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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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김기덕의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영화는 김기덕의 영화 <비몽> 촬영 당시 주연 배우가 죽을 뻔한 사고를 겪고, 제자 장훈이 떠난 뒤의 김기덕의 모습을 그린다.[1] 2011년 제64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서 처음 공개했으며,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을 수상했다. 다큐멘터리로 시작해서 픽션으로 끝나는 구성으로, 김기덕의 자전적 영화이다. '김기덕'과 내면의 또 다른 '김기덕들'이 대화하는 장면이 중간 중간 들어가는데, 김기덕의 자아비판과 신세 한탄이 볼 만하다.
2. 여담[편집]
영화에 나오는 에스프레소 머신은 김기덕이 손수 만든 것이다.
김기덕이 1인 3역을 연기했다. 제작도 혼자 했는데 이는 훗날 영화 아멘과 스톱에 비슷하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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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저예산계가 아닌 일반 메이저 업계에서 3년은 일상적인 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