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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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바이오웨어에서 2003년에 출시한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의 리메이크 게임.
2. 트레일러[편집]
3. 발매 전 정보[편집]
게임 플랫폼 포팅 전문 회사인 Aspyr에서 리메이크를 한다는 루머가 꽤 돌고 있었다. # # LinkedIn에 따르면 2019년에 바이오웨어에서 퇴사했던 사람들이 대부분 Aspyr에 재직 중이라고 한다. 또한 링크드인에 AAA RPG를 만든다고 나와있기 때문에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2021년 4월 21일자로 제이슨 슈라이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위 회사가 리메이크를 진행한다는 사실이 확정되었다.
2021년 9월 10일에 진행된 PlayStation Showcase 2021을 통해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플랫폼은 PS5와 PC로 출시되며 PS5는 기간 독점작이라고 한다.[5]
2022년 1월 6일 스타워즈 관련 정보 팟캐스트인 배스핀 불레틴에서 2023년에 발매될 것이라는 정보가 나왔다. #
2022년 7월 26일, 블룸버그의 제이슨 슈라이어가 쓴 기사에 의하면 당초 어스파이어에서 개발 중이던 리메이크가 게임에 참여한 디자인 디렉터인 브래드 프린스, 아트 디렉터인 제이슨 마이너 두 디렉터를 해고하고 프로젝트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른 개발사를 불려 들였다고 한다. 이는 어스파이어가 게임플레이 프리뷰를 루카스필름과 소니에게 보여준 후에 이루어졌다고 한다. 게임플레이가 원하는 수준으로 다듬어지지 못 했고 리메이크를 무기한 발매 연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슈라이어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어스파이어는 6월에 소니와 루카스필름에 게임플레이 시연을 했으며 개발 초기에 파트너들에게 구공기 리메이크가 2022년 후반 발매를 목표로 한다고 했었다. 그러나 어스파이어의 개발자들은 2025년 발매가 더 현실적이라고 말했다. 개발을 잘 알고 있는 제보자들에 의하면 이 게임플레이 시연을 만드느라 너무 많은 시간과 예산이 쓰여진 것처럼 보인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한다. 5월 달에 어스파이어의 모회사인 세이버 인터렉티브가 개발을 도와준다라는 소식이 이미 있었다고 한다.
루머로는 어스파이어에서 세이버 인터랙티브로 개발사가 변경되었다고 한다. #
이후 2022년 8월 23일, 제이슨 슈라이어는 세이버 인터랙티브로 개발사가 변경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
2023년 9월 29일, 갑자기 무기한 연기, 혹은 극단적인 경우에는 개발 취소설이 돌고 있다. 세이버 인터랙티브의 소유주 엠브레이서 그룹이 재정난으로 인해 정리해고를 감행하고 있는 중이고, 실제로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채널의 예고편이 비공개되었다. 공식적으로는 음악 라이센스땜에 삭제한거지 엎어진건 아니라한다.
2023년 11월 18일, 내부자 Jeff Grubb가 "그 누구도 현재 (리메이크를) 개발하고 있지 않다." [원문][6] 라는 발언을 해서 취소설에 힘을 주고 있다.
2023년 11월 21일, 제이슨 슈라이어는 자신도 게임의 출시 여부를 확신할 수 없다고 했지만, 세이버 인터랙티브의 두 직원에 의하면 여전히 개발 중이라고 한다.#
4. 여담[편집]
- 원 제작사인 바이오웨어는 개발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EA의 대변인이 밝혔다.[7] #
- 원작은 한글화가 되지 않았고 기술적인 문제로 한국어 패치조차 제작되지 못했기 때문에 국내 팬들은 이 게임의 한글화 여부를 중점으로 주목하고 있다.
- 원작과는 다르게 엑스박스가 아닌 플레이스테이션 5 기간 독점으로 출시된다.
