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블루윙즈/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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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수단
2. 프리 시즌
2.1.3. (1.25.토) vs. 소하르 SC (취소)
2.1.4. (1.29.수) vs. 파흐타코르 타슈켄트 FK (0:1 패배)
2.2. 연습 경기
4.1. (7.15.수) 16강 vs. 제주 유나이티드 FC (원정, 0:1 승)
5. AFC 챔피언스 리그 (11월부터 재개)
5.1. 32강 조별 리그 (G조)
5.1.3. (11.22. 일 19:00) 3차전 vs.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중립, 0:0 무승부)
5.1.5. (12.01. 화 19:00) 5차전 vs.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중립, 1:1 무승부)
5.2. (12.07. 월 23:00) 16강전 vs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중립, 3:2 승)
6. 수상
7. 평가
1. 선수단[편집]
[1] 영입 명단을 보면 알겠지만 모두 여름 이적 시장이 지난 후 영입되었다.
1.1. 코칭스태프 명단[편집]
1.2. 선수단 명단[편집]
1.3. 임대 및 군복무 선수 명단[편집]
[2] 장기 부상으로 김민우가 대신 부주장을 맡았다.
1.4. 프리 시즌[편집]
FA컵을 우승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2019년 11월 21일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 중앙 수비수 도닐 헨리의 영입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11월 26일, 푸른 늑대 양상민의 1년 재계약이 발표되었다. #
11월 27일에 BMW 공식 딜러인 도이치 모터스와의 협약식을 맺으면서 이번 시즌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같은 기업의 농구팀 서울 삼성 썬더스와 동일하게 유니폼 후면에 BMW 로고와 함께 도이치모터스가 표기되었다.
OSEN의 우충원 기자가 '축구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수원이 코칭 스태프 개편을 할 것이라 보도했다. # 11월 28일에 올라온 기사에 의하면 주승진 코치가 수석코치로 승격되고, 김두현, 조원희가 코치진에 합류한다는 내용이다. 박성배 코치는 팀을 떠났고, 기사에는 없지만 곽희주 매탄고 코치도 팀을 나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팀 내부에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하는데, 17시즌처럼 3개 대회를 병행해야 하는 상황에 (경험이 없다시피 한) 코치들로 인선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우려가 매우 크다. 프런트의 '리얼 블루' 정책에 변화가 없다는 것 또한 불만 중 하나.[3] 이런 때일수록 경험 있는 스태프가 필요하다. 거기에 주승진에 대한 말이 많은 상황이다.
데얀 다미아노비치는 12월부로 계약이 만료된다. 그의 요구대로 이임생 감독이 많은 기회를 부여했지만 시즌 막바지에는 전력외 취급을 받으면서 팀을 떠나는 것이 기정사실이었다. 11월 28일에 구단 SNS에서 그를 떠나보내는 피드를 게재하였다. # 조용히 팀을 떠나는 모양새이다.
19시즌 K리그 시상식이 열리던 12월 2일, 고명석과 전세진의 상주 상무행이 확정되었다. 입대일은 12월 9일. #
계약기간이 만료된 박준형은 12월 27일 홍콩의 킷치 SC로 이적했다. # 같은 날에 데얀의 차기 행선지는 대구 FC가 되었다는 보도도 있었다.
해를 넘겨, 상대적으로 이적 시장 소식이 뜸한 수원에 대한 상황을 OSEN이 1월 2일 기사로 썼다. # 보도에 따르면, FA로 풀린 선수들 가운데 신세계와 구자룡은 재계약이 불발되었다는 소식. 신세계는 시즌 중반부터 재계약은 없다고 구단이 선을 그었다는 것, 구자룡은 전북과 접촉 중이라는 것이다.
1월 2일, 지난 시즌 인천으로 임대되었던 전북 소속의 라이트백 명준재를 영입하였다. #
이종성, 민상기는 재계약이 성사되었지만, 결국 구자룡은 전북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임생 감독은 구단에 모두 붙잡아 달라고 요청했지만, 구단이 예산 부족을 이유로 난색을 표했다는 내용이다.
