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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스파크 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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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2. 프로필[편집]
에버스파크 대위(Cpt. Everspark)
기계 공학 전문가(MECHANICAL MARBLE)
무기 장비라면 무조건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죠. 에버스파크 대위는 무기 개발 분야에서 오랫동안 종사한 어머니의 뒤를 이었습니다.
3. 특징[편집]
카반 박사에 이어서 3번째로 해금되는 영웅. 지역92개를 열면 내 기지 기준 1시 방향에 62만골드로 지역을 해금하면 보이는데 열면 군수공장이 나오고 군수 공장을 해금하는 시점 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스펙은 보통 수준의 체력과 척탄병과 비슷한 긴 사거리를 보유했다. 공격 모션은 장치가 달린 렌치로 전기 공격을 하는 방식이다.
영웅 특전은 로봇 지배로, 몇초 간격으로 크리터를 3마리씩 계속 내보내는 능력이다. 에버스파크 대위가 살아만 있다면 크리터들을 계속 소환하여 방어타워의 어그로를 지속적으로 끌어주는 상당히 좋은 능력.[2] 이 패시브 덕에 에버스파크 대위는 사거리가 길고 대포류 무기 등의 단일 방어타워에 취약한 탱크나 척탄병을 쓰는 조합과 매우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그 외에 다른 조합들의 경우도 섞어주면 밥값이상은 하는 영웅.
특수 능력은 크리터 무리, 폭탄, 원격 조작 장치가 있는데, 채용률은 원격 조작 장치(해킹)이 압도적으로 높고 그다음으로 크리터 무리가 간간히 쓰이며 폭탄은 아무도 안쓴다.간간히 먹자마자 쓰는 경우에는 폭탄이 채용되기도 한다.
조합 외에도 작전에서 해킹을 쓰면 방어타워 1개를 확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커서 작전에도 많이 기용된다. 원격 조작 장치(해킹)이 선호되는 가장 큰 이유. 게다가 업그레이드도 필요 없는 능력인지라 저렙 유저들도 에버스파크 대위를 3레벨까지만 업글해두면 작전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3]
문제사항은 공격타이밍과 크리터 소환 타임이 겹칠때인데 공격모션에서 캔슬하고 크리터 소환을 한다. 스피드 세럼이 적용되면 더 심한데 공격하다가 크리터 소환 패턴으로 들어갈때 딜로스가 너무 심하다.[4]
4. 스킬[편집]
4.1. 크리터 무리(Critter Swarm)[편집]
"테러 박사의 저장 탱크에서 구출된 크리터들은 매우 화가 나 있습니다."
많은 크리터 무리를 내보냅니다.
지뢰 제거용. 크리터를 던지는 것만으로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므로 에버스파크 대위의 크리터 무리와 섞어 쓰면 사용 에너지가 줄어든다. 성능 자체는 무난하나 전투정 무기 크리터와는 다르게 범용성이 부족하다. 뒤에 있는 로켓포에 전투정 무기 크리터를 던지면 되지만 이 스킬은 거기까지 이동해야한다. 다만 최소 다른 병력들 대신 맞아주는거 까지는 가능하기에 밑에 폭탄 보다는 어느정도 쓸모 있다.
4.2. 폭탄(Explosive Charges)[편집]
"세상엔 날려버려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가장 가까운 방어 시설에 큰 피해를 주는 시한폭탄을 던집니다.
방어 건물에 시한폭탄을 던져서 큰 피해를 주는 스킬. 이 스킬의 진가는 어느 유닛과 방어 건물 보다 역대 가장 높은 한방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딱히 쓰는 사람은 없는데 다름아닌 범용성과 안전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유는 스킬을 발동 시키면 방어 건물에 다가가야 하는데 원격 조작 장치 와는 다르게 안전성이 보장되어 있지 않기에[5] 잘못하면 애버스파크 대위가 자살하는 꼴이 될수도 있다. 그리고 방어 건물만 대상으로 지정하기에 일반 건물만 있을시 스킬 자체가 비활성화 되어서 본부를 프리딜 할때의 한방을 넣지 못하는 점도 발목 잡는다.[6]
더불어서 해당 스킬은 방어 타워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점점 쓸모가 없어져서 토큰을 투자 해야 하는데 밑에 원격 조작 장치는 토큰에 1도 투자 하지 않아도 엄청난 밥값을 하기에 당연히 이걸 쓸 필요가 없다.
원래는 스플래쉬 데미지가 없었으나 업데이트로 생기면서 그나마 모여 있는 건물을 한번에 철거 할때에는 유용 하지만 여전히 원격 조작 장치 보다 범용적이지 못해서 묻혔다.
