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동(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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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 동쪽에 위치한 행정동. 동쪽으로는 안성시 공도읍, 서쪽으로는 원평동과 팽성읍, 남쪽으로는 천안시 성환읍, 북쪽으로는 비전동과 통복동에 접한다.
'동부역'이라 불리는 평택역의 동쪽 지역이 이곳에 해당한다. 이곳 동부역을 중심으로 거대한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소사벌, 고덕신도시 등등 여러 택지 개발 사업으로 관내에 큰 상권들이 많이 형성되었고, 또 형성될 예정이지만 아직까지는 이곳 동부역 일대가 평택의 중심가 역할을 한다.
대부분 논으로 이루어져있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이다. 거주자도 적고 버스도 별로 다니지 않는다.
이곳은 삼공물산이라는 방독면 제조공장이 있다. 그쪽 업계에선 유명한듯
이 곳의 지리적인 특징은 평택에서 천안으로 가는 길목[2] 으로 천안시 성환읍과 이어진다. 즉 경기도의 남쪽 끝으로써 충청남도와의 경계를 이루는 곳. 버스도 경기도 평택시의 평택역과 충청남도 천안시의 성환버스터미널을 잇는 노선이 다닌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대부분 주택 단지와 먹자 상권으로 이루어져 있다.[3] 직접적으로 큰 번화가나 행정기관은 없지만 역, 평택시청 등 평택 내 주요지역이 인접해 있기에 불편함은 없다. 애초에 그런 지리적 위치 때문에 이 지역이 일찍부터 개발된거기도 하고. 소사벌레포츠타운도 여기 있다.
아산만방조제가 생기기 이전에는 이 곳까지 바닷물이 들어왔다고 한다. 지금 남아있는 조개터, 배미라는 지명에서 이 곳이 조수간만의 영향을 받았던 것을 나타내는 흔적이다. 합정동이라는 이름도 이 지역의 순우리말 지명인 조개터를 그대로 한자어로 바꾼 것이다. 현재의 조개터는 식당가와 원룸이 즐비한 먹자 상권의 모습이다.
버스가 이동하는 길과 연동돼 있는 지역인 탓에 버스교통이 평택에서 가장 쾌적하다고 봐도 무방한 동네.
주요지점은 일부 노선을 제외하고는 모든 버스가 관통한다. 이유는 차고지에서 도심을 거쳐 평택역을 가려면 합정동을 지나야 하기 때문이다. 또, 평택 버스 특성 상, 평택역으로 가는 버스들이 대부분.
물론 큰 주거단지인 비전동와 맞닿아 있는것도 있고 동 구획이 길게 퍼져있어서 그런것도 있다.
다만 조개터 지역으로는 단 2개의 버스 노선만 갈 뿐더러 배차간격이 30~90분한 노선 당 1일 12회로 운행했으나 결국 개편으로 두 노선 모두 폐선되었다.(...).
2010년대 중반에 시청 앞 농지(배미)를 개발하여 꽤 큰 상권이 형성되었다. 상가, 원룸의 구성이라 굉장히 북적대는 편.[4]
1. 개요[편집]
경기도 평택시 동쪽에 위치한 행정동. 동쪽으로는 안성시 공도읍, 서쪽으로는 원평동과 팽성읍, 남쪽으로는 천안시 성환읍, 북쪽으로는 비전동과 통복동에 접한다.
'동부역'이라 불리는 평택역의 동쪽 지역이 이곳에 해당한다. 이곳 동부역을 중심으로 거대한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소사벌, 고덕신도시 등등 여러 택지 개발 사업으로 관내에 큰 상권들이 많이 형성되었고, 또 형성될 예정이지만 아직까지는 이곳 동부역 일대가 평택의 중심가 역할을 한다.
2. 지명 유래[편집]
3. 역사[편집]
4. 관할 법정동[편집]
4.1. 유천동[편집]
대부분 논으로 이루어져있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이다. 거주자도 적고 버스도 별로 다니지 않는다.
이곳은 삼공물산이라는 방독면 제조공장이 있다. 그쪽 업계에선 유명한듯
이 곳의 지리적인 특징은 평택에서 천안으로 가는 길목[2] 으로 천안시 성환읍과 이어진다. 즉 경기도의 남쪽 끝으로써 충청남도와의 경계를 이루는 곳. 버스도 경기도 평택시의 평택역과 충청남도 천안시의 성환버스터미널을 잇는 노선이 다닌다.
4.2. 평택동[편집]
자세한 내용은 평택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합정동[편집]
대부분 주택 단지와 먹자 상권으로 이루어져 있다.[3] 직접적으로 큰 번화가나 행정기관은 없지만 역, 평택시청 등 평택 내 주요지역이 인접해 있기에 불편함은 없다. 애초에 그런 지리적 위치 때문에 이 지역이 일찍부터 개발된거기도 하고. 소사벌레포츠타운도 여기 있다.
아산만방조제가 생기기 이전에는 이 곳까지 바닷물이 들어왔다고 한다. 지금 남아있는 조개터, 배미라는 지명에서 이 곳이 조수간만의 영향을 받았던 것을 나타내는 흔적이다. 합정동이라는 이름도 이 지역의 순우리말 지명인 조개터를 그대로 한자어로 바꾼 것이다. 현재의 조개터는 식당가와 원룸이 즐비한 먹자 상권의 모습이다.
버스가 이동하는 길과 연동돼 있는 지역인 탓에 버스교통이 평택에서 가장 쾌적하다고 봐도 무방한 동네.
주요지점은 일부 노선을 제외하고는 모든 버스가 관통한다. 이유는 차고지에서 도심을 거쳐 평택역을 가려면 합정동을 지나야 하기 때문이다. 또, 평택 버스 특성 상, 평택역으로 가는 버스들이 대부분.
물론 큰 주거단지인 비전동와 맞닿아 있는것도 있고 동 구획이 길게 퍼져있어서 그런것도 있다.
다만 조개터 지역으로는 단 2개의 버스 노선만 갈 뿐더러 배차간격이 30~90분한 노선 당 1일 12회로 운행했으나 결국 개편으로 두 노선 모두 폐선되었다.(...).
2010년대 중반에 시청 앞 농지(배미)를 개발하여 꽤 큰 상권이 형성되었다. 상가, 원룸의 구성이라 굉장히 북적대는 편.[4]
5. 지리 및 환경[편집]
6. 상권[편집]
7. 주요 시설[편집]
7.1. 행정[편집]
7.2. 주거[편집]
- 롯데건설 평택 롯데인벤스 스카이 - 2008년 11월 입주
- 한국토지신탁 평택역 코아루 두드림 - 2018년 6월 입주
- 현대건설 평택 합정주공 재건축 : 입주미정.
- 평택 참이슬아파트
7.3. 학교[편집]
- 평택고등학교
- 합정초등학교
- 평일초등학교
7.4. 공원[편집]
8. 교통[편집]
8.1. 도로[편집]
8.2. 대중교통[편집]
8.3. 버스[편집]
8.3.1. 일반[편집]
8.3.2. 마을[편집]
8.3.3. 광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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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2월 주민등록인구[2]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3] 원래 90년대 중반까지도 평택역에서 합정초교까지 주공아파트 단지와 주택가 뿐이었다.[4] 당장 봐도 근처에 롯데마트와 뉴코아 아울렛이 있으며, 뷔페 식당과 모텔도 은근히 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