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왼편으로 건설중인 신길센트럴자이 (12구역). 그 왼편으로 흰색천으로 두른 건물이 보라매 SK VIEW (5구역)이다.
2019년 2월 28일 준공, 이전고시 6월 13일 완료, 7월 17일 소유권보존등기 예정으로, 9월 17일까지 일반분양자 소유권 등기를 마치게 된다. 예정대로라면 입주 시작 후 7개월만에 소유권이전등기가 완료된다. 먼저 입주한 11구역 래미안 프레비뉴 가 준공 후 소유권 이전등기까지 2년이 넘게 걸렸고, 7구역 래미안 에스티움 도 1년 6개월 정도가 걸린 걸 감안하면 재개발 사업에서는 엄청난 스피드의 소유권 이전등기인 셈. (사실 신길14주택재개발 조합은 소유권이전등기 뿐 아니라, 조합 설립에서 사업 시행까지 신길 뉴타운 내에서 가장 빠른 사업 속도를 보여주는 구역이기도 하다.)
신풍역까지 걸어서 약 7분이며, 아파트 대문 바로 앞, 성락사거리, 대영초중교 쪽에 각각 버스 정류장이 있다. 원래 아파트 정문 앞에 약 10m 간격으로 신도림역으로 가는 서울 버스 영등포01을 탈 수 있는 정류장과 서울 버스 6654, 서울 버스 영등포07을 탈 수 있는 정류장이 따로 있어서 은근히 불편했는데, 최근 주민 의견 수렴으로 두 버스 정류장이 정문 바로 앞에 있는 정류장 하나로 합쳐져 편리해졌다. 신안산선이 개통하면 도림사거리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생길 예정이며, 본래 있던 신풍역 또한 환승역이 된다.
별도 2층건물로 단지내 국공립어린이집(신길햇살아이파크 어린이집, 정원 57명)이 있다. 대영초, 대영중, 대영고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서 이 곳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대영초-중-고 순으로 진학할 확률이 높다.
[1] 왼편 하단에 건설중인 신길센트럴자이 (12구역). 그 위로 기 입주한 영등포프레비뉴(11구역). 멀리 너머로 영등포푸르지오 및 영등포아트자이의 모습이 보인다.[2] 중앙 왼편으로 건설중인 신길센트럴자이 (12구역). 그 왼편으로 흰색천으로 두른 건물이 보라매 SK VIEW (5구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