그나마 위안인 점은 원격 조작 장치는 프로토타입 무기를 지정할 수 없는 반면, 이 스킬은 되기에 프로토타입 무기를 한번에 부수려면 고려할 가치가 있다.
하지만 강력한 한방 데미지와 스플래쉬 데미지 및 화려한 이펙트 때문에 재미 하나는 보장된다. 방어타워의 레벨이 높지 않고, 에너지가 충분한 상황에서 폭탄으로 시원하게 방어타워들을 미는 것이 아주 재미있다.
하지만 강화 박격포는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지뢰를 제거하는데에도 쓰일수 있지만 폭심지에 가까이 있는 아군 유닛들도 폭발에 휘말릴수 있으니 주의하자.
크리터 발사기의 추가로 버그가 일어났었는데 다름아닌 크리터 발사기에서 나온 크리터가 있는 상태로 시전시 크리터한테 폭탄을 날리는 버그가 있었고 자연스레 헛방을 날리거나 아군과 자신을 폭사 시키는 엄청난 버그였으나 2023년 4월 패치로 수정되었다.
4.3. 원격 조작 장치(Universal Remote)[편집]
"버튼 한 번으로 적 방어 시설이 저절로 무너집니다!"
가장 가까운 방어 시설을 해킹하여 일정 시간 동안 다른 방어 시설을 공격하게 만듭니다. 해킹 효과가 끝나면 시설은 잠시 마비됩니다. 프로토타입 무기는 조작할 수 없습니다.
작전반, 군수 공장을 위한 특수능력이라고 보면 된다. 화력을 지원하는 용도가 아니라 골치아픈 방어타워를 제거하는 용도이고 업그레이드를 할 이유가 없었으나, 업데이트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레벨이 오를수록 줄어들며 연속으로 두번 해킹이 가능하게 되었다. 에너지만 충분하다면 연막-해킹-해킹-연막이 가능하단 소리. 기관포탑은 근거리 DPS가 높아서 주변 정리에 쓰일 수 있다. 다만 대포나 강화대포같은 데미지가 높은 건물을 해킹하고 주변 방어시설을 마비시키면 높은 공격력에 의해 건물체력이 순식간에 녹는 광경을 볼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해킹한 동안에는 주변 방어건물들이 해킹한 건물에 공격하기 때문에 탱크같은 공격 속도가 낮은 유닛을 어느정도 지켜낼 수 있다.
방어건물만 대상으로 지정하기에 일반 건물만 있을시 스킬 자체가 비활성화 된다. 이는 프로토타입 무기만 남겨져도 비활성 되기에 프로토타입 무기는 가능한 다른 방법으로 빨리 없애주는게 낫다.
참고로 체력이 제일 낮은 건물을 제일 먼저 해킹한다.
여담으로 다른 방어타워는 사람이 조종한다는 묘사가 없기에 상관은 없지만 보초탑의 경우는 저격수가 직접 총을 쏘기에 어떤 원리로 해킹을 하는건지 알수 없다(...).
5. 조합[편집]
5.1. 헤비 주카[편집]
헤비한테 취약한 대포,강화대포를 위한 크리터 공급이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해킹을 통해 강화대포 제거하기도 한다.
5.2. 화탱탱[편집]
방화 부대에 위험한 대포,강화대포를 위한 크리터 공급이 큰 도움이 된다.
5.3. 척탄병 러쉬[편집]
상성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지만[7] 척탄병의 사거리를 맞춰 줄 수 있는 영웅이라서 쓰인다.
6. 기타[편집]
일러스트에선 잘 보이진 않지만 인게임에선 머리 뒷통수를 보면 머리 옆부분을 삭발한걸 볼수 있다.
[1] 버그로 추정되는데, 공격 모션은 0.8초마다 나오지만 실제 공격 판정은 1.6초마다 나온다.[2] 동시에 존재할수 있는 최대치는 12기로 크리터가 죽으면 다시 소환한다.[3] 업데이트로 재시전 시간이 0.1초씩 줄어들며 약간의 명분를 추가했다. 방어타워의 인식후 발사 전까지 해킹을 연속 두번 사용하게 바뀌었다.[4] 크리터가 최대치에 도달해도 2번의 공격마다 1번의 딜로스(!!)가 난다.[5] 원격 조작 장치도 비슷하게 방어 건물에 다가가야 하지만 해킹 당한 건물이 어그로를 대신 끌어 주면서 에버스파크 대위는 별다른 큰 피해는 입지 않게 된다.[6] 대신 스플래쉬 데미지 범위에 들어가기만 한다면 일반 건물에도 딜이 들어간다.[7] 에버스파크 대위가 소환한 크리터가 척탄병 공격에 의해 죽는다. 그래도 상성이 나쁜 편은 아니다. 척탄병이 빗나가서 못다한 공격을 마무리 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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