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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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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아역출신 배우.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생각시 역으로 데뷔. 그 유명한 헥토파스칼 킥의 바로 그 주인공. 보이시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꾸준히 인기 상승중이다.
2. 활동[편집]
2011년 영화 써니로 첫 주연작을 탄탄한
2011년 피츠버그 고등학교에 유학했다. 6개월 뒤 뉴욕에 위치한 프로페셔널 칠드런스 스쿨로 옮겼으며 2013년 6월 졸업하였다.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에 사월이역으로 출연하여 천만 관객 배우가 되었다. 비록 조연이었지만, 이병헌도 감탄할 만한 연기력
2014년 수상한 그녀에서 역대급 코미디 연기를 선보이면서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덕분에 평점도 9점대로 높다. 심은경의 연기는 모두들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동진의 경우 "동년배 여배우들 중에서는 대체가 불가능한 수준의 연기력"이라고 극찬했으며 듀나도 "나문희보다 더 할머니 같이 보이기도 했다. 미칠듯한 심은경 연기력만 믿고 가는 영화"라며 영화 자체는 영 좋지 않게 보았으나 심은경의 연기는 극찬했다. 동년배 여배우 중에서 원톱 주연으로 영화 한 편을 끌고 갈 수 있는 배우가 심은경 이외에는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2] 억지스러운 코미디 연기로 망가진 코미디 영화가 한두 편이 아님을 생각해 볼때, 그녀의 연기력은 압도적이라 말할 수 있다. 몸과 마음이 매치가 되지 않는 역할을 아역시절 불신지옥부터 여러 번 맡아와서 일각에서는 빙의 연기 전문이라는 이야기가 농담처럼 나오고 있다. 수상한 그녀가 2월 17일 누적관객수 700만을 넘어서며 세 작품 연속 700만 이상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2014년 3월 1일에는 누적관객수 800만을 넘어섰다.
노다메 칸타빌레가 한국에서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을 때 노다메 칸타빌레의 주인공 노다 메구미와의 싱크로율 1위로 꼽히기도 했다.
2016년 들어 꽤 다작을 하고 있다. 근데 주연으로 출연한 널 기다리며를 제외한 두 영화에서는 배우 본인을 알아보기 힘들다... 로봇, 소리에서는 로봇의 목소리인데다가 그마저도 기계음이라서 알아채기 힘들고, 부산행에서는 분장이 분장인지라...그래서 부산행을 보고나서도 심은경이 출연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꽤 된다.[7] .
그리고 부산행에 이어 개봉한 서울역에서는 독보적인 발연기 더빙으로 비판을 한 몸에 받게 되었다. 맞지 않는 싱크, 몰입도 깨는 더빙 능력 등 서울역을 보고 온 관람객들 대부분의 공통적 의견이 심은경의 더빙이 답이 없다는 의견 일색.
3. 출연 작품[편집]
20대 여배우 중 관객수로는 탑을 달리고 있다.
3.1. 영화[편집]
- 총 관객수: 30,879,019명 / 평균 관객수: 2,573,252명
3.2. 드라마[편집]
3.3. 광고[편집]
- 2008년 서태지폰이 출시됐을 때 같이 CF에 출연했다. 서태지의 굴욕 - 난 알아요편
그런데 서태지컴퍼니에서 광고촬영 현장 스케치 나레이션을 심은경에게 맡겼다.(...) ETPFEST도 갔다 왔던 서태지의 팬이라고.
4. 트리비아[편집]
- 2004년 MBC 드라마 단팥빵에 등장하는 헥토파스칼 킥의 주인공이다. 헥토파스칼 킥 항목 참조.
- 서태지, 이지아소송으로 인해 이 둘과 모두 연관이 있는 인물로[12] 주목받기도 했다. 2008년 ETP FEST에서 공연을 보고 서태지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 마릴린 맨슨도 좋아한다고 했는데 ETP FEST에서 본 공연이 인상 깊었던 듯. 음악 취향이 여느 또래들과는 좀 다른 편인데, 본인 말로는 또래들 중에도 자신과 비슷한 음악 취향이 꽤 많다고 한다. 2012년 서태지의 8집 활동을 집대성한 DVD 'Record of 8th - 398일의 기록'에서 나레이션을 맡았다!!
