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조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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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에 설립된 일본의 은행. 2004년까지는 장기신용은행이었으나 그 뒤 일반은행으로 전환했다.
조선은행의 마지막 총재였던 쇼다 다쓰오(勝田龍夫)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일본 제국이 패망한 후 조선은행 일본 지점의 잔여재산으로 1957년에 '일본부동산은행'을 설립한 것이 시초이다.[1]
1977년에 '일본채권신용은행'으로 한번 행명을 바꾸었다. 다른 은행들처럼 거품경제 시절에는 전성기를 누렸으나, 거품이 꺼진 후 1998년 파산했다. 이후 잠시 국유화 조치를 거쳐 소프트뱅크와 오릭스 등으로 구성된 펀드에 매각되어 2001년 1월 행명을 '아오조라은행'으로 바꾸었다. 지금도 아오조라은행에는 조선은행 시절의 기록물들이 많다고 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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