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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사카(천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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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2. 캐릭터 상세[편집]
천총사:Rhodoknight에 등장하는 일본의 귀총사. 무라타, 하치큐와 함께 일본에서 활동하다 현재는 주인공에게 소총되어 일본과 사관학교를 오가고 있다. 모티브가 된 원본 총기는 무라타의 후계기로써 차용된 볼트액션 소총 아리사카[1] .일본의 현대총. 무라타 왈 「눈동자 깊숙한 곳에 심연이 펼쳐져 있다」 .
평소에는 말이 없고 무표정하지만 먹을 것에 관련된 것이면 표정이 변한다. 사실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싶지만 겁을 먹게 할까봐 두려워한다.
죽은 눈 속성. 무라타와 89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과는 별로 얘기하지 않는다. 자신의 눈이 마치 '상대방을 끌어들일 듯한 깊은 심연 같은' 눈이라 타인에게 무의식중에 공포를 심어주는 것 때문으로, 본인도 이를 의식하고 있다.[2] 그래도 위에 언급되었듯 남들과 대화하면서 어울리고 싶어하는 마음은 있기 때문에 누군가 말을 걸어주면 겉으로 크게 내색은 하지 않지만 매우 좋아한다. 개인 스토리에서도 주인공이 아리사카를 볼 때마다 이것저것 말을 걸어주자 의아해하면서도 내심 좋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1. 대사[편집]
새해 복 많이 받아. 아리사카는, 오늘의 오므라이스에는 하정(賀正) 이라고 쓰기로 정했다. 오조니와 오세치와 오므라이스는 동탁(同卓) 가능이다.
마스터와 함께 2021년을 맞은 귀총사의 메시지 中
아리사카는, 굉장하다고 생각해...
(在坂は、すごいと思う……)
사전등록 30만 1014명 돌파 메시지
지그부르트 : 등 치지 마 꼬맹이
아리사카 : 칠판이 안 보여
스프링필드 : 제가 폐를 끼치고 있나요. 죄송해요.
아리사카 : 스프링필드가 아니야
앞자리의 커다란 녀석 얘기다
아리사카가 던진 편지를 피하는 바람에 스프링필드의 자리까지 날아가 버렸다
스프링필드 : 그랬나요... 지그부르트 씨, 멋대로 봐 버려서 죄송합니다. 돌려드리겠습니다.
지그부르트 : 미안해. 이거 줄게→ (사탕)
꼬맹이는 내 등이나 보고있어
2.2. 인물관계[편집]
2.3. 호칭[편집]
3. 작중 행적[편집]
3.1. 메인 스토리[편집]
3.2. 이벤트[편집]
4. 기타[편집]
- 기념일의 유래는 일본의 '좋은 달걀의 날'이자 '오므라이스의 날'이다. "기념일은 좋아하는 음식의 날로 하는 게 좋다"라고 무라타가 알려줬다고 한다. 2023년 기념일 스토리에서는 타바티에르와 지그부르트까지 불러서 '오므라이스 선수권'을 열었을 정도.[3]
- 3인칭화 캐릭터이며, '아리사카는 ~한다'라는 식의 약간 문어체에 가까운 특이한 말투를 구사한다.
- 평소에는 무라타와 함께 하치큐를 부려먹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구식인 자신보다 성능 면에서 뛰어난 후대의 총인 하치큐를 내심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개인 스토리에서 하치큐의 본체 총을 몰래 가져가서 한참을 끼고 있다가 그대로 잠이 들기까지 했을 정도. 정작 하치큐는 총 치고는 실전 경험도 거의 없는 자신을 왜 부러워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눈치였지만.[4]
- 무라타의 말로는 자신이 행복해져서는 안 된다고 믿는 구석이 있다고 한다. 워낙 지옥같은 전장에서 주로 사용되었던 내력이 있다보니 전쟁터에서 굶주림과 광기로 미쳐 죽어가는 사람들을 수없이 봐 온 영향이라는 듯. 이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지나치게 무관심해지다 못해 보통 사람 같으면 저절로 몸서리가 쳐질 법한 고통을 받으면서도 소리 하나 내지 않을 정도로 자기 자신을 살피지 않는다고 한다. 무라타가 거의 집착 수준으로 아리사카를 아끼면서 무조건 감싸고 도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으로, 비록 지옥같은 전장에서 살아 왔다지만 귀총사가 된 지금에 와서까지 굳이 오래도록 고통받아야 할 이유가 있느냐는 게 무라타의 지론이라고.