성공한 덕후 - 실제로 덕후이기도 하다. 서브컬처 전반에 관심이 많고 도라에몽을 좋아하는듯.
- 영화감독이 꿈[13] 이라고 하며 AKIRA 같은 SF영화도 좋아한다고 한다. 헨젤과 그레텔, 불신지옥 등의 공포영화에 출연했지만 촬영하면서 무섭지는 않았다고.[14] 차세대
미남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여러모로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 - 에이핑크의 손나은과는 언북 초등학교, 청담 중학교 동창이다.
- 써니, 수상한 그녀 등에서 하도 전라도 사투리를 자주, 잘 구사하는 바람에 전라도 출신인 줄 아는 사람들도 많지만, 강원도 강릉시 출신이다.
- 2014년 2월 23일자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첫 예능출연을 알렸다. 음식먹는 모습과 말수는 적지만 솔직하고 대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워밍업을 안해서힘들어서토하려는지치는 모습도 재미있게 나왔다. 아직 예능이 이런거구나....초보 티가 많이 난다. - 2014년 5월 27일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 아역 시절에는 공포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했지만 성인연기자가 된 2010년대 들어서 코미디장르에서 주로 흥했기 때문에 이미지도 밝고 털털하고 웃기는 쪽으로 대중에게 잡혀 있지만 실제 성격은 말수가 적고 내성적인 편이라고 한다.## 애초 아역연기를 시작했던 계기도 내성적인 성격을 바꿔보기 위해서였다고.
- 미소년 타입에 호감이 간다고 매력적인 남성형으로 영화 대니쉬 걸에 출연한 에디 레드메인을 꼽았다.
에디 레드메인이 어디를 봐서 미소년?[15]
[1] 그러나 본인은 이 때의 연기가 그리 마음에 들지 않는 듯 하다. 관련기사[2] 그전에 20대 여배우 중 연기로 어느정도 인정 받는 배우가 심은경 외에는 한효주나 박보영 정도밖에 없다. 그리고 위 둘은 같은 세대라 하기에는 각자 20대 후반, 중반이라[3] 배급사 NEW에서 준비하는 스릴러 영화로, 15년 전에 연쇄살인범에게 아버지를 잃은 소녀와 그녀를 보살펴온 형사, 그리고 세상 밖으로 나온 연쇄살인범의 복잡하게 얽힌 운명과 진실에 대한 이야기다. 심은경과 윤제문, 김성오가 출연한다.[4] 하지만 첫방이 얼마 안남은 상태라 캐릭터 분석과 몰입이 제대로 될지 의문도 제기되었다. 실제로 노다메 칸타빌레는 노다메 원맨쇼라 불릴 만큼 심은경의 역할이 중요하다. 심은경이 클래식을 좋아하고 원작도 재밌게 읽어 내심 하고 싶었다고 밝히긴 했지만, '심은경 아님 안 돼!'라는 반응이 매일같이 올라와 어쩔 수 없이 맡은 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5]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 리메이크작 제목[6] 노다 메구미에 해당하는 역할[7] 그래도 지금은 꽤 알려졌지만...작중에서는 알아보기가 힘들다. 심은경이라는 걸 알고 봐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저게 심은경 맞나, 할 정도[8] 미국 유학 중 담임선생님께만 보여주려고 했는데 선생님이 학생들을 다 불러서 같이보는 바람에 신들린 아이역으로 나오는 심은경의 연기를 보고 모두가 충공깽...[9] 단편영화. 아이폰 4로 촬영한 작품만 출품할 수 있는 iPhone 4 Film Festival에 출품된 작품들 중 한 편.[10] 단역인지 조연인지 애매한 역할[11] 미국에서 유학중이던 시절, 잠깐 한국에 들렸을 때, 장진 감독과의 친분으로 카메오 출연했다고 함.https://youtu.be/OkEkzeMj47w[12] 서태지와 CF촬영, 태왕사신기에서 이지아의 아역[13] 하고 싶은 게 많아서 어머니가 '연기자 하고 싶은 거 맞냐?'고 물어볼 정도라고 한다.[14] 애초에 질문이 바보 같다. 공포영화란 게 볼 때 무서운 거지 찍을 때 무서울 리가(..) [15] 배철수의 음악캠프 2016년 2월 26일 방송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