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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에반게리온 극장판:∥/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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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로부터 작품을 만들어야 되는 타입이다. 신극장판을 만들면서 그걸 3번 했더니 정신이 망가졌다."
(신 고질라 감독 인터뷰 中)
'자연스럽고 점진적인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인위적이고 급격한 변화에는 의문이나 거부 반응이 나오는 게 당연하다. 이번 일로 내가 몹시 보수적인 사람이라고 느꼈다.'
'분위기 띄우는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마리가) 마지막에 왜 이렇게 중요한 캐릭터가 되었는지 모르겠다'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의 성우 사카모토 마아야)
'사전에 아무 이야기도 없이 갑자기 켄스케랑 친밀해져서 깜짝 놀랐다'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의 성우 미야무라 유코)
'Q때 무슨일이 있었는지 (감독이) 알려주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