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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피드몬
덤프버전 :
페어리몬과 슈츠몬의 더블스피릿에 대한 내용은 제트실피드몬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シルフィーモン SILPHYMON / SYLPHIDMON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일본판 원명은 실피몬.[1]
2. 종족 특성[편집]
아큐라몬과 가트몬이 조그레스 진화한 수인형 디지몬. 강인한 각력을 가지고 있어 그 도약력은 아득한 상공에 이른다고 한다. 또한, 상공 높이까지 뛰어올라 양 팔을 펼쳐 글라이더처럼 활공해 날아다닐 수도 있다. 양 귀의 레이더로 얻은 정보를 화상처리해 머리에 장착되어 있는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로 표시할 수 있어 밤낮에 관계없이 적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같은 조그레스체인 파일드라몬이 황제드라몬으로 진화하는 것처럼 이 녀석도 진화하면 발키리몬이 된다.
디자인이 대체로 조인형에 가까운지라 아큐라몬이 조그레스의 주체가 되어 새의 인자가 강하게 나타난 형태임을 알 수 있다. 이는 발키리몬으로 진화했을때 더 확실해진다.
3. 작중 등장[편집]
3.1. 파워 디지몬[편집]
사랑의 폭풍 실피몬[4]
CV: 토치카 코이치&토쿠미츠 유카/홍시호&차명화/닐 캐플런
홍예지의 아큐라몬과 신나리의 가트몬의 조그레스체로 등장. 파트너가 둘 다 여자인지라 여성형 디지몬을 상대하는 경우가 잦다. 참고로 레이디데블몬과 전투 시 쓰러졌을때 어떤 주민에게 코스프레를 한 멋진 누나 같다는 취급을 받았다.
어차피 주역의 파트너가 아니기 때문에 토우몬처럼 비중은 그리 높지 않은 편[5] . 다만 블랙워그레이몬 상대로는 토우몬과 실피드몬이 더 활약상이 높아 보인다. 파일드라몬보다 실피드몬이 더 많은 유효타를 냈고, 토우몬은 첫 등장에서 블랙워그레이몬의 가이아 포스를 흡수해서 아군을 보호했다. 어차피 셋이 세트로 덤벼도 폭주하는 블랙워그레이몬 상대는 안 됐지만...
3.2. 디지몬 제볼루션[편집]
로얄 나이츠에 대항하는 집단에서 위자몬, 미이라몬과 같이 나와 활약한다. 성우는 파워 디지몬 때의 호크몬 성우였던 토치카 코이치. 메탈가루루몬의 측근이자 두 리더의 부재시 대리를 맡는 것으로 보이나 등장 내내 필살기 "톱 건"으로 적을 떨구는 것, 메탈가루루몬에게 상황을 설명하는 것 말고는 하는 일이 없다.
3.3. 디지몬 크로스워즈[편집]
샌드존의 여신의 전사 중의 하나로 바알몬의 과거사에 잠깐 등장했다.
[1] 일본 현지 발음은 '시루휘몬'이다.[2] 국내판에서는 '파동포'로 로컬라이징 되었다.[3] 국내판에서는 '더블 초음파'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사실 '듀얼 소닉'이나 '더블 초음파' 둘다 의미 자체는 비슷하다.[4] 한국판에선 사랑의 실피드몬. 실피드몬이 처음으로 등장한 에피소드의 제목이다.[5] 정확히는 세 가지의 조그레스들 중 가장 존재감이 약한 편에 속한다. 파일드라몬은 메인이 되는 종류이므로 자주 등장하고, 토우몬은 못생겼다는 것 덕분에 그나마 나쁜 의미로나마 존재감이라도 있지만, 실피드몬은 나머지 둘에 비하면 딱히 인상적인 임팩트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