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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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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니얼 키스의 SF소설 앨저넌에게 꽃을을 원작으로 하는 2006년의 KBS 월화드라마.
아이큐 65의 지적 장애인 하루가 뇌 수술을 통해 천재가 되지만 퇴행하는 내용이다. 주인공인 지적장애인 하루 역으로 유건, 서은혜 역으로 당시 신인이었던 김옥빈, 정신과 의사 박동재 역에는 이종혁이 등장한다.
쿨의 김성수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조연들 중에서도 비중이 공기에 가까웠다. 김성수는 이 드라마 출연을 위해 무한도전(당시는 퀴즈의 달인)에서 하차했는데, 훗날 이를 후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