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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부터 1975년까지 아드라스테아로 불렸던 목성의 위성에 대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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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drastea.jpg](//obj-temp.the1.wiki/data/41647261737465612e6a7067.jpg) |
갈릴레오가 촬영한 아드라스테아의 사진 |
아드라스테아(Adrastea) 또는
목성 XV는
목성의 제15위성으로서, 아말테아군(내위성)에 속하는 위성이며 목성의 위성 중 모
행성과 2번째로 가깝다. 지름은 약 16.4km(20×16×14)이며 공전 주기는 약 0.29826일(7시간 9.5분)이고 목성과의 거리는 약 129,000km고 임시 명칭은
S/1979 J 1이다.
1979년 7월 8일,
NASA의 심우주탐사선
보이저 2호가
목성을 통과할 때 촬영한 사진을 데이비드 C.제위트와 G.에드워드 다니엘슨이 분석하여 발견했다.
[1] 이 보다 4개월 앞선 1979년 3월, 보이저 1호가 찍은 사진을 스티븐 P. 시넛이 분석하여 테베를 발견한 바 있었다. 아말테아도 이 당시 발견됐다는 얘기가 있으나, 아말테아는 이미 1892년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릭(Lick) 천문대의 안시 관측으로 발견됐으며 1979년에 보이저 1호가 보낸 사진을 통해 세부 정보가 확인된 것 뿐이다.
아드라스테아라는 이름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어린 제우스를 키운
아드라스테아에서 유래했다.
2022년 8월 23일 NASA는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오로라가 작렬하는 목성과 그 주변을 근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는데, 목성의 고리 내에서 양치기
위성의 역할을 하고 있는 아드라스테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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