다음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1부리그 득점왕 출신의 크르피치 술레이만의 영입과 동시에 바그닝요의 퇴단이 발표되었다. # 동시에 김민우의 재계약이 성사되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
수원 이적이 유력했던 백성동마저 강등된 경남 FC에게 뺏기자 스포탈코리아에서 수원이 ACL 진출 팀 맞나라는 타이틀로 비판하는 기사를 쓸 정도로 이번 영입 시장에서 프런트의 행보는 답답한 상황이다.
이렇다보니 이임생 감독조차 "선수를 팔아 적자를 메우는 상황"이라는 말과 함께, 타가트를 지키는 것도 어렵다는 인터뷰를 남겼다. 그리고 이 인터뷰에 따르면, 지난 시즌에 있었던 사리치의 이적도 사실은 구단의 적자를 메우기 위한 조치였다고 한다!
대전에서 임대복귀한 윤용호는 김남일이 감독으로 부임한 성남 FC로 이적한다는 스포츠한국의 보도가 1월 4일에 있었다. 이어서 신세계의 강원 FC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같은 날, 구단에서 이용혁, 이풍연, 이강희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전지훈련을 하루 앞둔 1월 6일 구단에서 코칭스태프 라인업을 공식 발표했다. 보도에 나온대로 주승진이 수석코치로, 김두현이 1군코치로 합류했으며, 스카우터를 지낸 조재민이 리저브 코치를, 옌볜 푸더에 있던 권보성이 피지컬 코치를 맡는다. 김봉수 골키퍼 코치는 변동이 없다. # 그리고 같은 날 구자룡이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했다. #
1월 8일 계약 기간 만료와 동시에 잦은 부상을 이유로 송준평이 은퇴를 선언했다. #
1월 11일에 김민호와 주현호가 안산 그리너스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강릉시청으로 이적한 골키퍼 김선우도 같이 이적하면서 안산은 매탄고 출신만 5명을 보유하게 되었다. #
1월 21일에 김건희가 상주 상무에서 전역했다.
2월 14일, 매탄중-매탄고 출신이자 김학범호의 U-23 챔피언십 멤버였던 안찬기를 영입하였다.
[3] '리얼 블루'란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를 선수 출신으로 꾸려 우승 DNA를 이어받는다는 그런 뜻으로, 최초의 선수 출신 감독인 윤성효 시기부터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언급된 문구이다. # 구단 문화를 잘 아는 선수 출신 코치들이 선수단 장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함인데 현재까지는 프런트가 벌이는 정치질의 산물로 평가받고 있다.
1.4.1. 겨울 이적 시장[편집]
[각주]
1.5. 영입[편집]
[각주]
1.5.1. 스태프 영입[편집]
[각주]
1.5.2. 선수 영입[편집]
[각주]
1.6. 방출[편집]
[각주]
1.6.1. 스태프 방출[편집]
[각주]
1.6.2. 선수 방출[편집]
[4] 7월 2일 입단
1.7. 여름 이적 시장 이후[5][편집]
개막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5월 25일, 유망주였던 오현규, 박지민이 상무로 입대를 하게 되었다. 상무에만 기존의 고명석, 전세진까지 4명의 선수가 있게 되었다.
6월 29일, 미드필더 송진규가 안산 그리너스 FC로 완전 이적하였다. 김민호, 김선우, 주현호와 다시 만나게 됐다.
결국, 팀에 몇 없던 베테랑이자 국가대표급 선수 홍철이 7월 1일자로 울산 현대로 이적하면서 팬들의 원망이 커졌다.
같은 날 유스 출신으로 바로 프로로 직행했던 유주안이 수원 FC로 6개월 임대 되었다.
7월 17일에 이임생 감독이 자진 사퇴하면서, 주승진 코치의 대행 체제가 되었다.
이적 시장 마감이 지난 8월 21일, FA 신분으로 상주에 입단한 한석종이 전역 후 수원에 합류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석종은 27일에 전역한다. #
9월 8일, 팀의 레전드 출신인 박건하 전 상하이 선화 코치의 감독 선임이 발표되었다. 다음날, 팀의 창단 멤버이자 숭실대를 오랫동안 지휘한 이경수 감독이 새 수석 코치로 발탁되었다. 전임 주승진 코치는 팀을 나가지 않고 새로운 보직을 받을 예정이다.
