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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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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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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아메시오
アメジオ | Amethio

파일:Amethio_anime.png
인물 유형
악역, 반동인물
성별
남성
트레이너 계급
포켓몬 트레이너
익스플로러즈
눈 색깔
보라색
머리 색깔
검은색, 흰색
성우
호리에 슌[1]
파일:일본 국기.svg
심규혁[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데이먼 밀스
파일:미국 국기.svg

1. 개요
2. 성격
3. 작중 행적
4. 소유 포켓몬
5. 여담



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 원본명은 아메오.

어떠한 사명을 지닌 조직인 익스플로러즈 소속의 트레이너. 조직의 명령으로 리코의 펜던트를 노리고 있으며 펜던트의 비밀에 리코도 관여되어 있다고 생각해 리코 역시 노리고 있다.

공식 설정상 소년이기 때문에 부하인 지르, 코니아보다 나이는 어린 듯 하나 상사이기에 아메시오 님이라고 불린다.


2. 성격[편집]


냉정하고 차가운 성격의 소유자로 임무 중에 매우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인다. 리코한테 접근할 때도 위조인지 다른 방법인지는 알 수 없으나 허가서를 준비해가서 기숙사 관리인도 의심하지 않았을 정도.[3] 펜던트를 빼앗기 위해 주변을 신경쓰지 않고 배틀을 하거나[4] 펜던트와 관련된 인물인 리코마저 데려가려 하는 등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래도 2화에서 리코의 나오하를 구해줬고, 구해준 뒤에도 잘 보살펴줬으며 3화와 25화에서 프리드가 건물 밑으로 추락할 때 깜짝 놀라는 등[5] 마냥 악인이라고는 볼 수 없는 이중적인 모습이 묘사된다.

부하들인 지르와 코니아의 경우, 그들이 레쿠쟈를 얕보는 말을 하자 "얕보지 마라, 상대는 레쿠쟈다."라고 경고하지만 이런 일부 사례 등을 제외하면 부하들이 임무 실패 등의 상황을 겪어도 딱히 질책하지 않는다. 24화에서 지르와 코니아가 리코 일행을 놓치자 이에 질책하기는 커녕 수고 많았다면서 무언가 단서가 있을테니 분담해서 주변을 찾아보라며 부하들을 독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르와 코니아 역시 아메시오를 걱정해주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충성심이 높은 걸로 보아 부하들에겐 좋은 상사인 것 같다.

공식적으로 강한 실력을 가졌다고 언급된 프리드박사와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면 포켓몬 배틀 실력도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배틀 시에 부하들의 개입을 막는 것을 보면 아무리 임무 중이더라도 시합에 타인이 개입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고 정정당당하게 싸우는 걸 선호하는 모양이다. 다만 기본적으로 목적을 중시하는 성향은 여전해서 5화에서 배틀로 해결해보려다 프리드박사가 딴청을 피우자 결국 리코를 직접 습격하기도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1화 - 석영학원에서 리코의 앞에 나타나[6] 할머니의 편지라며 전해주고 소중한 펜던트를 들고 오라고 한다. 하지만 수상함을 느낀[7] 리코가 도망치자 쫓아오며 얌전히 펜던트를 내놓으면[8] 거친 짓은 하지 않는다고 하고 마찬가지로 리코를 찾고 있던 프리드박사가 나타나고 잠시 대화를 하다 파라블레이즈를 꺼내면서 리자몽하고 배틀을 한다.

2화 - 프리드박사가 추락하는 리코와 나오하를 데리고 도망치는 것을 보고 부하들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잠시 생각하다가 쫓겠다고 말하며 팔찌에 있는 바이탈 브레스같은 걸 누르더니 연보라색의 무언가가 둘러싸다가 옷이 바뀌고 아머까오를 꺼내 타고 집요하게 비행선을 쫓아와 결계를 부순 후 안으로 들어가 리코에게 펜던트를 노리고 펜던트에는 어떤 비밀이 있으며 그것이 리코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말을 하며 리코도 데려가려고 한다. 이후 프리드박사의 피카츄와 다시금 배틀을 하다가 도중에 리코의 나오하의 나뭇잎에 휩쓸려 당황하지만 나오하가 비행선에서 떨어지자 아머까오로 받아내고 철수한다.

