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더 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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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LRSSG를 구성하는 편대 중 하나로,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중후반부 주인공 편대이다. 엠블럼은 말을 타고 돌진하고 있는 기사가 그려져 있다.
2. 구성원[편집]
2.1. 전임 스트라이더 1[편집]
Count: I'm hit!
카운트: 나 맞았어![3]
Húxiān: Count, you okay?!
후셴: 카운트, 괜찮아?!
Count: Oh, eavesdropping from high altudes, I see. I'm flying just fine, so stop sounding so woried.
카운트: 뭐야, 고고도에서 귀를 쫑긋 세우고 있던 거야? 제대로 날 수 있어. 그렇게 소리 지르지 마.
Húxiān: Let me tell you something, Men who talk a big game but push themselves too hard tend to die before their time. The Strider 1 before Trigger was the same kind of guy… you two have a lot in common. Induding the annoying-ass cocky laughter.
후셴: 뭐 하나 알려줄까, 그렇게 허세 떨면서 무리해대는 놈들은 빨리 죽어. 트리거 이전의 스트라이더 1이 그랬는데, 네가 그놈과 닮았어. 그 재수 없는 웃음 소리까지.”[4]
Count: We have nothing in common. And if you think the new Strider 1's gonna get replaced so soon, you re wrong.
카운트: 그 녀석과 난 달라. 게다가 이번 스트라이더 1은 금방 격추될 거라 생각한다면, 그건 큰 오산이야.[5]
Húxiān: Prove it.
후셴: 증명해 봐.
Count: Which one?
카운트: 어느 쪽을?
Húxiān: Your whole goddamn argument!
후셴: 당연히 네가 한 말이지!
Count: Then sit back, relax, and enjoy the show at the base. We'll be home in no time!
카운트: 그럼 얌전히 기지에서 기다려. 이 녀석들을 처리하고 금방 돌아갈 테니!
Húxiān: …You'd better.
후셴: …못 오기만 해봐.[6]
[7]Count: Righto, Tigger! lets get this wrapped up!
카운트: 좋아 트리거! 얼른 끝내자고!
― SP 미션 2 〈Anchorhead Raid〉에서 미믹 편대와 교전하던 중 카운트가 피격됐을 때
후셴의 언급으로만 등장하는 인물로, 작중 트리거와 카운트가 LRSSG에 합류한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다. 언급에 따르면 허풍을 자주 떨면서 무리하는 성격이 카운트와 비슷했다는 모양. 사망 시기는 미션 7 이전 시점으로 추정되는데, 미션 7에서 이미 스트라이더 편대는 한 대가 비어있었고, 그 자리가 스트라이더 1이기 때문이다.[8]
가장 유력한 가능성은 미션 7 직전 시점이었던 스톤헨지 정찰 중 예상 밖으로 맞닥뜨렸다는 전투에서 전사했을 가능성인데, 인원 손실이 생겼다면 어떻게든 재편성해서 콜사인을 다시 할당하겠지만, 귀환 시점에서도 그러지 않았다는 점[9] , 그리고 정찰부대가 '사정이 생겨서' 원래의 귀환 루트를 포기하고 인시 계곡을 지나는 루트로 오게 되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3. 작중 행적[편집]
본편 7화 〈First Contact〉에서 첫 등장한다. 훗날 개시될 작전에 쓰기 위해 사이클롭스 편대와 함께 어느 병기의 상태를 확인하러 갔다가 뜻밖의 전투 상황을 맞닥뜨렸고 이에 모든 무기를 소진한 뒤 모종의 이유로 원래의 귀환 루트 대신 인시 계곡을 경유하는 루트로 귀환하게 되어 트리거를 포함한 죄수 부대인 스페어 비행대가 이들의 호위를 맡는 투 페어 작전이 실행된다. 이때 나중에 주인공이 차지하게 될 스트라이더 1의 자리가 비어있는데, 정황상 앞서 말한 전투에서 전사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 당시 유일하게 얼굴이 나온 캐릭터는 분대장인 3번기 예거다.
스페어 비행대가 인시 계곡의 대공 무기를 소탕한 찰나 무인기 떼의 습격을 받는데, 트리거의 활약으로 사이클롭스 편대와 함께 구해지고, 무인기가 소탕된 뒤에는 전설의 격추왕의 휘하의 편대가 나타나 정찰부대 중 한 대가 격추되는데, 이 한 대가 이 편대 소속인지 사이클롭스 편대 소속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더 피해가 늘어나기 전에 또 트리거가 활약하여 스페어 11이 다른 솔 편대원 둘을 묶어놓는 동안 솔 편대의 편대장을 단신으로 맞서 싸워 퇴각시킨다.
그리고 11화 〈Fleet Destruction〉 시점에서 사이클롭스 편대와 함께 묶여 LRSSG가 창설된다. 7화에서 이들을 호위하며 마주쳤던 스페어 비행대원 트리거와 카운트가 그동안의 공적으로 죄가 사면되고 풀 하우스 작전으로 맥킨지를 호위하던 찰나 트리거가 사이클롭스 편대가 추적하고 있었던 에루지아의 신형 무인기를 격추시킨 걸 계기로 재회하면서 7화에서 트리거의 활약을 눈여겨보던 와이즈먼이 전대장에게 강력하게 요청하여 둘 다 영입했고, 트리거는 이 편대의 새 편대장으로 들어왔고 카운트는 사이클롭스 편대의 2번기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