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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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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KBL의 여자 프로농구단.[3] 현존 대한민국 여자 농구 팀 중 가장 많은 우승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팀이다.
연고지는 WKBL에 연고지 정책이 시작된 2001년부터 줄곧 강원도 춘천시였고 춘천시 석사동의 춘천호반체육관을 홈 구장로 사용했으나, 2015-16 시즌 종료 후, 충청남도 아산시로 연고지 이전을 발표했다.우리은행 15년만 연고지 이전, '아산 시대' 연다. 홈구장은 풍기동에 위치한 아산이순신체육관이다. 연습 체육관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돌곶이로34길 12(舊 장위2동 76-3)에 있다.
실업 시절 마스코트는 다람쥐였으나, 1999년 팀명 변경 후엔 한새이며, 황새를 순우리말로 표현한 것이었으나 연고 이전과 함께 팀명, 엠블럼 교체 작업이 진행된다고 하니 마스코트가 유지될 줄 알았는데 우리은행의 모바일 은행인 위비의 광고에 나오는 그 꿀벌로 바꾸었다.#
2021년 9월 16일, 팀명을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단'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팀명 변경은 우리은행 대표 브랜드인 'WON'을 활용하여 디지털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팬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구단의 비전을 담아냈다고 한다.
엠블럼과 마스코트 또한 바뀌었는데 위나로 새롭게 공개된 엠블럼은 경쟁자의 도전을 막아내고, 고객의 자산을 지켜주는 의미의 방패를 모티브로 삼았으며, 새로운 마스코트 ‘위나’는 ‘We’와 ‘나’의 합성어로 ‘WOORI’와 ‘WON’의 공통상징인 ‘W’모양의 왕관을 활용하여 여자농구 절대강자를 표현했다.
2.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3. 비판 및 사건사고[편집]
3.1. 2007년 박명수 감독 성추행 사건[편집]
박명수 감독은 2003년 우리은행의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감독이다. 그리고 또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대한민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또한 우리은행은 이 시기 무려 4번의 우승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2007년 4월... 박명수 감독이 미국 전지훈련 시절 팀 선수를 성폭행하며 박명수 감독은 WKBL에서 영구제명 조치가 떨어졌다. 그리고 팀은 07-08시즌 5위로 떨어지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이것은 그저 흑역사의 시작이다.
3.2. 2011년 김광은 감독 선수 폭행 사건[편집]
2011년 김광은 감독이 우리은행의 에이스 박혜진을 폭행한 사건이었다. 결국 우리은행은 사상 최악의 시즌을 달리게 되었고 박혜진도 데뷔 이후 가장 힘든 시즌을 달리게 되었다. 결국... 김광은 감독은 경질당했다. 그리고 조혜진이 감독대행으로 부임하였다. 성적은 7승 33패... 4연속 최하위를 달리게 되었다. 이 두 번의 사건이 우리은행을 나락에 빠진 사건이다. 그래도 그 이후 우리은행은 위성우 감독 전주원 코치를 만나 7번의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달성하였다.
4. 이모저모[편집]
- 2007년 4월 팀의 감독이었던 박명수[6] 는 천하의 개쌍놈이었다. 바로 소속 팀 선수를 성폭행 미수 및 성추행을 한 것이다. 유죄 선고를 받아 결국 영구제명되어 퇴출되었지만, 팀 역사에서 가장 어두운 흑역사 중 하나였다. 그런 짓만 하지 않았어도 우승 4번을 이끈 명장으로 추앙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의 졸전을 빼놓아선 안 되지.결국 이 사건의 충격으로 우리은행은 위성우 감독이 오기 전까지 수년 간 암흑기를 맞게 된다.
- 유독 구단 내 부조리가 크게 터지는 구단이다. 위의 박명수 건도 그렇고 2011-12 시즌에는 김광은 감독 역시 천하의 개쌍놈 짓을 했다. 이 사건의 피해자가 박혜진이었고 같은 팀에 있었던 친언니 박언주가 폭로하여 알려졌다. 결국 시즌 중 김광은 감독은 자진 사임하고 코치로 있던 프랜차이즈 스타 조혜진을 감독 대행으로 선임했다. 하지만 조혜진 감독 대행 역시 두 번의 선수구타 사건을 수수방관 두둔했던 점이 있어 팬덤에서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후 박혜진은 위성우 감독이 부임한 후에도 계속 우리은행에서 뛰고 있지만, 친언니 박언주는 그 시즌이 끝나면 FA였는데, 시즌을 마친 후 결국 아무 팀으로부터 부름을 받지 못했다....[7] 이후 박언주는 실업 팀 사천시청에서 2년 간 뛰다가 2013 - 2014 시즌을 마친 후 그 때 맺지 못한 FA 계약을 맺고 복귀한다.
