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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뒤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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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의 럭비 선수. TOP 14 리그의 명문 구단 스타드 툴루쟁에서 프로 생활을 하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17세로 미성년자이던 2014년, 카스트레 올랭피크에서 데뷔하였다. 2015년 초에는 유러피언 럭비 챔피언스 컵에서 할리퀸스를 상대로 프로 첫 트라이를 기록하였다. 그 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프랑스 청소년 럭비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2015-16 시즌에는 개막전 선발로 나서며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해당 시즌에 더 좋은 활약을 펼친 뒤퐁은 그해에 최고의 유망주(Les meilleurs espoirs)로 선정되었다. 2016-17 시즌부터는 프랑스 최고의 클럽인 스타드 툴루쟁로 이적하여 치루게 되었다. 또한 2017년부터 레 블뢰의 멤버로 선발되었다. 2018년에는 오른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 2019년에는 허리 통증 등으로 고생하기도 했으나 곧 얼마지나지 않아 복귀하여 여전한 실력을 뽐내곤 했다. 그리고 2020년과 2022년, 2023년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최우수 선수, 2021년 월드 럭비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2023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2라운드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지금까지 본 적도 없는 엄청난 태클을 선보이며 자신의 실력을 과시한다. 태클을 당한 맥 핸슨은 뒤퐁보다 무거운 90kg이다.
올림픽 출전에 대한 꿈을 갖고 있다. 소속팀인 스타드 툴루쟁의 감독 위고 몰라는 2023-24시즌에 리그보단 올림픽에 집중할 수 있게 배려해 주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2024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도 결장한다. 15인제의 마술사가 7인제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7인제의 흥행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듯. 뒤퐁과 함께 올림픽에 도전하는 선수은 세쿠 마칼루, 다미앙 프노, 루이 비엘비아레이, 아르튀르 뱅상이다.
3. 평가[편집]
현대 럭비에서의 평가는 럭비의 메시 정도다. 넓은 시야, 뛰어난 돌파력, 칼같은 타이밍에 찔러주는 킥, 절묘한 패스 등 무엇 하나 부족한 점이 없다.
뛰어난 활약으로 소속팀 스타드 툴루쟁이나 프랑스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선수이다. 2020년대 최고의 럭비 선수 중 하나로 꼽힌다. 2023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기간 중 기자가 각 팀 감독에게 "다른 팀에서 1명을 데려올 수 있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는가?"라고 물었을 때 워렌 개틀랜드는 단도직입으로 "뒤퐁"이라고 대답했다. 앤디 패럴또한 뒤퐁을 선택했다.[1]
4. 통산 기록[편집]
5. 둘러보기[편집]
[1] 키어런 크롤리는 "작년에 올해의 선수상 누가 받았더라?"라고 물었고 조시 반더플리어라고 대답해주니 "그래 우리팀 주장으로 데려올래"라고 답했다. 프랑스 감독이라 뒤퐁을 선택할 수 없었던 파비앙 갈티에는 타이그 펄롱을, 스티브 보스윅은 농담으로 옆에 있던 우고 모녜(은퇴한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를 지목한다. 그리거 타운센드는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