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라에르 ERJ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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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라에르 E-Jet 패밀리(E170, E175, E190, E195)를 ERJ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엠브라에르 E-Jet 패밀리에 대한 내용은 엠브라에르 E-Jet 패밀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브라질 엠브라에르에서 개발, 판매중인 소형 중단거리 쌍발 여객기.
ERJ 145가 컨티넨탈 항공의 리지널 파트너인 익스프레스젯 항공을 런치 커스터머로 하여 1996년 12월에 처음 인도되었다. 원래 50~70인승 여객기는 ATR 42, ATR 72, 드 해빌랜드 캐나다 DHC-8, Saab 340 등 터보프롭 기종이 꽉 잡고 있었으나, 엠브라에르(그리고 몇 년 일찍 봉바르디에)가 더 조용하고 안락한 비행을 강조하면서 ERJ 시리즈를 팔기 시작하자 미주의 많은 피더 노선에서 프롭기가 멸종하게 되었다. 특히 봉바르디에 CRJ 시리즈와는 리지널 시장을 휘저으며 나눠먹기 중이다. 이 계열의 모든 형식을 통틀어서 2020년 7월까지 1,231대가 생산되고 단종된 엠브라에르의 효자모델이다. 좌석 배치는 2+1(#).
미주 노선 중에 좀 외진 곳으로 들어가는 경우 ERJ140을 간혹 타게 되는 경우가 있다. 대체로 첫 느낌은 하늘을 나는 고속버스(...)Airbus? 아메리칸 이글항공에서 무려 122대를 구매하는 등 미국 국내선에서는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남미에서 제작된 비행기여서 그런지 추위에 약하다는 평이다. 항공기의 전고가 너무 낮아 탑승 시 탑승교를 이용할 수 없으며, 대신 출입문이 내려가면 그대로 계단이 되어 탑승할 수 있게 되어있다.[2]
크게 4개 형식으로 나뉘고, 이 중에도 세세하게 항속거리 증가 같은 걸 핑계로 모델명을 나눠놓기도 했다. 엔진은 똑같이 RR AE 3007이 2개 올라간다. 이 외에도 이 모델들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젯, 군용 수송기, 조기경보기도 있다.
37인승으로 항속거리는 1750 nm(약 3240 km). 최고속도는 마하 0.78이다.
44인승으로 항속거리는 1650 nm(약 3055 km). 최고속도는 마하 0.78이다.
50인승으로 항속거리는 1550 nm(약 2870 km). 최고속도는 마하 0.78이다. 한국에서는 2015년, 2017년, 2019년에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한때 3대를 각각 도입했던 이력이 있다. 2020년 이후 운항중단 및 모두 반납이 되어 더이상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기종이 되었다. 한때 에어필립도 3대를 보유했으나 항공사의 파산으로 모두 리스 반납한 상태. 이 중 1대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에 넘어갔다가 반납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E-99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RJ145를 기반으로 사브의 에리아이 레이더를 탑재하여 만든 공중조기경보통제기.
ERJ145를 기반으로 만든 정찰기.
자세한 내용은 ERJ145SM 네트라 AEW&C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RJ145를 기반으로 인도에서 개발한 공중조기경보통제기.
ERJ145에 윙렛을 장착한 기종. 항속거리가 2000 nm(약 3700 km)으로 늘어났다.
ERJ145를 기반으로 만든 비즈니스 제트기 모델. 650은 600보다 출력이 강화된 엔진을 넣었고 그 외 차이는 없다. 20년 동안 단 1번의 사고를 겪었는데, 그조차도 기체 결함이 아니라 관제사의 실수가 원인이었을 정도로 안전성 하나는 매우 뛰어난 기종이다.
두 사고 모두 비즈니스젯 모델인 LEGACY 600에서 발생했다. 여객형은 대형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두 사고 모두 관제사 과실이나 폭파(추정)로 인해 발생했으며, 기체 설계 결함으로 인한 사고는 한 건도 없었다.
1. 개요[편집]
브라질 엠브라에르에서 개발, 판매중인 소형 중단거리 쌍발 여객기.
