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니스 니뵈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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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의 영화배우.

2. 성장 과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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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자 연극 배우였던 아버지의 도움과 응원으로 쉽게 연기를 접할 수 있었다. 외동이지만 다른 예술가, 선생님 가족과 함께 쉐어하우스에서 살며 대가족처럼 자랐다. 16살 때 베를린에 있는 Ernst Busch 연기 학교에 진학하려고 했으나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학교를 다니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었지만 평범하게 고등학교를 마무리하기 원하는 부모님의 바람대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3.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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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극장을 운영하며 연극을 하던 아버지를 통해 드라마 Tatort에 아역배우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고, 10살의 나이에 연기를 시작했다. 그 이후 1년 이상의 공백 없이 꾸준히 연기했다. 2013년 케르스틴 기어의 베스트셀러 소설 루비레드 트릴로지의 영화 각색작 Rubinrot에서 주연 기디언을 연기해 본격적인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커리어 초반에는 잘생긴 외모와 귀여운 이미지 때문에 주로 하이틴 영화에서 잘생긴 남자친구 역할을 많이 맡았다. 고착된 이미지를 벗기 위해 2015년 정신질환을 앓는 청소년들에 대한 영화인 4 Könige에 참여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1]

2018년 프라임 비디오 드라마 Beat에서 약에 중독된 테크노 클럽 프로모터를 연기해 Grimme Prize와 Jupiter Award를 수상, 국제 에미상의 남우주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2020년 헤르만 헤세의 소설 나르치스와 골드문트의 영화 각색작에서 골드문트를 연기했고, 2021년 토마스 만의 소설 사기꾼 펠릭스 크룰의 고백의 영화 각색작에서 펠릭스 크룰을 연기했다.[2]

2022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영화 배드 가이즈의 독일어 더빙에 참여해 처음으로 성우로서 연기했다. 피라냐 역할을 맡았는데, 노래도 직접 불렀다.

그는 지금까지 세 개의 국제 프로젝트에 참여했는데, 미국 드라마 베를린 스테이션 (두 에피소드에 특별 출연), 2018년 넷플릭스 영화 뮤트, 2021년 넷플릭스 영화 뮌헨: 전쟁의 문턱에서가 그것들이다. 국제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2021년 넷플릭스 영화 내가 카를이다에서는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의 3개국어를 구사하기도 한다.

그의 작품 중 현재 한국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것들에는 막시밀리안 & 마리, 뮤트(넷플릭스), Beat(프라임 비디오, 영자막만 가능), 콜리니 케이스(특별 출연), 솔저 발터, 내가 카를이다(넷플릭스), 뮌헨: 전쟁의 문턱에서(넷플릭스)가 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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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배우 에밀리아 슐레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교제하였고, 헤어진 이후에도 함께 영화를 찍고 공식 행사에 다니며 친한 친구로 지낸다. [3]
  두 사람은 현재까지 10개의 작품을 함께 했다.

• 차가워 보이는 외모와 달리 애교 많고 장난기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4]
  친구인 배우 마리아 에리치 생일에 보낸 영상에서 그의 활발한 성격을 잘 느낄 수 있다..https://www.instagram.com/p/BS1cwW9l4qz

• 기타, 피아노, 드럼을 연주할 수 있다. [5]
  작품에서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하는 장면이 조금씩 나오기도 했다.

•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지만, 주로 공적인 영역에 대해서만 사용한다. 예전에는 사적인 내용도 올렸지만, 어느새 외면의 모습에 신경쓰며 에너지를 깎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이제 책, 신문, 팟캐스트, 친구와 함께하며 내면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6]
  GQ 독일 2021년 9월 인터뷰

• 현재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지만 도시 중심이 아닌 루멜스부르크만에 살고 있다. [7]
  BUNTE Quarterly 01/2022 인터뷰

5. 출연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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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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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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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상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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