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더(천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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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천총사:Rhodoknight[편집]
1.1. 프로필[편집]
1.2. 캐릭터 상세[편집]
천총사:Rhodoknight에 등장하는 영국의 귀총사. 엔필드와 함께 윈즈덤 성의 제이콥 테일러를 마스터로 삼다 현재는 주인공에게 소총되어 사관학교에 거주 중이다. 모티브가 된 원본 총기는 전장식 소총인 엔필드를 개조해 만든 초기 후장식 소총 스나이더-엔필드.영국의 고총이지만 절대비도가 되는 것도 가능하다. 총으로서 전투를 좋아하는 태도가 강하고 누구에게나 가차없는 성격.
한편, 식사를 귀찮아해서 가끔 쓰러져 버리는 일도 있다.
1.2.1. 대사[편집]
새해? 단지 하루가 지났을 뿐이야. 네가 해야할 일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어.
내게 도움이 되면 좋을 뿐이야. 그렇지?
마스터와 함께 2021년을 맞은 귀총사의 메시지 中
훗...훌륭하다(フッ……、上等だ)
사전등록 23만 1014명 돌파 메세지
스나이더 : 엔필드 총이 더 우수해지는 방법
• 후장식으로 개조한다
• 스나이더 총이 된다
• 경첩식 총미 기구를 붙인다
엔필드 : 전부 똑같잖아! 개조는 안 한다니까!
스나이더 : 시시해
엔필드 : 아까부터 지우개 가루 던지는 거 그만두지 않을래!?
1.2.2. 인물관계[편집]
1.2.3. 호칭[편집]
1.2.4. 작중 행적[편집]
1.2.4.1. 메인 스토리[편집]
1.2.4.2. 이벤트[편집]
1.2.5. 기타[편집]
- 기념일의 유래는 달력을 봤더니 6월이 마침 한가운데에 있어서. 1년의 절반이 끝나는 날이라면 뭔가를 매듭짓는 날로써 적당할 거라 생각했다고 한다.
- 엔필드 외에는 관심 없는 스나이더가 유일하게 무라타와는 겨루는 게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로도 무라타의 개인 스토리에 둘이 삼 일 내내 치고받고 싸웠다는 내용이 있다. 그런데 이 싸움의 계기는 정말로 사소하게도 탄산수 한 병이었는데, 스나이더가 마시던 탄산수 병을 잠시 책상에 놓고 자리를 뜬 사이 탄산수를 처음 봤던 무라타가 차가운데도 물이 끓는다면서(실제로는 탄산 방울) 신기하다고 흔들다가 책상에 도로 놔뒀다고 한다. 그걸 자리에 돌아온 스나이더가 아무 것도 모르고 뚜껑을 따는 순간 탄산수가 대차게 뿜어 나오면서 졸지에 얼굴에 탄산수 세례를 당했고, 그걸 본 무라타가 빵 터지는 바람에 탄산수 테러범이 무라타인 걸 알고 덤비면서 싸운 거라고...[1] 오죽했으면 결판이 날 때까지 치고받는 모습을 본 샤스포가 저 둘에 비하면 드라이제조차 어느 정도는 이성적으로 보인다고 했을 정도.
3일째 되던 날 싸우다 지쳐 잠든 둘을 본 하치큐: 이것들 진짜 상바보들이야..... - 엔필드에 따르면 수업을 자주 빠지고 그 시간에 전투를 하거나 지붕에 올라간다고 한다.
- 자신이 총이라는 인식이 확고해서인지 인간의 생활 양식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어서[2] 식사도 거의 안 하는가 하면 심지어 잠도 제대로 안 잘 때가 허다해서 엔필드의 속을 썩이고 있다. 그나마 먹는 거라고는 탄산수[3] 나 가끔씩 엔필드가 만드는 수제 스콘[4] 정도 뿐이라, 멀쩡히 잘 있다가 갑자기 픽 쓰러져서 무라타가 엔필드에게 배달(...)해 준 일까지 있었을 정도.[5]
- 고총인데도 절대비도를 사용하는 모습 때문에 조지와 마크스를 혼란에 빠뜨렸는데, 한때 스나이더도 절대고귀에 눈뜨기 위해 마구잡이로 아웃레이저를 때려잡고 다니다가[6] 우연히 성 밖 숲에서 스켈렛을 만나 그가 절대비도를 쓰는 것을 보고, 뭔지도 모를 절대고귀를 막연하게 추구해 봐야 정말로 눈뜰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면서, 절대고귀가 안되면 절대비도를 손에 넣으면 되겠다는 결론을 내린다. 그러다 결국 현대의 전장에서도 밀리지 않는 압도적인 힘에 대한 갈망으로 절대고귀가 아닌 절대비도에 각성한 것. 그러나 이것 때문에 절대비도를 혐오하는 엔필드의 심기를 건드리면서 가뜩이나 썩 좋다고 하기 힘들던 형제 사이가 틀어진다. 참고로 고총이면서 절대비도에 각성할 수 있었던 진짜 이유는 고총에서 현대총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기종이기 때문에 가능했다고.[7] 그래도 영국편 1부 스토리 마지막에서는 주인공에게 재소총되면서 엔필드와 함께 절대고귀에 각성한다. 고총임에도 절대고귀와 절대비도 양 쪽을 모두 사용한 유일한 사례이면서 특이 사례로, 인게임 배틀에서는 일단 고총이기 때문에 절대고귀를 사용한다.[8]
- 엔필드가 유독 개조를 무서워하게 된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 틈만 나면 엔필드 본체를 개조하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어 엔필드를 두려움에 떨게 하고 있다. 심지어 교류 누적 25회일 때 엔필드에게 보내는 선물이 육각 렌치인데, 이걸 엔필드에게 선물하면 뭔가 안 좋은 예감이 든다면서 불안해하는 반응을 볼 수 있다.
