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아카데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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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FC 산하 시설. 에버튼 유스팀인 U-21(리저브팀)과 U-18도 에버튼 아카데미 소속이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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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아카데미의 역사

구단 창단 이후부터 어린 축구 꿈나무 선수들을 키우고자 하는 목적은 있었으나 2017년 8월에 조엘 월드런(Joel Waldron)이 아카데미 디렉터로 부임하게 되면서 에버튼 아카데미에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월드런은 자신만의 어린 선수 육성 철학인 최대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가족, 친구, 학교와도 연계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축구를 즐길 수 있게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어린 선수들이 점차 나이가 들수록 전술 요구도를 높여가는 식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철저한 분업으로 나이에 맞게끔 감독을 배치하여 육성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러한 월드런의 철학이 에버튼 아카데미에 잘 녹아들면서 에버튼 유소년 선수들의 수준이 이전보다 눈에 띌 정도로 매우 발전했다. 또한 구단 측에서는 새로운 훈련장인 USM 핀치팜을 건설하여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훈련을 할 수 있게끔 만들었다. 대표적인 선수가 베니 바닝기미로 바닝기미는 만 18세의 나이에 U-21 선수들과 훈련을 시작했으며 그 다음년도에는 1군까지 올라왔다. 이처럼 모예스 이전의 에버튼 유스 시스템보다 평균적으로 유스 수준이 매우 올라갔다.

3. 에버튼 U-21 스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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