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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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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걸그룹 블랙스완의 멤버다. K-POP 최초의 인도인 아이돌이다.#
DR뮤직의 글로벌 오디션 ‘시그너스[3] 프로젝트(Cygnus Project) 1기’를 통해 약 1:4000의 경쟁률을 뚫고 블랙스완에 합류했다. #
2. 데뷔 전[편집]
- 11살 때부터 인도 오디샤 지방의 전통 무용 오디시(Odissi dance)를 배웠으며#, 현대 무용도 공부했다.
- EXO, 방탄소년단 등의 K-POP 아이돌을 동경해 데뷔 전 많은 케이팝 오디션에 지원했으며, 특히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롤모델로 카이를 꼽은 바 있다.
-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서정대학교에서 K-Study 한국어 과정 1기를 수료했다.
3. 데뷔 후[4][편집]
- Google Voice Search의 광고 모델로 출연했다. 스리야의 블랙스완 오디션 지원과 합격 소재를 광고에 담았다.
4. 포지션[편집]
- 메인댄서와 리드보컬 포지션을 맡고있다.
- 싱글 앨범 That Karma의 타이틀곡 'Karma' 에서 도입부와 브릿지를 맡음으로써, 리드보컬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 메인댄서 포지션 답게 'Karma' 에서 댄스브레이크를 맡았다.
5. 여담[편집]
- 한국 및 인도 언론 등에서 “최초의 인도 출신 케이팝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스리야의 데뷔 전에도 Z-STARS의 인도 멤버 프리얀카와 시드가 있었지만, 한국에서 데뷔 무대만을 가졌을 뿐, 이후 동남아에서 활동했으며 한국어 노래가 없어 한국 음방 출연도 거절되었기 때문에#, 그들의 음악을 K-POP으로 정의하기에는 무리가 있다.[5] 물론 인도에서도 프리얀카와 시드를 케이팝 아티스트로 인정하지 않는다.[6]
- 17살 때 블랙스완 오디션에 지원하여 합격했다. 길거리에서 춤추는 영상을 찍어 보냈다고 한다.
- 블랙스완이 되기 위해 한국으로 왔을 때가 첫 항공기 탑승, 첫 해외 방문이었다고 한다.
- 파투 다음으로 그룹 내에서 한국어를 가장 잘 구사한다. 일상적인 대화는 한국인과 차이 없이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이다.
- 어릴 때부터 아크로바틱을 통해 춤을 배웠고 댄스 대회에 나가서 2등을 기록한 적도 있다.
6.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1] 어릴 때부터 부모님들이 이름 "스리야 렌카"를 빨리 말하느라 "스리랑카"라고 불렀다고 한다.[2] 스리야의 개인 활동만 기재. 블랙스완 멤버 2인 이상의 활동은 팀 전체 항목에 기재.[3] 백조자리(Cygnus, Cyg)라는 뜻이다.[4] 스리야의 개인 활동만 기재. 블랙스완 멤버 2인 이상의 활동은 팀 전체 항목에 기재.[5] 같은 이유로 “최초의 인도네시아 출신 케이팝 아티스트”도 Z-STARS의 인도네시아 멤버 반야와 마빈이 아닌 SECRET NUMBER의 디타로 인정되고 있다.[6] 인도 언론에서는 프리얀카와 시드를 K-POP 아이돌로 인정하고 있지 않다. - “Before Sriya, India had never seen its very own K-pop idol. It’s worth noting that two Indian artists, Priyanka and Siddharth, debuted with the groups Z-Girls and Z-Boys respectively in 2019. However, they were not K-pop idols, but a brand-new breed called Z-pop idols (Gen Z-pop) who trained under the K-pop system and were marketed in a traditional K-pop form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