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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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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미니 앨범 2집 타이틀곡에 대한 내용은 Temptastic 문서
의 yayaya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1998년 9월 15일 발매된 베이비복스의 정규 2집 <Baby V.O.X II>의 타이틀곡이다. 김형석, 여정윤 작사, 김형석 작곡.
2. 특징[편집]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정규 1집을 말아먹고(...), 멤버를 대거 물갈이하여 만든 베이비복스의 정규 2집 타이틀곡이다.
여러모로 이후 베이비복스 인기의 초석을 다졌다고 할 수 있는 곡이다. 다만 컨셉은 이후 강하거나 섹시한 컨셉이 많았던 것과 달리 큐티한 컨셉인 것이 특징. 정규 3집부터 본격적으로 강한 콘셉트를 밀고 나간 베이비복스의 곡 중 드문 발랄한 곡인 데다 보컬 파트도 간미연이 아닌 이희진의 비중이 더 높은 등[1] 여러모로 이후 활동곡들과는 차별성을 띠는 곡이다.
한편으로는 곡의 분위기와 다른 파워풀한 안무도 특징인데[2] , 이는 이후 베이비복스의 가장 큰 특징이 되어 '춤 잘 추는 걸그룹'의 이미지를 심어주게 된다.
1집의 너무 강한 콘셉트가 실패 요인이라고 판단한 소속사에서는, 당시 인기를 끌던 핑클이나 S.E.S.처럼 부담없는 귀엽고 발랄한 컨셉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는 어찌 보면 핑클이나 S.E.S.를 따라간다는 인상을 주기도 했으나 당시 소속사인 DR뮤직(등룡기획)은 영세회사로, 베이비복스 정규 2집마저 망하면 그야말로 걸그룹이고 뭐고 회사부터 다 엎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 과감히 정규 1집의 강한 콘셉트를 버리고 비록 후발주자 소리를 듣더라도 검증된 방향을 선택하게 된다.
다행히 예상은 적중해서 <야야야> 활동은 큰 인기를 끌어 SBS 인기가요 기준 3위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하고 베복도 1998년 SBS 가요대전에서 신인상을 타게 되는 성과를 얻었다.
3. 여담[편집]
- 지금 와서 보면 당시 발라드 곡을 주로 만들던 김형석이 다른 장르인 댄스 아이돌 걸그룹인 베이비복스 프로듀싱을 하면서 이렇게 여자여자한 곡을 심지어 여정윤과 공동이긴 하지만 작사까지 잘했다는 것에 놀라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이때의 성공을 바탕으로 김형석은 이후에도 베이비복스 히트곡의 대부분을 작곡하게 된다.
- 어반자카파가 이 노래를 리메이크했는데 하이스쿨 러브온의 OST로 수록되었다.
- 우주소녀의 유닛인 우주소녀 쪼꼬미도 이 노래를 2020년 리메이크 하였다.
- 2010년 리더 김이지의 결혼식 당시 멤버들이 모여 이 곡을 불렀다. (단, 이 곡 활동 당시 멤버가 아닌, 윤은혜가 합류한 3집 이후의 구성으로) 베이비복스의 히트곡 중 거의 유일하게 축가에 어울리는 밝은 분위기의 노래여서 그런 듯. 섹시 컨셉 Get Up이나 대놓고 전 연인 언급하는 가사의 우연을 결혼식장에서 부를 순 없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