- 워낙 험한 전장에서 살았던 기억이 강하게 각인된 탓인지, 개인 스토리에서는 무라타, 주인공과 함께 축제에 갔다가 불꽃놀이를 소이탄으로 착각해서 겁을 먹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대식가 속성이 있다. 링크 스킬이 존재하는 카를과 지그부르트도 한 먹성 하는 편이지만 아리사카는 귀총사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식신스러운 모습이 부각되는 편. 샤를빌의 3성 한정 카드 스토리에서도 스프링필드와 함께 축제 노점에서 먹거리를 종류별로 하나씩 전부 다 사서 한짐 가득 들고 오는가 하면, 2023년 본인 기념일 스토리에서도 잠깐 한눈판 사이에 오므라이스 10접시(!)를 순식간에 비워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귀총사와 마녀와 피의 의식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사관학교 교정에 나타난 잭 오 랜턴 제작용(?) 거대 호박[5] 을 보고 이 호박으로 요리를 하면 몇 인분이 나올까 궁금해하면서 전부 다 먹을 수 있을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6]
5. 게임 정보[편집]
5.1. 보이스[편집]
5.2. 직업체험 상성[편집]
5.3. 선물 선호도[편집]
5.4. 카드[편집]
5.4.1. ★3[편집]
5.4.1.1. 아리사카 [수저에서 빛을 우러러보다][편집]
5.4.1.2. 아리사카 [친구를 향한 눈물][편집]
5.4.1.3. 아리사카 [행복의 군고구마 파티][편집]
5.4.1.4. 아리사카 [Azure Memory][편집]
5.4.1.5. 아리사카 [홍동백과 백석][편집]
5.4.1.6. 아리사카 [1주년을 너와][편집]
5.4.1.7. 아리사카 [행복을 나르는 토끼][편집]
5.4.1.8. 아리사카 [벚꽃 달밤의 고독한 그림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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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링크[1] 스토리 상 묘사로 보아 38년식으로 추정된다.[2] 개인 스토리에서 비슷한 처지인 스프링필드와 어느 정도 친해지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프링필드도 처음 등장했을 당시 아리사카처럼 죽은 눈 속성이었는데, 전 마스터에게 거부당한 과거가 있기 때문이다. 사실 얘는 그냥 거부당한 정도가 아니라 여태까지 어떻게 버텼나 싶을 정도로 심한 학대의 후유증이기는 하지만.[3] 사실 이건 하치큐가 자기 기념일에 컵라면 선수권(...)을 했던 걸 보고 부러워하던 아리사카가 컵라면을 오므라이스로 바꿔서 그대로 따라한 것이다.[4] 무라타 曰, "가진 자는 깨닫지 못하는 법이지. 가지지 못한 자의 선망을....."[5] 거의 사람 허리 높이까지 올 정도로 엄청나게 큰 호박이었다. 마크스는 혼자서도 충분하다면서 이걸 들어보겠다고 나섰다가 허리가 나가버렸고, 그 와중에 마크스가 놓친 호박이 하필 옆에 있던 엔필드의 발등에 수직낙하(!)하는 참사까지 터졌다.[6] 이걸 들은 무라타 曰, 이렇게 큰 호박이니 만약 이걸 혼자 다 먹었다가는 아리사카도 호박 요괴가 될 지 모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