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FC 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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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수원시를 연고로 하는 여자 축구단이다. 2008년에 창단한 후 2009년부터 WK리그에 참가 중이다. K리그1 수원 FC 산하 여자 축구단으로 수원종합운동장에 공동으로 입주해 있다.
2. 역사[편집]
2008년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여자 축구단이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여 2009년부터 WK리그에 참가했다.
2010년 WK리그에서 우승했다. 이는 현재까지 인천 현대제철과 이천 대교 이외의 구단이 우승한 유일한 기록이다.
2018년부터 운영 주체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 수원도시공사로 개칭하면서 구단명도 변경했다.
2.1. 2022 시즌[편집]
2022 시즌을 앞두고 수원시가 남자 축구단 수원 FC와 통합했다. 원래는 2021년 7월을 통합 시점으로 잡았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2022년 초로 연기했다고 한다. #
남녀 축구단 통합에 따라 구단명 또한 수원 FC로 변경했다.[8]
이후 언론 보도를 통해 알린 새로운 정식 명칭은 수원 FC 위민 이다. #
2022년 4월 25일 WK리그 5라운드 창녕과의 첫 홈경기부터 WK리그 최초로 유료 입장을 시작했다. #
2022년 제103회 울산 전국체육대회 축구 여자 일반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결승전에서 서울특별시 대표인 서울시청 여자 축구단을 이기고 창단 첫 전국체육대회 우승을 이뤄냈다.
2022 시즌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점 동률을 이루고 있던 화천 KSPO와 플레이오프행을 건 단두대 매치를 벌였다. 후반 8분, 17분 화천에게 연이어 실점했지만 이후 터진 지소연과 김윤지의 멀티골로 4:2로 역전승을 거두며 3위로 WK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경주 한수원과의 플레이오프에서는 전반 21분만에 3골을 실점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골키퍼 교체 후 터진 김윤지와 지소연의 골로 3:2를 만들어내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지소연의 입단이 얼마나 큰 효과를 가져왔는지 단적으로 증명하는 부분이다.
마침내 후반 8분, 수원 FC 위민은 타나카 메바에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내내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며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후반 28분 지선미의 헛발질에서 시작된 나비 효과로 나히에게 골을 헌납하면서 결국 4:3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결과와 별개로 3골을 먼저 실점했으나 기여코 동점까지 만들어냈던 선수단의 투지가 빛난 경기였다.
2.2. 2023 시즌[편집]
리그 초반 인천 현대제철,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WFC 등 타 구단의 선수 줄부상으로 인한 부진과 이적 시장에서의 충실한 전력 보강에 힘입어 줄곧 1위를 달렸다. 그러나 5월 들어 단 1승 밖에 거두지 못하며 화천 KSPO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6월 14일 기준 3위로 내려앉았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화천 KSPO와 2:2 무승부를 거두면서[9] # 서울시청에 6:0 대승을 거둔 인천 현대제철에게 정규리그 우승을 내주었다.
정규리그 최종 순위는 3위. WK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WK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타나카 메바에의 연장 헤더 결승골에 힘입어 화천 KSPO를 원정에서 꺾고 WK리그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챔피언 결정전 1차전 홈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으나, 2차전 원정에서 6:2로 패배하며 합산 스코어 7:5로 우승에 실패했다.
3. 역대 성적[편집]
4. 역대 엠블럼[편집]
5. 역대 유니폼[편집]
자세한 내용은 수원 FC 위민/유니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