- 작중 독보적인 인성질 끝판왕. 마스터를 안 따르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도구 취급하는 정도는 일상이고, 눈에 거슬린다 싶으면 아군도 인정사정없이 쏴버리려 하는 통에[9] 엔필드를 비롯한 주변인들의 골머리를 앓게 만드는 주범이다.
1.3. 게임 정보[편집]
1.3.1. 보이스[편집]
1.3.2. 직업체험 상성[편집]
1.3.3. 선물 선호도[편집]
1.3.4. 카드[편집]
1.3.4.1. ★3[편집]
1.3.4.1.1. 스나이더 [누워서 노려보다][편집]
1.3.4.1.2. 스나이더 [윈즈덤 성의 망령][편집]
1.3.4.1.3. 스나이더 [미로 -STRENGTH-][편집]
1.3.4.1.4. 스나이더 [여름 시냇물][편집]
1.3.4.1.5. 스나이더 [Mighty Raven][편집]
1.3.4.1.6. 스나이더 [1주년을 너와][편집]
1.3.4.1.7. 스나이더 [마시멜로 보따리의 포제시브][편집]
1.3.4.1.8. 스나이더 [물 위에서의 휴식][편집]
1.3.4.1.9. 스나이더 [고귀는 신기루와 같이][편집]
1.3.4.1.10. 스나이더 [2주년에 그리는 꿈][편집]
2. 천총사[편집]
2.1. 프로필[편집]
2.2. 캐릭터 상세[편집]
2.2.1. 인물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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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링크[1] 그와중에 다른 귀총사들은 말리기는 커녕 다들 지켜보고만 있었는데, 하치큐 曰 억지로 뜯어말려서 결판도 안 난 채 애매하게 끝냈다가 앞으로 걸핏하면 난투극이 벌어질 지 모르니 그냥 자기들끼리 납득이 갈 때까지 치고박고 하다가 가라앉기를 기다리는 게 평화롭게 끝난단다. 그리고 저 와중에 난입해서 말리는 건 자살행위라고.[2] 비슷한 경우로 마크스와 에르메가 있지만, 마크스는 인간의 생활 양식에 무관심한 게 아니라 무지한 사례다보니 이것저것 시행착오를 통해 인간의 행동과 감정을 점차 배워가는 과정이고, 자신을 아예 '생각하는 철'이라고 자처하는 에르메의 경우는 독일군의 요직에 있는 몸이기도 한 만큼 기본적으로 인간적인 행동을 취하고는 있고 인간의 '감정'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있어서 인간인 주인공이나 '인간다운 귀총사'인 드라이제를 관찰하기도 하지만 스나이더는 그런 것마저도 없다. 엔필드에 대한 관심도 형제로서의 관심보다는 언제 개조해버릴까 기회를 엿보는 것에 가깝다.[3] 다른 음식이나 음료에는 관심이 없는 스나이더가 유일하게 잘 먹는 게 이거다.[4] 잼이나 크림 등은 곁들이지 않고 스콘만 먹는다.[5] 무라타, 엔필드와의 룸 특수 상호작용 대화에서 나온다. 무라타 曰, '잠깐 놀아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쓰러졌다고.[6] 본인은 싸우다 보면 저절로 각성하는 줄 알고 있었다.[7] 또한 3성 카드 심총 애니메이션 연출로 미루어 보면 도중에 뭔가 개조를 당한 듯한 암시가 나오는데 이것도 연관이 있는 듯하다.[8] 그라스와의 직업체험 상호작용에서도 이 점을 들먹이면서 그라스를 '빈껍데기'라고 조롱한다.[9] 실제로 개인 스토리에서 길막을 했다는 이유로 지그부르트에게 냅다 총을 쏴서 지그가 총으로 되돌아가게 만드는 바람에 마스터와 러셀 교관, 다른 귀총사들을 기겁하게 했다. 그것도 지그가 딱히 시비를 걸었다거나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비켜달라고 한 마디만 했으면 될 상황이었음에도. 참고로 지그는 일각에서 '독일의 광견'이라고 불릴 정도로 성격이 거칠기는 하지만 자기가 먼저 남에게 시비를 걸거나 하지는 않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