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재웅
덤프버전 :
분류
1972년생 전 야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신재웅(1972) 문서
참고하십시오.
}}} ||
1. 개요[편집]
前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 소속 좌완투수. 現 LG 트윈스 잔류군 투수코치.
2. 선수 경력[편집]
3. 지도자 경력[편집]
방출 후에도 현역 연장을 희망하며 개인 훈련을 이어나갔으나, 결국 불러주는 팀이 없었고, 마침 차명석 단장의 코치 제의를 받아들이며 친정팀 LG 트윈스의 코치로 합류, 현역에서 은퇴했다. 보직은 잔류군 투수코치.
4. 피칭 스타일[편집]
2013 시즌까지는 제구력 위주의 좌완 투수였다. 2013시즌 평균 구속은 138km. 하지만 2014시즌 들어서 150km 가까운 강속구를 뿌리기 시작했고, 간결한 투구폼과 제구력이 유지되어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반기에 약하고 후반기에 강한 스타일.
2020시즌 중후반 부터는 나이를 고려해서인지 다시 제구력에 집중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빠른 구속을 지니고 있어 40세라는 노장의 나이에도 145km/h 정도의 강속구를 던진다.
단점이 있다면 전체적으로 로케이션이 높다. 낮게낮게 제구하는 것이 장타를 맞지 않기 위한 기본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공은 잘 던지지 않는다. 컨디션이 좋으면 높은 공만으로도 헛스윙을 잘 이끌어내지만 그렇지 못하면 장타를 뻥뻥 맞고 자멸하는 스타일. 이것 때문에 불안한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였으나 고쳐지지 않는 것으로 봐서는 낮은 쪽 제구보다는 윽박지르는 데에 집중하기로 한 듯. 근데 구위가 리그 최상위권인 것도 아니라서...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등판하는 필승조보다는 추격조에 어울리는 선수.
5. 여담[편집]
- 별명은 마조니 주니어. 2006년 LG 트윈스의 스프링캠프에 인스트럭터로 초빙되었던 레오 마조니 볼티모어 투수코치가 신재웅을 보고 투구 폼과 체인지업을 훌륭하다고 칭찬한 데서 유래한다.
- 위에 서술되어 있듯이 2018 시즌 SK의 마무리를 맡았는데, 불안불안하면서도 5자 범퇴로 잘 막긴 막으며 세이브를 따내는 모습에 막으면 장땡 막장 선생님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참고1참고2참고3참고4 참고로 SK에서 SSG로 팀명을 변경한 첫 시즌인 2021년에도 2대 막장 선생님 김상수가 등장했다. 다만 이쪽은 시즌이 흘러 갈 수록 막아내는 경기보다 털리는 경기가 더 많았다는게 함정(...). 2022시즌 이후로는 김택형이나 서진용 등 SSG 불펜 투수가 세이브 상황에서 5자 범퇴로 간신히 막을 때 신재웅 짤이 SSG 랜더스 갤러리나 에펨코리아 야구게시판에 꾸준하게 등장하고 있다. 예시변형 버전
- 중학교 2학년 때 불의의 사고로 어머니를 여의었다고 한다.# 은퇴 후 인터뷰에 의하면 자신의 고향이자 어머니의 산소가 있는 창원으로 원정 경기를 가면 유독 공이 잘 던져졌다고 회상했는데, 하늘에 계신 어머니가 자신을 지켜봐 주신 덕분인 것 같다며 프로 마운드에 선 모습을 어머니께 보여드리지 못해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다.
- 차명석 LG 트윈스 단장을 은인으로 여긴다고 한다. 두산에서 방출된 뒤 공익 복무를 할 때도 계속 연락해 안부를 물어봐줬고, 소집해제 이후 LG에 재입단할 때도 당시 LG 투수코치로 있던 차명석이 신재웅의 입단 테스트를 적극 주선해줬다. 이후 신재웅이 은퇴 후 LG 코치로 합류하게 된 것도 차명석 단장이 적극적으로 그를 불러줬기 때문이라고 한다.
-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결혼한 기혼자다.
6.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7. 관련 문서[편집]
[1] 물론 그 칭찬이 있고 7년 후의 모습이지만 여전히 간결하면서 안정적인, 좋은 투구폼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