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 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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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명의 유래가 된 "붉은 실"에 대한 미신에 대한 내용은 운명의 붉은 실 문서 참고하십시오.
VOCALOID 오리지널 곡에 대한 내용은 붉은 실(VOCALOID 오리지널 곡) 문서 참고하십시오.
일본의 경주마. 마명의 뜻은 운명의 붉은 실.부마 키즈나가 인연이라는 의미에서 따온 것이다.
이후 엘리자베스 여왕배에 출주, 오사카배에서 콘트레일을 꺾은 레이 파팔레와 슈카상 우승마 아카이토리노 무스메가 1,2번 인기를 받은 가운데 아카이 이토는 10번 인기로 출주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키즈나 산구 최초의 G1 우승과 동시에 1-2-3착을 기록한 아카이 이토-스텔라리아[1] -클라벨 모두 10-7-9번으로 낮은 인기였는데, 3연단이 339만이 터지는 역대급 역대박이 터졌다.[2][3] 호쿠토 베가의 엘리자베스 여왕배 우승 때와 유사한 점이 많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진영에선 아리마 기념 출주를 선언, 팬투표에서 7위를 기록했으며 경주 성적도 7착으로 마무리했다.
당초 봄에는 휴양하기로 했으나, 1월 13일 진영은 오사카배 출주를 선언했다. 조교사는 휴양 중 전초전 하나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
전초전으로 택한 킨코상(G2)에서는 1번 인기 잭 도르와 G1마 레이 파팔레 다음인 3착으로 들어왔다.
목표로 정한 오사카배에서는 10착으로 참패했는데, 인기마 에프포리아 바로 다음 순위라 에프포리아랑 눈이 맞았다(...)는 농담이 돌기도 했다.
이후 빅토리아 마일에 출주했다. 1800m 이하의 거리에는 신마전 1번을 제외하고는 출주한 적이 없고 그마저도 4착으로 패했기 때문에 높은 인기를 받지는 않았다. 그냥 경쟁 상대들이 강한 것 같지 않으니 찔러 본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리고 예상대로 8착으로 패했다.
2022년 엘리자베스 여왕배에 출주했는데 4착으로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을 냈다.
이후 아리마 기념에 출주했지만 15착으로 참패했다.[4]
1월 11일 오후 1시경 속보를 통해 은퇴를 발표하였다. 2023년 한 해 정도 더 뛰어야 하지 않겠냐는 내부 의견이 있었으나, 작년 아리마 기념에서의 보인 행보로 마주가 결단을 내렸다고.
1월 14일, 선데이 힐즈(サンデーヒルズ)에 도착했으며, 첫 교배 대상은 로드 카날로아라고 한다.
VOCALOID 오리지널 곡에 대한 내용은 붉은 실(VOCALOID 오리지널 곡)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일본의 경주마. 마명의 뜻은 운명의 붉은 실.부마 키즈나가 인연이라는 의미에서 따온 것이다.
2. 혈통[편집]
3. 생애[편집]
3.1. 2021년 (4세)[편집]
2021년 6월 20일 타루미 스테이크스를 우승하며 18전만에 3승 클래스를 탈출했다.아카이 이토다! 이것은 운명의 붉은 실!
운명의 상대는 미유키 히데아키였습니다!
간사이 테레비, 오카야스 유즈루 아나운서
이후 엘리자베스 여왕배에 출주, 오사카배에서 콘트레일을 꺾은 레이 파팔레와 슈카상 우승마 아카이토리노 무스메가 1,2번 인기를 받은 가운데 아카이 이토는 10번 인기로 출주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키즈나 산구 최초의 G1 우승과 동시에 1-2-3착을 기록한 아카이 이토-스텔라리아[1] -클라벨 모두 10-7-9번으로 낮은 인기였는데, 3연단이 339만이 터지는 역대급 역대박이 터졌다.[2][3] 호쿠토 베가의 엘리자베스 여왕배 우승 때와 유사한 점이 많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진영에선 아리마 기념 출주를 선언, 팬투표에서 7위를 기록했으며 경주 성적도 7착으로 마무리했다.
3.2. 2022년 (5세)[편집]
당초 봄에는 휴양하기로 했으나, 1월 13일 진영은 오사카배 출주를 선언했다. 조교사는 휴양 중 전초전 하나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
전초전으로 택한 킨코상(G2)에서는 1번 인기 잭 도르와 G1마 레이 파팔레 다음인 3착으로 들어왔다.
목표로 정한 오사카배에서는 10착으로 참패했는데, 인기마 에프포리아 바로 다음 순위라 에프포리아랑 눈이 맞았다(...)는 농담이 돌기도 했다.
이후 빅토리아 마일에 출주했다. 1800m 이하의 거리에는 신마전 1번을 제외하고는 출주한 적이 없고 그마저도 4착으로 패했기 때문에 높은 인기를 받지는 않았다. 그냥 경쟁 상대들이 강한 것 같지 않으니 찔러 본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리고 예상대로 8착으로 패했다.
2022년 엘리자베스 여왕배에 출주했는데 4착으로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을 냈다.
이후 아리마 기념에 출주했지만 15착으로 참패했다.[4]
3.3. 2023년 (6세)[편집]
1월 11일 오후 1시경 속보를 통해 은퇴를 발표하였다. 2023년 한 해 정도 더 뛰어야 하지 않겠냐는 내부 의견이 있었으나, 작년 아리마 기념에서의 보인 행보로 마주가 결단을 내렸다고.
1월 14일, 선데이 힐즈(サンデーヒルズ)에 도착했으며, 첫 교배 대상은 로드 카날로아라고 한다.
4. 여담[편집]
5.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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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스텔라리아도 키즈나 산구이다.[2] 2021년 엘리자베스 여왕배는 이변이 많은 대회로, 1착부터 5착으로 입착한 모든 말이 전부 중상 미승리마에, 인기 1위부터 5위까지의 말이 전부 5위 밖으로 밀려나는 터무니 없는 대역배가 터져버렸다[3] 사실 엘리자베스 여왕배라는 대회 자체가 이상하게 역배가 많은 대회인데, 샌드 피어리스가 단승 430.6배를 찍었던 역대급 역배 경기도 엘리자베스 여왕배였고 2009년 엘리자베스 여왕배에선 11번 인기 퀸 스푸만테, 12번 인기 티엠 프리큐어의 대도주 콤비가 각각 1,2착을 하면서 단승 168.7배의 초역배를 터트린 적도 있다.[4] 출주 전 안장 벨트에 몸이 찝힐 정도로 살이 오른 모습이 잠깐 화제가 되기도 했다.[5] 리스티드(Listed)의 약자. 원래 그레이드 등급을 받지 못한 중상이지만, 일본에서는 상급 오픈 경주로 취급된다.[6] 교토 경마장이 개장공사 중이라 대신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