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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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식 리메이크로 1998년 거스 밴 샌트가 연출하였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 출처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4. 등장인물[편집]
- 빈스 본 - 노먼 베이츠 역
- 앤 헤이시 - 마리온 크레인 역
- 줄리앤 무어 - 릴라 크레인 역
- 비고 모텐슨 - 샘 루미스 역
- 윌리엄 H. 메이시 - 밀튼 아보가스트 역
- 로버트 포스터 - 프레드 사이먼 박사 역
- 필립 베이커 홀 - 알 챔버스 보안관 역
- 앤 헤이니 - 엘리자 챔버스 역
- 로스 마리 - 노마 베이츠 역 (목소리, 언크레디트)
- 로이 브록스미스 - 카우보이 모자 쓴 남자 역 [특별출연]
- 거스 밴 샌트 - 카우보이 모자 쓴 남자에게 이야기 하는 남자 역 [특별출연]
5. 줄거리[편집]
6.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감독이 괜찮은 주제를 만들어서 4편까지 나오지만 갈수록 흥행과 평은 하락했던 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WTF라는 평이 지배적. 사실 리메이크라고 했지만 도저히 원작을 넘을 자신이 없던 감독이 배우만 바뀌고 컬러 영화로 한 걸 제외하고는 이전 영화와 일부러 100% 똑같게 했다는 것이 포인트. 당연히 흥행도 제작비 6000만 달러도 못건진 3700만 달러에 그치며 망했고 감독도 언급하기 싫어할 정도이다. 그래도 그 나름대로 노력은 많이 했다고 한다.
굳이 다른 점을 고르자면 안경을 쓴 걸 제외하고는 노먼 베이츠의 이미지는 소설에 더 가깝다는 것, 그리고 샤워 장면을 보면서 자위행위를 하는 장면이 추가된 것이다. 샤워 장면에서 원작과 달리 엉성한 부분이 많다. 특히 살해 장면에서 긴장감이 없고(원작의 살인마보다 공격 속도가 느리다.) 중간중간 어울리지 않는 이상한 영상까지 나와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든다. 또 원작과 달리 여주인공의 누드를 과감하게 보여주었다.(특히 여주인공이 죽을 때 샤워 커튼을 잡고 쓰러지는 장면) 그 밖에 좀 엉성하게 생각된 촬영 부분을 개선했고 약간 노출하지만...
7. 기타[편집]
캐스팅은 지금보면 나름 후덜덜하다. 빈스 본과 앤 헤이시는 물론이고 조연에 줄리앤 무어와 비고 모텐슨, 윌리엄 H. 머시가 출연한다. 다만 전반적으로 연기는 열심히 하는데 미스캐스팅이라는 평이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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