3화 - 나오하를 교섭 목적으로 쓸 생각은 없었으며, 코니아를 통해 사료도 주는 등 잘 돌봐주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프리드박사와 나오하와 펜던트를 걸고 배틀을 하고, 그렇게 싸우다가 저번 화처럼 피카츄가 파라블레이즈의 뒤를 공격하려 하자, "같은 수는 안 통한다!"며 '고스트다이브'를 지시해 피카츄의 번개펀치를 피함과 동시에 역으로 뒤를 공격하고 그러던 도중 리코가 나오하를 데리고 도주하는 것을 보고 배틀은 미끼였음을 눈치챈다. 다만 굳이 다시 추적하진 않고 그대로 놓아주는데 이미 질을 통해 브레이브 아사기 호에 위치추적기를 설치했기 때문이었다.

4화 - 잠수함에서 지르, 코니아와 함께 함벨에게 업무 보고를 내렸다.

5화 - 외딴 섬에서 수색을 하다가 부하들과 함께 라이징 볼트태클즈를 습격한다. 프리드박사가 나타나자 아머까오의 폭풍으로 프리드박사를 견제하며 프리드박사가 배틀 중 계속 로드를 신경쓰자 심기 불편해하더니 결국 프리드박사가 한 눈 판 틈을 타 폭풍 속에서 리코를 습격한다.

6화 - 리코를 습격하는 순간 또 다시 목걸이가 반응하면서 방어막이 나와서 또 실패한다. 이후 파라블레이즈를 꺼내 나오하와 뜨아거를 상대한다. 중간에 뜨아거의 불꽃세례를 1번 맞았지만, 실력자답게 압도적으로 몰아붙인다. 그러나 로드가 가진 고대의 몬스터볼에서 검은색 레쿠쟈가 나온다. 레쿠쟈의 용성군에 의해 부하들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분해하면서도 결국 철퇴한다. 익스플로러즈의 본부 회의장에서 자신이 알아낸 것을 보고 한다. 검은색 레쿠쟈의 대해서 믿을 수 없다는 스피넬의 조롱에 사실이라고 반박한다. 보스의 명령에 리코가 가진 팬던트 임무에서 제외되지만 오히려 잘 됐다면서 검은색 레쿠쟈에 대해 독자적으로 조사를 하기로 한다.

8화 -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한 상인이 "부하 두 명을 데리고 다니던 소년도 검은 레쿠쟈 이야기를 했었지"라며 아메시오를 언급했다.

21화 - 오랜만에 등장. 가라르광산에 도착한 지르, 코니아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팬던트를 쫓는 임무에서 제외되었으나 본인 스스로 명령을 어기고 검은 레쿠쟈의 행방을 쫓아왔다. 그 전에 부하인 지르와 코니아한테 둘 다 수고 많았다고 말을 한 후 이제부터 자기 혼자만 가겠다고 말하고 이유를 설명[9]했으나, 오히려 따라가겠다고 하자 알아서 하라면서 동행한다.

22화 - 가라르광산에서 지르, 코니아와 함께 레쿠쟈를 찾다가, 지르와 코니아가 왜 여기로 왔냐며 레쿠쟈를 얕보는 말[10]을 하자 레쿠쟈의 위상을 잘 아는지 "얕보지 마라, 상대는 레쿠쟈다."라고 경고한다. 이후 흩어져서 찾기로 결정했다. 그러다 프리드와 단둘이 대치했고, 저번에 못 다한 결판을 내자고 하자 거기에 순응해 파라블레이즈를 꺼냈다. 초반엔 고스트다이브로 리자몽을 몰아붙이다가 드래곤클로에 공격당해 밀리는가 싶더니, 파라블레이즈의 특성인 깨어진갑옷이 발동해 속도가 급상승해 리자몽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그러다 가라르 파이어가 광산에서 난동을 피우자, 광산이 무너지고 만다.

23화 - 마지막에 광산을 무사히 빠져나오고 리코 일행이 가는 걸 몰래 지켜보고 이에 부하들이 빼앗지 않고 이대로 된 거냐며 묻자 이렇게 답한다.

그건 우리의 목적이 아니다.

(코니아: 하지만, 가라르까지 왔는데 아무 것도 얻지를 못하면...)

얻은 게 있었잖아, 너희들도 봤을 텐데? 펜던트 아니... 그 신비한 빛을 내뿜는 포켓몬을...

(코니아: 그 작은 포켓몬이요? 그런 것 보다는...)

그 녀석들을 추적한다. 그 포켓몬을 빼앗는 거다.


그리고 그 펜던트의 정체를 알았다면서 본격적으로 테라파고스를 노린다.