- 과거 원작에서 나왔던 설정들이 어떻게 변형될지, 더 나아가 이번 작품을 기점으로 스타워즈 레전드 시절 설정들과 특정 작품들이 캐넌에 포함될지도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8] 그러나 이 점은 게임이 어디까지나 리메이크인 것을 감안하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타워즈의 올드 팬들이 상당히 반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레전드 기반으로 만든 작품을 무리하게 정식 스타워즈 캐넌으로 포함시킨다면 오히려 이전의 구공화국 시리즈 및 레전드의 설정을 통틀어서 전부 바꿔야 하고, 그 많은 설정 변경이 또 다른 더 많은 설정 오류를 낳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게임 원작과 레전드 고유의 설정은 그대로 남겨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로 나오고 있다. 그러므로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처럼 설정이 많이 변경된 리메이크 아닌 리메이크를 바라는 올드 팬들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9] 2023년 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에서 전체적인 타임라인 시기가 공개되었는데 #, "구 공화국 시대"가 추가되어서 캐넌으로 편입될 것이라는 전망이 생겼다.
- 발매 전부터 리드 스토리 작가로 여성 작가 샘 매그스가 기용되었다는 발표 때문에 상당한 불안을 샀었다. 작가 본인도 예전부터 과도한 정치적 올바름이 주입된 서브컬쳐 작품을 찍어내기로 악명이 높고, 무엇보다 가장 최근에 다른 AAA급 게임인 콜 오브 듀티: 뱅가드의 캠페인 각본에 참여했다가 본작 캠페인의 매우 낮은 평가에 일조한 사례가 있기 때문. 특히 매그스 본인이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로 인해 팬들과는 점점 멀어져 가는데도 무작정 시퀄 시리즈를 찬양하고 올드 팬들에 대해서는 과몰입[10] 한다면서 비하한 전적이 있음에도, 그런 사람을 굳이 올드 팬들에게 사랑받던 게임의 리메이크 버전 작가로 기용하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다는 반응이 많다. 이미 라스트 제다이 등 거대한 삽질 때문에 정치적 올바름 사상에는 신물이 난 스타워즈 팬덤의 입장에서는 더 민감하게 반응할 만 하다. 하지만 샘 매그스 본인이 구공화국 제작진에서 하차했음을 밝혀 팬들이 그나마 한 시름 놓게 됐다. 딱히 팀에 길게 있었던 것도 아닌 듯 한데, 21년도부터 9개월간 머물다 떠나게 됐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이후 샘 매그스가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의 프리퀼 소설을 집필하게 되면서, 스타워즈 팬들은 또다시 불안에 시달리게 됐다. 그나마 일단 게임이 아닌 게임과 연계된 다른 미디어믹스라는 게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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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드 워 Z(게임), 스노우러너, 이블 데드: 더 게임을 제작한 회사로 엠브레이서 그룹의 자회사이다.[2] 이전까지의 개발은 Aspyr.[3] 기간 독점[4] 한글 자막 지원.[5] 재미있는 점은 이전 구공기 1와 2는 발매 당시 엑스박스에서 기간 독점으로 발매되었었다.[원문] 'I just want to clear it up. This game is not being worked on right now. Full stop. This game is not being worked on in any way at any studio.'[6] 링크[7] 하지만 기존 바이오웨어에서 일하던 핵심 개발진들이 aspyr로 넘어왔기 때문에 사실상 바이오웨어가 개발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8] 예를 들어 레벨즈에서 멀쩡한 행성으로 나오게 된 말라코르나 캐넌에서 모라밴드가 된 코리반, 제다이와 만달로리안의 갈등 등. 또한 배경이 야빈전투로 부터 수천년전 이어서 현 캐넌과의 접전 자체에 심각한 지장이 없을 가능성도 있다 지금하고 설정이 달라도 ‘아주먼 옛날이니까’로 퉁치는것도 가능하기 때문.[9] 다만 만달로리안 전쟁과 구공화국에서 묘사된 시스 제국의 코러산트 함락 등이 정식 캐넌에 포함된 것을 보면 충분히 레전드 구공기 설정들이 캐넌에 포함될 밑 바탕은 어느 정도 이미 깔려 있다고 볼 수 있다.[10] 원문 die mad ab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