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닥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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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벤10 옴니버스에 등장하는 외계인. 국내명은 프테로드래곤(...)
등 뒤에 제트팩이 장착된 익룡처럼 생긴 녀석.
2. 능력[편집]
![파일:Astrodactyl's_Jetpack.png](http://obj-sg.the1.wiki/d/7c/b2/33e786db58f519b7e21988d7eb2d2021e073a20e9b996f74181b6fd4414248ec.png)
체내에 특수한 "별 에너지"를 내제하고 있다고 한다. 이 별 에너지를 다양한 형태로 구사하는 것이 능력인데 우선 기본적인 것이 위 사진처럼 제트팩 끝에서 녹색 불꽃이 나가며 그 추진력으로 비행하는 것.
![파일:Astrodactyl_Using_Energy_whip.png](http://obj-sg.the1.wiki/d/90/0c/e82250e7fd40f4f27fee25c3f92895013c4cb79d29bc9f95e746d2c996d8f683.png)
주로 사용하는 기술은 팔등의 발사구에서 형성되는 녹색의 에너지 채찍으로 한번 휘두르면 레이저총을 샥 베어버릴 정도다(...)
![파일:Astrodactyl_energy_beam.png](http://obj-sg.the1.wiki/d/fb/85/f86d02b78f4dec1baf95bc55ec9d663d9025b7a058c36a852729a4afb6d30572.png)
최근 나온 에피소드에선 입에서 레이저탄을 쏠 수도 있는 모양.
별이 언급된 걸 보면 다들 예상했겠지만 우주 공간에서의 활동도 가능하다.
3. 기타[편집]
모티브는 척 보면 알다시피 그린 랜턴. 특수한 에너지를 다양한 형태로 조작한다는 점도 그렇고 우주 영웅을 컨셉으로 했단 점도 똑같다. 무엇보다도 별 에너지란 것부터가...
옷도 옷인데다 하필 주무기도 채찍인지라 국내 팬들 사이에선 BDSM으로 취급받는 중(...)
의외로 휴먼가우소어와 같은 행성 출신이라고 한다. 공룡&익룡이란 점을 의도한 것 같지만 척 봐도 한쪽은 원시인에 한쪽은 최첨단 문명인데 이게 무슨 소리냐고 대차게 까이는 중.[2]
[1] 정황상 제트팩이 부스터고 날개로 비행을 조종하는 것으로 보인다.[2] 아스트로닥틸이 우주 공간에서도 활동이 가능하단 점을 근거삼아 얘네 종족이 살던 원래 행성이 멸망해서 대이주를 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