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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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바타: 물의 길의 평가를 정리한 문서.
2. 평가[편집]
[ 기타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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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일시 : (♥ 1)
★★★☆
궁극의 푸른 스펙터클, 시리즈의 길목이니
★★★★
바다 마니아가 가이드하는 외계 행성 심해 투어 패키지 1탄
★★★☆
볼거리는 좋아졌다만, 더이상 영화의 길은 묻지 않기로
★★★★
바다에 기억된 공감각으로 극장 바깥의 현실을 소환한다
이자연 | 씨네21
★★★★
긴 러닝타임조차 이미지 환영과 환각을 위해 존재한다
임수연 | 씨네21
★★★★
새로운 것보다 잘하는 것에 집중한 연출의 묘
허남웅 | 씨네21
★★★☆
물에 관한 시각효과와 액션의 모든 것.
'블록버스터 영화의 제왕'이라는 별명이 붙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답게 영화적 장치 간의 연결성이 상당히 뛰어나다. 최근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영화적 장치 위주로 전개를 시도하는 것과 달리 아바타: 물의 길은 이야기 전체를 보여 준다는 느낌이 강한데, 이 때문에 상당히 길어진 러닝타임은 일반적인 상업영화에 익숙해진 관객들이 버틸 만한 임계점을 넘어서는 192분이나 된다. 그런데 아바타: 물의 길이 지루하다거나 늘어진다는 느낌이 잘 들지 않는 이유는, 그 이야기 속에 존재하는 장치 간의 연결성 덕분이다.이 시청각 경험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가 하면 3시간을 앉아 있는데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어떤 장면에서 감탄하고 나면, 또다시 감탄할 만한 장면이 이어지죠.
〈아바타: 물의 길〉이 선사하는 재미는 정신없이 휩쓸리는 급류가 아니라 넋을 놓은 채 마냥 몰입해 있는, 관객을 수면 아래로 끌어당기는 재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