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기타 마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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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직 야구선수. 롯데의 1라운드 잔혹사 중 역대 최고수준으로, 고졸 1라운더인데 3년만에 정리당했다!
중학교까지 오사카에서 자랐으나 고등학교는 아오모리로 이주해서 진학했다. 코시엔에 3번 나갔으며 투수와 타자로 모두 활약하였다. 덕분에 1라운더로 롯데에 지명받았고 이도류로도 기대를 받았다.
데뷔 1년차인 2006년, 2군에서 불펜으로 30이닝 남짓 던지며 ERA 6점대로 부진하였다. 이후 2년차에는 3.1이닝만 던지고 부상으로 시즌아웃. 끝내 부상 때문에 3년차인 2008년 투수를 포기하고 1루수로 전향하였으나 제대로 타격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부상이 심각하여 타자로도 2군에서 2경기 2타석 1안타에 그쳤다.
결국 3년 동안 수술만 세 번 한 끝에 팀에서는 가망이 없다고 판단, 고졸 1라운더임에도 불구하고 3년만에 전력외통고를 했다.[1]
사회인야구 클럽팀인 노모 베이스볼 클럽에 입단하였고 방출 몇 년 후 12구단 합동 트라이아웃에도 나갔으나 불합격. 이후 선수를 완전히 은퇴한 후 라멘가게 점장 일을 하다가 현재는 트럭기사를 하고 있다. 1라운더답지 않은 비참한 말로.
키는 착화신장 175cm로 작지만, 체중이 100kg가 넘게 나가던 장사체형의 선수. 투수로는 직구구속이 최고 146km/h까지 나왔고, 타자로는 고교 통산 38홈런의 전형적인 좌타거포 자원이었다. 그러나 작은 체구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가서 몸이 못 버텼는지 프로 3년 동안 수술만 3번이나 할 정도로 유리몸이었고, 결국 유리몸이 발목을 잡아버렸다.유리몸이 아녔어도 2군에서 불펜으로 6점대 찍는 수준이면...
1. 소개[편집]
일본의 전직 야구선수. 롯데의 1라운드 잔혹사 중 역대 최고수준으로, 고졸 1라운더인데 3년만에 정리당했다!
2. 선수 경력[편집]
중학교까지 오사카에서 자랐으나 고등학교는 아오모리로 이주해서 진학했다. 코시엔에 3번 나갔으며 투수와 타자로 모두 활약하였다. 덕분에 1라운더로 롯데에 지명받았고 이도류로도 기대를 받았다.
2.1.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편집]
데뷔 1년차인 2006년, 2군에서 불펜으로 30이닝 남짓 던지며 ERA 6점대로 부진하였다. 이후 2년차에는 3.1이닝만 던지고 부상으로 시즌아웃. 끝내 부상 때문에 3년차인 2008년 투수를 포기하고 1루수로 전향하였으나 제대로 타격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부상이 심각하여 타자로도 2군에서 2경기 2타석 1안타에 그쳤다.
결국 3년 동안 수술만 세 번 한 끝에 팀에서는 가망이 없다고 판단, 고졸 1라운더임에도 불구하고 3년만에 전력외통고를 했다.[1]
3. 방출 이후[편집]
사회인야구 클럽팀인 노모 베이스볼 클럽에 입단하였고 방출 몇 년 후 12구단 합동 트라이아웃에도 나갔으나 불합격. 이후 선수를 완전히 은퇴한 후 라멘가게 점장 일을 하다가 현재는 트럭기사를 하고 있다. 1라운더답지 않은 비참한 말로.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키는 착화신장 175cm로 작지만, 체중이 100kg가 넘게 나가던 장사체형의 선수. 투수로는 직구구속이 최고 146km/h까지 나왔고, 타자로는 고교 통산 38홈런의 전형적인 좌타거포 자원이었다. 그러나 작은 체구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가서 몸이 못 버텼는지 프로 3년 동안 수술만 3번이나 할 정도로 유리몸이었고, 결국 유리몸이 발목을 잡아버렸다.
5. 여담[편집]
- 프로에 입단한 후 10kg 다이어트를 실시했다고 한다.
- 심한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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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 일본에서 1라운더는 스카우터진에게 책임을 묻기 때문에 방출을 어지간하면 안 한다고 한다. 또한 일본이든 한국이든 고졸은 보통 동갑내기가 대학을 졸업하고 입단하기 전까지인 4년차까지는 가능성이 보인다면 아무리 답이 없어도 두고 본다고 한다.(대졸, 대졸사회인은 보통 2년 정도 보고 답이 없으면 바로 내보낸다고 한다.) 이를 조합해 보면 야나기타는 엄청난 개노답이었다고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