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란 니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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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국적의 라이트백 축구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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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에서 200경기 넘게 뛰다가 2015년 6월 14일에 왓포드와 4년 계약을 맺었다. 8월 8일 에버턴전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2016년 8월 31일에 웨스트 브로미치로 이적갔다.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두 시즌간 63경기에 출전했다. 2018-2019시즌에는 레가네스에 임대가서 23경기 출전했다.

2019년 7월 24일 헤타페에 이적했다. 이적료는 2.4m이다. 헤타페에서 70경기 나와 2골을 넣었고 2022년 1월 28일 계약을 종료하고 레가네스와 1년 반 계약을 맺었다. 레가네스 팬들은 2018-2019 시즌 보여준 뛰어난 프로의식과 활약 때문에 큰 기대를 받고 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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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선수 생활 초기에는 우측에서 뛰었던 클래식 타입의 윙어였으나, 그라나다 수비진 상황때문에 라이트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케이스. 때문에 공격력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대체로 파리 생제르맹 소속의 하키미와 비슷하다는 평을 듣는다. 발이 아주 빠르고 테크닉이 뛰어난 편이며, 수비적으로 특출나지는 않지만 앞서 언급한 빠른 스피드로 상대 윙어들을 따라잡아 마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여기에 빠른 스피드와 테크닉을 바탕으로 한 드리블 능력도 좋은 편이라 가끔은 이를 믿고 상대 수비와 적극적으로 1대1을 시도해 농락하기도 한다.

다만 슈팅과 크로스를 비롯한 마무리 판단 능력과 세밀함이 좋은 편은 아니다. 또한 헤타페 이적 후에는 수비, 공격 모두 이도저도 아닌 모습 정도가 아닌 수준미달인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처음부터 윙어 출신이었기 때문에 수비력보다는 공격력이 기대되었고 경기를 뛸 수록 수비력도 점점 발전할 거라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좋지 않은 수비력, 특히 위치 선정 문제는 개선될 여지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장점이라고 판단되었던 공격력 쪽에서도 보여주는 게 아예 없다시피 하다. 돌파, 크로스, 우측 윙어들과의 연계 중 그 어느것도 되지 않는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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