ERJ 145가 컨티넨탈 항공의 리지널 파트너인 익스프레스젯 항공을 런치 커스터머로 하여 1996년 12월에 처음 인도되었다. 원래 50~70인승 여객기는 ATR 42, ATR 72, 드 해빌랜드 캐나다 DHC-8, Saab 340 등 터보프롭 기종이 꽉 잡고 있었으나, 엠브라에르(그리고 몇 년 일찍 봉바르디에)가 더 조용하고 안락한 비행을 강조하면서 ERJ 시리즈를 팔기 시작하자 미주의 많은 피더 노선에서 프롭기가 멸종하게 되었다. 특히 봉바르디에 CRJ 시리즈와는 리지널 시장을 휘저으며 나눠먹기 중이다. 이 계열의 모든 형식을 통틀어서 2020년 7월까지 1,231대가 생산되고 단종된 엠브라에르의 효자모델이다. 좌석 배치는 2+1(#).
미주 노선 중에 좀 외진 곳으로 들어가는 경우 ERJ140을 간혹 타게 되는 경우가 있다. 대체로 첫 느낌은 하늘을 나는 고속버스(...)
남미에서 제작된 비행기여서 그런지 추위에 약하다는 평이다. 항공기의 전고가 너무 낮아 탑승 시 탑승교를 이용할 수 없으며, 대신 출입문이 내려가면 그대로 계단이 되어 탑승할 수 있게 되어있다.[2]
2. 형식[편집]
크게 4개 형식으로 나뉘고, 이 중에도 세세하게 항속거리 증가 같은 걸 핑계로 모델명을 나눠놓기도 했다. 엔진은 똑같이 RR AE 3007이 2개 올라간다. 이 외에도 이 모델들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젯, 군용 수송기, 조기경보기도 있다.
2.1. ERJ135[편집]
37인승으로 항속거리는 1750 nm(약 3240 km). 최고속도는 마하 0.78이다.
2.2. ERJ140[편집]
44인승으로 항속거리는 1650 nm(약 3055 km). 최고속도는 마하 0.78이다.
2.3. ERJ145[편집]
50인승으로 항속거리는 1550 nm(약 2870 km). 최고속도는 마하 0.78이다. 한국에서는 2015년, 2017년, 2019년에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한때 3대를 각각 도입했던 이력이 있다. 2020년 이후 운항중단 및 모두 반납이 되어 더이상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기종이 되었다. 한때 에어필립도 3대를 보유했으나 항공사의 파산으로 모두 리스 반납한 상태. 이 중 1대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에 넘어갔다가 반납되었다.
2.3.1. E-99[편집]
자세한 내용은 E-99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RJ145를 기반으로 사브의 에리아이 레이더를 탑재하여 만든 공중조기경보통제기.
2.3.2. R-99[편집]
ERJ145를 기반으로 만든 정찰기.
2.3.3. ERJ145SM 네트라 AEW&C[편집]
자세한 내용은 ERJ145SM 네트라 AEW&C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RJ145를 기반으로 인도에서 개발한 공중조기경보통제기.
2.4. ERJ145XR[편집]
ERJ145에 윙렛을 장착한 기종. 항속거리가 2000 nm(약 3700 km)으로 늘어났다.
2.5. LEGACY 600/650[편집]
ERJ145를 기반으로 만든 비즈니스 제트기 모델. 650은 600보다 출력이 강화된 엔진을 넣었고 그 외 차이는 없다. 20년 동안 단 1번의 사고를 겪었는데, 그조차도 기체 결함이 아니라 관제사의 실수가 원인이었을 정도로 안전성 하나는 매우 뛰어난 기종이다.
3. 사건 사고[편집]
두 사고 모두 비즈니스젯 모델인 LEGACY 600에서 발생했다. 여객형은 대형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두 사고 모두 관제사 과실이나 폭파(추정)로 인해 발생했으며, 기체 설계 결함으로 인한 사고는 한 건도 없었다.
- 아마존 상공 공중충돌 사고[3]
- 바그너 그룹 전용기 추락 사고 - 엠브라에르 ERJ 시리즈의 유일한 사망 사고.
4. 같이 보기[편집]
5. 참고 링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8:53:06에 나무위키 엠브라에르 ERJ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