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자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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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경주마. 코리아 스프린트의 초대 우승마다.

2. 혈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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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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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에 뉴질랜드에서 오키 도키(Okie Dokie)라는 이름으로 데뷔하여 승리를 거둔 뒤, 홍콩에 수입되어 이름을 슈퍼 자키로 바꿨다.

홍콩에선 주로 잔디 단거리 경주에 출전했지만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다만 전성기가 오기 직전의 에어로벨로시티에 이은 2착을 두번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다 6세가 되어 처음 출전한 올웨더 경주에서 1착을 거두고, 곧이어서 더트 경주인 두바이 골든 샤힌에서 깜짝 2착을 거뒀다. 다음해에도 두바이 골든 샤힌에 도전하여 5착을 하면서 2년 연속 입착에 성공했다.

하반기에는 한국에서 열린 코리아스프린트에 출전하여 4마신 차이로 여유롭게 우승하고, 로컬 기준이긴 해도 첫 G1 승리를 가져갔다. 하지만 다음 경기인 홍콩 스프린트에선 8착을 거두고 그대로 은퇴했다.

은퇴 후 호주 시드니의 리빙 레전드 목장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다.

잔디와는 달리 더트에서의 성적이 전반적으로 괜찮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커리어의 대부분을 잔디 경주에서 보낸 것이 아쉽게 느껴지는 말이다.

4.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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