24화 - 부하들이 리코 일행이 사라져서 못 찾아 놓쳤다며 사과하자 사라진 건 아닐 것이라며 분담해서 이 주위를 찾아봐라며 무언가 단서가 있을거라고 명령하고, 그렇게 밤이 될 때까지 수색하다가 가라르의 고성을 지키고 있던 돌헨진을 알아보더니 파라블레이즈를 꺼내 사이코커터로 공격하여 쫓아냈고, 고성 안으로 들어가 다이애나의 저택에 쳐들어갔다. 그때 테라파고스가 자신을 보고 소리를 지르자, 왜 소리를 지르냐는 듯 의아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24화가 끝이 난다.[11]

25화 - 고성의 저택을 습격하여 테라파고스를 빼앗으려 하지만 다이애나가 저택에 만들어둔 장치로 리코 일행을 대피시킨 탓에 일시적으로 리코 일행을 놓치고 만다. 부하들 덕에 리코 일행이 도망치는 방향을 추적하고 아머까오를 타고 날아가는데 프리드박사가 이를 눈치채고 아메시오에게 배틀을 신청한다. 아메시오는 아머까오를 불러들이고 파라블레이즈를 내보내 시합을 하는데 처음에는 프리드가 깨어진갑옷을 경계해 특수형 기술로 공격하자 도발하지만, 안 넘어간다고 말했고 이번엔 사이코커터를 써 뒤에 있는 뒤에 있는 건물을 부수고 리자몽이 떨어지는 파편들을 부수기 위해 드래곤클로를 쓰자 그에 맞춰 고스트다이브를 사용해서 떨어지는 파편에 나타나 드래곤클로를 일부러 맞아 특성인 깨어진갑옷을 발동하도록 유도해 속도를 올라가게 만든다. 그리고 그 속도를 이용해 조금씩 프리드박사를 몰아가는 듯 했지만 사이코커터로 마무리하던 차에 프리드박사가 리자몽을 악타입으로 테라스탈시키고 사이코커터 무효는 물론 테라버스트(악)를 맞자 패배한다. 그리고 쓰러진 파라블레이즈를 미안한 듯한 표정을 짓더니 잠시 후 몬스터볼에 넣고, 곧 산고와 오니키스가 나타난 걸 눈치채고 성가시다고 중얼거리는데 고성이 시합의 여파로 무너지려 하자 아머까오를 내보내 도주한다.

26화 - 마지막에 잠수함 위에서 밤하늘을 보며 고민한다.

4. 소유 포켓몬[편집]




4.1. 파라블레이즈[편집]


파일:파라블레이즈_아메지오.png

아메시오의 파트너 포켓몬. 1화와 3화에서 프리드박사의 리자몽과 배틀을 한다. 특성은 숨겨진 특성인 깨어진갑옷.[12]

주인인 아메시오가 상당한 실력자인 만큼 이쪽도 상당히 강한 개체다. 공식적으로 강하다고 설명된 프리드박사의 리자몽을 상대로 호각으로 싸우고, 캡틴 피카츄 상대로도 밀리지 않으며 피뢰침 특성으로 강화된 볼트태클을 맞으면서도 약간 힘겨워 하긴 해도 버티다가 사이코커터로 받아넘기기 까지 한다. 심지어 22화엔 깨어진갑옷이 발동되어 프리드의 리자몽을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혔다. 그러나 악 타입 포켓몬에겐 약한지 이후 25화에서 리자몽이 악 타입으로 테라스탈한 뒤엔 테라버스트에 정통으로 맞아 속수무책으로 당해버렸다.[13]

특이하게도 공식 도감의 '속임수를 쓰고 기습을 가하며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한다'는 설정과 딴판인 모습을 보여준다. 2번의 시합이 사고로 인해 중단됐지만, 애니 본편에서는 비겁하게 싸운다는 설정이 무색하게 정정당당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도감 설명과 동일하게 적에겐 자비 없는 모습을 보이지만, 주인과의 사이는 각별한지 2화에서 아메시오가 나오하의 나뭇잎을 보고 당황했을 때 재빠르게 달려가 나뭇잎을 베어냈다. 아메시오 역시 파라블레이즈를 많이 아끼는지, 25화에서 리자몽에게 패배했을 때 많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용 기술은 원념의칼 / 깜짝베기 / 사이코커터 / 고스트다이브. 기술 중 3개가 베는 기술에 속한다.


4.2. 아머까오[편집]


파일:아머까오_아메지오.png

라이드용 포켓몬으로 비행하는데 주로 사용한다. 물론 전투할 때 상성상 불리한 리자몽에게 밀리지 않는 걸 보면, 전투에서도 강하다. 두번째 오프닝에서 파라블레이즈를 에어슬래시로 쓰러트릴 정도. 사용 기술은 폭풍 / 에어슬래시.