- WKBL 구단 가운데 단 한 번도 연고지를 옮기지 않은 유일한 구단이었다. 단, 남춘천역이나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기에는 교통이 너무 나빠 택시에 의존하는데다 강원도의 혹한에 체육관이 얼어붙으면 답이 없다. 2011년 1월 27일 우리은행:삼성의 경기는 안산 와동체육관(신한은행의 옛 홈구장)으로 옮겨 진행했다.[8] 참고로 팬들 사이에 유독 연고이전 루머가 많이 돌아다니는 구단이었다. 그러나 연고정착제 원년부터 춘천에 있었고, 시간이 오래 흘러가면서 팬들은 연고이전을 않을 것라고 생각했지만... 2016년 3월 28일에 아산으로 연고이전 발표를 했다.
- 통합 시즌 출범 후(2007-08 시즌) 2011-12 시즌까지 단 한 번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었다.
이게 다 어떤 놈 때문이다그나마 2012-13 시즌 이후 2017-2018시즌까지 리그를 독주했던 것으로 위안을 삼을 수 있겠다.
- 위성우 감독 체제 하에서 벌어지는 것 중 하나는 우승하면 선수들이 정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하면 감독을 헹가레 친 후 넘어뜨려서 발로 밟는다는 것이다. 위성우 감독이 워낙 선수들을 혹독하게 훈련시키다보니 나온 애증의 표현이라고 한다. 그리고 2014-15 시즌에는 기어코 코치까지 밟았는데, 이쪽은 공약 때문이었다.
- 같은 모기업의 스포츠 구단 서울 우리카드 위비가 장충체육관 공사로 임시로 3시즌 동안 사용하던 이순신체육관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 곳에 있는 3시즌 동안 우리카드 한새는 4위-4위-7위라는 기록을 남기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으나,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아산에서의 첫 시즌인 16-17시즌에 곧바로 통합 우승을 따냈다. 2018-19 시즌은 동반 플옵 진출,
동반 탈락했다.
- 2019-20 시즌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조기 종료되면서 정규시즌 우승을 기록했다. 당초 이때문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이 아닌 관계로[10] V11으로 합산할지 여부가 미지수였으나 결국 V11으로 결정되었다. 이는 한국프로스포츠 구단 중 프로야구 광주광역시를 연고로 삼는 호랑이 군단과 함께 최다 우승 공동 1위 기록이다.
- 아산시는 우리은행의 관계가 깊다. 2021년 시즌부터 우리금융그룹과 함께 같은 아산시 연고인 충남 아산 FC의 서브 스폰서로 선정했기 때문이다.
- 크리스마스에 경기를 한 적이 없다고 한다.
- 공식 영구결번은 아니지만 19-20시즌 이후로 어느 선수에게도 11번을 주지 않고 있다. 마지막으로 11번을 사용했던 선수는 오승인[11] 이다. 해당 동영상을 참고하면 된다.[12]
5. 경력[편집]
5.1. WKBL[편집]
- 2003 우리금융그룹배 여자 프로농구 겨울 리그 통합 우승
- 2003 우리금융그룹배 여자 프로농구 여름 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13]
- 2005 KB스타배 여자 프로농구 겨울 리그 통합 우승
- 2006 금호아시아나배 여자 프로농구 겨울 리그 통합 우승
- 2012-13 KDB금융그룹배 여자 프로농구 통합 우승
- 2013-14 우리은행배 여자 프로농구 통합 우승
- 2014-15 KB국민은행 여자 프로농구 통합 우승
- 2015-16 KDB생명 여자 프로농구 통합 우승
- 2016-17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고 승률 우승(33승 2패, 94.28%) + 챔피언결정전 우승 → 통합 우승
- 2017-18 신한은행 여자 프로농구 통합 우승
- 2018-19 우리은행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위
- 2019-20 하나원큐 여자 프로농구 최종 우승[14]
- 2020 하나원큐 트리플잼 1차대회 우승
- 2020-21 KB국민은행 LiiV M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
5.2. WKBL외의 다른 대회에서 거둔 성적[편집]
- 2013년 우리은행 2013 아시아 W 챔피언십 우승
6. 역대 성적[편집]
- 처절한 암흑기를 겪었다가 위성우 감독을 만나 4시즌 연속 최하위에서 6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