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사히나 이오리
덤프버전 :
1. 소개[편집]
BROTHERS CONFLICT의 등장인물.
1992년 4월 17일 생으로 나이는 처음에는 18살이었으나 시즌 2에서는 20살이 되었다. 키는 175cm(시즌 1)→177cm(시즌 2). 혈액형은 A형. 고등학교 3학년생이었으나 대학교 2학년생이 되었다. 1인칭은 보쿠(僕). 이미지 색깔은 회색. 에마를 부르는 호칭은 '너(君)'.
명문 고교 '브라이트 센트레아' 에 다니는 성실하고 상냥한 우등생. 다른 학교에도 소문이 퍼질 정도로 여자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도 형제들 중에서 가장 잘생겼다는 설정이 있다.[1]
원예가 특징으로 맨션 앞의 꽃밭도 이오리가 관리한다고 한다. 가끔 이 꽃들을 이용해 에마한테 선물해주기도 한다. 처음 이사 왔을 때 형제들이 준 선물 속에서 꽃은 이오리가 챙겨준 것.
항상 십자가 형태의 목걸이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물건에 대한 사연은 꽤 기구한 편. 수험날 학교 앞에서 기다리던 여자친구가 눈길에 미끄러진 차에 치여 즉사하는 걸 목격한 뒤 죽게 해달라는 말버릇이 생기고 자살 시도를 많이 했는데 카나메가 설득하다가 유품이라면서 건네준 것. 그러나 유품이라는 건 거짓말이었고 이를 안 이오리는 오히려 더 절망에 빠지면서 결과적으로는 이오리를 괴롭힌 꼴이 되었다고 한다.
시즌 2에서는 명문대학인 조치대학[2] 에 재학중이라고 한다.[3]
2. 소설판[편집]
처음에는 조용히 에마를 좋아하는 모습을 내비치지만 후에는 꽤나 얀데레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카나메가 에마를 구해주려고 하자 방해할 거냐면서 카나메를 공격하고 매고 있던 십자가 목걸이로 목을 조르기도(...) 이때 대사가 '카나메형이 날 구해준댔지? (카나메가 '그래, 나는 널 구하고 싶어' 라고 대답한 걸 들은 후) 그럼 날 위해서 목숨을 버려줬으면 좋겠어. 당신이 살아있는 게 나한테는 고통이니까. 그것도 이 크로스로 가는 거야. 잊지 않았을 거야, 날 더 절망시킨 이 크로스. 바라던 바지? 이걸로 죽는 거니까' 라고 한다(...) 이 대사는 게임판에서도 볼 수 있다.
시즌 2에서는 후토가 찍기로 한 화장품 CF의 모델이 다른 사람으로 교체되었다고 했는데 그 교체됐다는 사람이 바로 이오리였다(...) 이후로는 카나메, 후토, 에마를 포함한 형제들한테 민폐를 끼치게 된다.
형제들에 대해 잘 이해를 못하겠다[4] 는 대사를 보면 애초부터 형제들에 대한 공감과 정이 많이 없는 듯하다.
3. 애니판[편집]
얼굴 비춰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울 정도로 눈물나는 비중을 자랑하고 있다(...) 어느 정도냐면 니코니코동화에 이오리가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장면만을 편집한 영상이 있는데 배경으로 옷만 나온 장면과 그가 에마에게 준 꽃만 나오는 장면까지 모두 포함한 등장 시간이 7분 36초이다.
하지만 마지막화인 12화에서는 카나메한테 묘하게 날카로운 분위기를 내고 의미심장한 대사를 내뱉었다.
4. 게임판[편집]
Brilliant Blue에서 공략이 가능하다. 여주랑 왜 사귀냐는 평이 많은 캐릭터. 전 여친인 후유카한테 몇 번이고 집착하면서 여주인공 앞에서까지 대놓고 언급한다.
게임에서도 얀데레스러운 면모는 여전하다. 더군다나 캐릭터 BGM테마도 다른 형제들은 모두 발랄하거나 감미로운 음악인데 이 양반 혼자만 뭔가 음악이 비장하고 싸늘하다.
[1] 가족 여행 때 후토의 촬영도 같이 이루어졌는데 이때 사측에서 이오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명함도 주어 이후의 이오리가 가출했을 때 모델 일을 할 수 있게 된다.[2] 작중 학교명은 ’城智大学’ 배경이 된 학교와 발음은 동일하지만 한자가 다르다[3] 모델이 된 대학은 도쿄 치요다구에 위치한 조치대학으로 한국에서는 지명도가 많이 낮지만 일본내에서는 게이오, 와세다를 잇는 일본 3위의 명문 사립대학이다.[4] 특히 츠바키, 스바루, 유스케, 후토를 이해 못 한다는 듯. 참고로 이 네 명은 형제들 중에서 에마한테 호감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