽는다. 세리스는 주인공마저 자신의 손으로 죽인 이상 두 왕자만큼은 나라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없애겠다며 놈들의 목을 들고가면 너도 저세상에서 기뻐할 거라고 하다가 지금 함께 하자고 하더니 두 왕자를 베어버리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겠다며 주인공의 머리를 끌어안고 머리뿐이지만 함께 하자며 눈물 흘리며 웃는다.[5]
생존 엔딩
문구 : 일순 후의 세계
조건 : 살고 싶다고 애원한다 - 단장을 놔두고 도망친다.
내용 : 주인공은 살고 싶다고 애원하고, 세리스는 기사가 되어 목숨을 구걸하다니 꼴사납다고 죽음을 받아들이라고 다그치다가 역시 못하겠다며 너무도 사랑하는 널 차마 내 손으로 못죽이겠다 하고 너는 국왕의 명령으로 내 수련기사가 됐을 뿐 어차피 기사도 아니었으니 너 혼자 도망치라고 하는데 주인공은 세리스를 버리고 혼자 도망치고 세리스는 차라리 잘 됐다며 자신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인 주인공에게 작별을 고한다. 반 년 뒤 주인공은 동빙련 기사단원들이 봉기했지만 모두 전사했고 세리스의 시신은 본보기로 썩을 때까지 광장에 전시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며 목숨은 건졌지만 단장도, 있어야할 장소도 잃어버린 내가 살 이유가 있을지 고민하며 단장의 손을 잡고 함께 도망쳤더라면 좋았다고 후회한다.
6. DLC[편집]
총 11개가 있으며, 무료가 한 개, 2,000원짜리가 3개, 3,000원짜리가 7개.
사이드 스토리는 산타복 및 메이드복이 루트 분기 이전, 여왕옷이 붉은 루트(여왕 엔딩), 나머지가 푸른 루트에서 파생된다.
- 에피소드 맵 - 2,000원. 전작과 달리 이미 플레이 한 에피소드를 다시 플레이 가능 하도록 하며 갑옷 및 복장 커스텀 기능이 열린다.
- 상호작용 터치 - 2,000원. 부위별 터치 대사가 해금된다. 기사 제복 및 실내복이 해금된다.
- 여기사의 추가 대사팩 - 2,000원. TALK가 추가된다. 외출복 및 청순 원피스가 해금된다.
- 산타복 - 무료. 야밤에 잠든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산타 누나의 복장. + Side story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성야>가 해금된다.
- 비키니 아머 - 3,000원. 국민의 세금이 아낌없이 들어간 기사단의 신규 장비. + Side story <동빙련 기사단 보완계획>이 해금된다.
- 여왕옷 - 3,000원. 왕실 최고의 재봉사가 만든 여왕의 옷. 그러나 이 옷이 퍼레이드에 쓰이는 일은 없었다. + Side story <벌거벗은 여왕님>이 해금된다.
- 수영복 - 3,000원. 헬렌이 세리스에게 떠넘긴 수영복. + Side story
가 해금된다. - 메이드복 - 3,000원. 어느 백작가의 메이드복. + Side story <메이드 여기사 아가씨>가 해금된다.
- 바니걸 - 3,000원. 대(對) 토끼 몬스터 결전 복장. + Side story
가 해금된다. - 스파이복 - 3,000원. 왕국의 첨단과학이 결집된 스파이 수트. + Side story <스파이는 첨단 수트를 입는다>가 해금된다.
- 마왕옷 - 3,000원. 채찍과 매도로 돼지들을 다스리는 마왕님의 체벌복장. + Side story
가 해금된다.
6.1. 부위별 터치 대사[편집]
상호작용 터치 DLC를 구매해야 된다.
6.1.1. 푸른 루트[편집]
6.1.2. 붉은 루트[편집]
7. 업데이트 및 공지사항[편집]
- 2022년 12월 19일 - 붉은 루트, 산타복 DLC, 비키니 아머 DLC, 여왕옷 DLC가 업데이트 되었다.
- 2023년 4월 6일 - 앱스토어 출시 및 고양이, 구속복, 앨리스, 태닝 스킨 및 4종의 추가 콘텐츠 DLC 추가
8. 기타[편집]
- 메이드복 사이드 스토리의 제목이 '어느 백작가의 메이드 여기사 아가씨'인걸 보면 전작인 메이드 아가씨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1] 라이트노벨 반역기사의 성녀찬탈, 악마공작 아즐란의 삽화를 맡았다.[2] 얀데레 아가씨-츤데레 아가씨-메이드 아가씨에 이은 네번째 작품.[3] 디폴트 네임이며 변경이 가능하다.[4] 스파이복 DLC에서는 가슴이 왕궁에서 가장 크다고 나온다.[5] 옥좌에 아무도 없다는 문구를 보았을때 1황자와 2 황자는 격노한 세리스에게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