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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F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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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해상자위대의 다목적 호위함(FMF) 획득 사업에 따라 2025년부터 2031년까지 12척이 건조될 4,880톤급 방공 호위함이다. 모가미급과 마찬가지로 미쓰비시 중공업이 설계 및 건조를 주도하며, JMU(재팬 마린 유나이티드)가 새롭게 하청으로 참여했다.
초기 계획상으로는 배치 1에 해당하는 모가미급 호위함은 12척, 배치 2인 이 신형 FFM은 10척이 건조될 예정이었으나 러시아, 중국,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심화되자 방위성은 대폭 증가된 예산을 활용해 성능과 규모를 기존 계획보다 더욱 상향시키는 것과 더불어 이 신형 호위함을 2척 추가 건조하는 것으로 수정했다. 대신 인원 및 운용비용을 조절하기 위해 호위대군의 범용 호위함의 수가 줄어 무라사메급 구축함 2척이 조기 퇴역하고 그 빈 자리는 이지스 시스템 탑재함 2척이 보충할 예정이다#
2024년 예산안에 따르면 첫 2척에 대한 건조 가격은 1747억엔이다.
2. 제원[편집]
3. 특징[편집]
모가미급의 확대 개량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모가미급보다 길이는 12m 연장, 폭은 1m 확폭되어 거의 무라사메급 구축함에 맞먹는 규모로 대형화 되었고, 기준배수량 역시 모가미급보다 1,000톤 가량 증가되었고 무라사메급보다도 300톤 더 무겁다.
함교는 외부로 나가기 수월하도록 오픈된 형태가 되었고, 함교를 둘러싸는 난간이 추가되었다. 레이더 마스트는 모가미급의 정사각형 형태와는 달리 마름모꼴 형상으로 변경되었으며, 주 레이더 및 ESM 안테나 이외에 AESA 안테나면이 하나 더 추가되어 듀얼밴드 레이더로 구성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외 기타 형상이나 엔진 기관, 레이아웃은 모가미급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고, VDS(가변심도 소나) 및 기뢰부설장치와 USV(무인수상정), UUV(무인잠수정) 운용 도크도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승조원 숫자 역시 모가미급과 마찬가지로 90명 이하에 그친다.# 고정 소나는 바우 소나는 아니지만 기뢰 탐지 소나에 대잠 능력을 부여한 다기능 소나가 탑재된다.
또한, UAV를 운용할 예정으로 현재 일본이 테스트 중인 수직 이착륙 무인기 V-BAT 128과 사출식 고정익 무인기 스캔이글 2 등이 유력 후보로 보이고 있다.#
무장은 07식 ASROC, 17식 함대함 미사일과 더불어 육상자위대의 03식 지대공 미사일(改)에 부스터를 붙여 장거리 함대공 미사일로 전환한 A-SAM이 탑재될 전망이다. VLS 숫자는 32셀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