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메이플스토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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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는 마법사 중에서 아크메이지(불,독), 아크메이지(썬,콜), 비숍, 에반, 플레임위자드, 배틀메이지가 이용할 수 있는 무기다.[2]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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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초창기부터 존재했던 유구한 무기이나, 작고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완드에 비하면 룩적인 측면에서 그다지 유리한 면은 별로 없었다. 다만 일단 똑같은 한손 무기이므로 똑같은 캐시 무기를 장비할 수 있었다는 점은 마찬가지라, 사용을 꺼릴 정도로 큰 단점은 되지 않았다.

완드와 비교했을 때 마력이 높은 대신 공속이 낮지만 배틀메이지를 제외한 마법사 직업군은 무기 고유 공격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 여기까지만 보면 완드보다 일방적으로 우월한 무기이겠지만, 모험가 마법사의 MP 증가를 비롯한 여타 다른 직업에는 완드 착용시 크리티컬 확률 5% 증가 옵션이 붙어있다. 이는 비숍 처럼 5% 없이도 크리티컬 확률 100%를 쉽게 채울 수 있는 경우가 아닌 이상 충분히 메리트 있는 옵션이다. 따라서 크리티컬 확률이 100%가 아닌 경우 완드를 끼는 것이 딜 측면에서 살짝 더 유리하다. 그러나 크리티컬 확률을 쉽게[3] 챙겨올 수 있는 직업군이라면 완드보다 스태프가 효율이 높다. 자신의 크리티컬 확률 수급 여부와 매물에 따라서 완드와 스태프 중에서 적절히 선택하자. 하지만 룩적인 것은 어차피 캐시 무기로 보완이 가능한데다가, 기본적인 깡화력은 스태프가 더 높고, 크리티컬 확률을 수급할 수 있는 경로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완드는 묻히고 스태프만이 남았다. 이에 따라 완드보다 기본적으로 매물이 훨씬 많아 수요가 많고 되팔기도 용이하다. 게다가 이를 이용하는 직업이 무려 6개나 되므로 시세가 굉장히 안정적이다. 한편 천대받던 완드는 완드를 전용으로 사용하는 라라가 출시되면서 완드의 매물 부족 현상이 어느 정도 완화되었다.

여담으로 기본 공격속도가 느림(2단계)인 무기 중 유일하게 한손무기이다.

모든 마법사 무기가 그렇듯이 무기 자체의 기본 마력이 매우 높은 편인데, 덕분에 12성 아케인 무기가 22성 앱솔랩스 무기를 상회한다.[4] 마법사들이 앱솔랩스 무기 기반 템셋팅[5]이 아닌 아케인 무기 기반 템셋팅[6]을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3. 모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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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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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이 칠해져 있는 아이템은 단종템[7]
  거래를 제외한 어떤 방법으로도 구할 수 없는 아이템
  을 구분한 것이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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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메이지(불,독)
• 아크메이지(썬,콜)
• 비숍(메이플스토리)
• 플레임위자드
• 에반(메이플스토리)
• 배틀메이지(메이플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