5. 여담[편집]


  • 이름의 유래는 자수정을 뜻하는 아메지스트로 추정되며,[14] 줄 넥타이에 자수정으로 보이는 보석 장식이 있고 눈색도 자수정과 같은 보라색이다. 그래서인지 2마리 밖에 공개가 안 됐지만, 소지 포켓몬들이 전부 보라색 계열이다. 또한 동공 부분이 역삼각형 형태인 특이동공의 소유자다.

  • 어른스러운 성격 때문에 성인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공식 홈페이지에 '소년'이라고 기재되었고, 8화에서도 소년이라고 언급되었다. 네모키가 비슷한 걸로 보아 네모 또래로 추정. 포켓몬 스케일월드 피규어가 발매됨에 따라 네모의 키가 170cm 이상으로 밝혀졌는데, 애니메이션에도 이 설정이 적용되었다면 아메시오의 키도 170cm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설정이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며 애니메이션의 키 고증도 명확하지는 않은 편이라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다.

  • 24화 마지막에 테라파고스가 아메시오를 보고 비명을 지른 것 때문에 리코와 마찬가지로 아메시오 역시 루시아스와 관련된 인물이 아니냐는 추측이 생기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25화에선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기에 단순히 적을 경계하는 반응이었을 가능성 또한 있다. 리코는 누가봐도 루시아스와 닮은 외모를 지니고 루시아스의 장갑 무늬와 같은 머리핀을 하고 있으며 루시아스와 함께 여행했던 여섯 영웅 포켓몬과 레쿠쟈, 테라파고스가 명백히 리코에게 반응을 보이는 것과 달리 아메시오는 레쿠쟈의 첫 등장과 테라파고스의 첫 부활 때도 함께 있었음에도 특별한 반응이 없었기에 다소 애매한 편이다.

[1] 포켓몬 마스터즈에서 광휘를 맡았다.[2] 전작의 시트론, 글라디오 등을 맡았다.[3] 물론 할머니가 편지를 보내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안 리코는 곧바로 수상함을 느끼고 도주한다.[4] 리코가 결국 아메시오의 지시에 따를 뻔한 것도 자신 때문에 라이징 볼트태클즈의 비행선과 포켓몬들이 피해를 입는 것을 차마 볼 수 없어서이다.[5] 리자몽을 타고 대피하기 위해 일부러 추락한 것이다.[6] 정확히는 기숙사에서 관리인한테 설명한 다음 허가서를 내다가 도중에 리코가 건물 안에 들어가면서 아메시오랑 마주쳤다.[7] 리코의 말을 들어보면, 할머니는 편지를 보내지 않는 모양이다. 특히 "펜던트를 갖고 와 주세요"라고 말한 부분에서 절대 수상하다고 하며 경계한다.[8] 여기서 아까 전과는 달리 반말로 말한다.[9] 자긴 펜던트 관련 임무에 제외되었고 이제부터 윗 사람을 거스르는 행동을 할 것이라고.[10] 여기에 있으면 기분 좋은 거 아니냐며 말하다 자고 있는 동안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미친 소리를 한다. 당연하지만, 레쿠쟈는 그것도 초전설 포켓몬이라 아무리 기분이 좋고 자고 있다고해도 체력이 만전이라 마스터볼을 쓰지 않는 이상은 1 ~ 3방에 절대로 안 잡힌다.[11] 처음엔 테라파고스가 반갑다는 듯이 소리쳤지만, 갈수록 울음소리가 화를 내듯 격해진다.[12] 공개 및 발동된 건 22화부터. 그 이전에 뜨아거의 불 기술인 불꽃세례를 맞은 시점부터 타오르는불꽃이 아님을 알 수 있다.[13] 마침 기술배치에선 악 타입을 노리는 기술들(악 > 악, 에스퍼, 고스트)이 없어서 불리할 만 했다. 그나마 쓸만한 기술이 원념의 칼 정도. 참고로 파라블레이즈는 깨트리기와 인파이트, 진공파를 배울 수 있어서 악 타입 견제가 가능하며, 다소 까다로운 기술이지만 솔라블레이드까지 배우면 모든 약점(물, 땅, 바위, 고스트, 악)의 견제가 가능하다.[14] 한국어 더빙판에선 Amethyst의 Thy를 '시'로 읽은 아메시오로 번안되었다. Amethio는 영어판에서 아메시오에 가깝게 읽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