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부산-강릉, 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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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정보[편집]
2. 개요[편집]
부산종합터미널에서 포항터미널과 울진, 삼척, 동해를 거쳐 강릉과 속초, 거진을 잇는 노선.
3. 역사[편집]
4. 특징[편집]
- 포항부터 거진까지 동해안 주변을 따라서 가기 때문에 날씨가 매우 좋으면 동해안을 볼 수 있다.
- 장거리 노선이라서 그런지 중간에 칠보산휴게소에서 쉬다 간다.
- 과거에는 41, 45 인승 일반 차량이나 31인승 준우등 차량이 운행했으며, 금아여행 한정으로 스페셜 리무진이라 해서 우등석과 일반석이 절반씩 편성된 차량 등 다양한 차량들이 운행했으나 현재는 동해선 개통을 의식했는지 시외우등 할증 없이 전회 28인승 우등 차량을 투입해 운행중이다.
- 거진발 07:40분 차량이 포항을 미경유하지만 심야노선일때 포항을 경유하기때문에 35번국도를 탄다음 경주ic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탄다.즉 남포항ic쪽으로 가지 않으니 주의.
- 버스 동호인들의 7번 국도 시외버스 시승은 보통 이 노선이다. 울산발 / 동대구발은 거의 목격되지 않는다.
- 부산발 속초행 08:40분 차량은 강릉시외터미널만 경유한다.
- 모든 속초행 노선은 완행, 무정차 가리지 않고 속초고속버스터미널에서 하차만 가능하다. 강릉행 무정차를 이용할려면, 속초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하여 탑승하거나 시간 맞추어서 물치항 근처에서 탑승해야 한다.
- 만약 서부산이나 해운대에서 출발하는 경우 시외버스 부산서부-포항, 시외버스 해운대-포항을 타고 포항에서 내려 포항에서 동해안직행 버스로 갈아타는 것이 낫다.
- 부산발 심야 차량은 기사한테 미리 말하면 양양, 낙산, 설악산입구, 속초고속터미널에 내릴 수 있다.
- 하절기에 부산에서 출발하는 심야버스를 이용하여 속초고속버스터미널에 내리면, 바로 일출을 볼 수 있다. 터미널과 해변이 도보로 5분 거리에 불과하기 때문. 일출 외에도 단풍 시즌 설악산 등산객 수요, 적절한 시간대 등으로 심야버스의 인기가 꽤 높은 편이다.[1]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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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만] 가능[1] 이를 본 서부경남 주민들은 진주/통영발 원주, 영동고속도로 경유 동해안 북행노선 개설을 요구하고 있으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진주보다 더 먼 전주, 광주광역시발 강원도행 노선이 잘 다니는 걸로 보아 거리가 먼 것은 표면적인 이유고, 부산교통 등 관련 버스업체간 이해관계 때문에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래서 서부경남 주민들이 강원도 동해안으로 가려고 하는 경우 서울이나 부산, 포항에서 환승하여 이동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부경남과 강원도 간 교류가 적은 건 부산과의 교류와 비교했을 때 인프라 유무가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사례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