이기제가 9월 23일에 상근예비역 복무를 마쳤다.
[5] 영입 명단을 보면 알겠지만 모두 여름 이적 시장이 지난 후 영입되었다.
1.7.1. 스태프 영입[편집]
1.7.2. 선수 영입[편집]
한준 기자의 말에 따르면 현재 영입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각주]
1.7.3. 스태프 방출[편집]
[각주]
1.7.4. 선수 방출[편집]
[각주]
1.8. 유니폼[편집]
이 항목 참조.
2. 프리 시즌[편집]
2.1. 아부다비 전지 훈련 (1.7~1.31)[편집]
2.1.1. (1.16.목) vs. FC 부뇨드코르 (2:2 무승부)[편집]
-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 소속의 부뇨드코르는 19시즌 리그 3위를 기록해, 이번 ACL 2차 예선에 진출하여 5일 뒤에 이라크의 알 자우라를 4:1로 대파했다.
- 부뇨드코르의 파르다예프는 17시즌 부천에서 뛰었던 우즈벡 국적 선수이다. 등록명은 파다예프.
- 스트리밍 중계 없이 진행되었고, 경기 하루 뒤에 구단 SNS를 통해 결과가 알려졌다. # SNS에는 자세한 정보가 없어서 올시즌에 들어온 선수들의 등번호나 교체 선수 여부를 알 수 없다.
[각주]
2.1.2. (1.18.토) vs. 알 와흐다 FC (2:1 승리)[편집]
- 아랍에미리트 아라비안 걸프 리그 소속의 알 와흐다는 아부다비를 연고로 하는 팀이다. 한국인으로는 이명주와 임창우가 소속되어 있다. 경기 장소 또한 알 와흐다의 홈구장. 18-19시즌에서 리그 3위를 기록하여 ACL 본선에 직행했다. 19-20 시즌이 진행중인 경기일 기준으로는 리그 8위에 있다.
- 알 와흐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경기 전체 영상
2.1.3. (1.25.토) vs. 소하르 SC (취소)[편집]
- 구단에서 경기 예정 당일 상대팀의 사정으로 취소되었음을 알렸다.
[각주]
2.1.4. (1.29.수) vs. 파흐타코르 타슈켄트 FK (0:1 패배)[편집]
- 상대팀인 파흐타코르는 19시즌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 우승팀으로, 11시즌 수원에서 1시즌 동안 몸담았던 게인리히가 이 팀에서 왔다.
[각주]
2.1.5. (1.30.목) vs. 스자좡 융창 (1:2 패배)[편집]
[각주]
2.2. 연습 경기[편집]
-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해 일정이 연기되면서, 실전 감각 유지 및 팬들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의 일환으로 수원을 포함한 일부 팀들이 자체 청백전을 가졌다.
2.2.1. (3.28.토) 자체 청백전 1차전 (청 0:1 백)[편집]
- K리그1 팀 중 최초로 자체 청백전을 선보이는 팀이 수원이다. 현역 캐스터들인 BJ중계해듀오의 계정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전력 노출 방지를 위해 다시 보기를 제공하지 않는다.
- 코로나 사태가 심각한 시기에 진행되는 경기인만큼 구단에서는 팬들의 클럽하우스 방문 자제를 촉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 당일 클럽하우스를 방문한 팬들이 있었다.
[각주]
2.2.2. (4.4.토) 자체 청백전 2차전 (청 3:2 백)[편집]
- 이번에도 BJ중계해듀오의 계정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마찬가지로 전력 노출 방지를 위해 다시 보기를 제공하지 않는다.
[각주]
2.2.3. (4.8.수) 자체 청백전 3차전 (청 2:1 백)[편집]
- 마지막 청백전이다. 이번에도 BJ중계해듀오의 계정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마찬가지로 전력 노출 방지를 위해 다시 보기를 제공하지 않는다.
[각주]
2.2.4. (4.25.토) vs. 서울 이랜드 FC (1:0 승리)[편집]
[각주]
2.2.5. (5.1.금) vs. 부천 FC 1995 (2:0 승리)[편집]
[각주]
3. K리그1[편집]
4. FA컵[편집]
- 아마추어 리그인 디비전리그 개편과 더불어 FA컵의 토너먼트 제도에도 변화가 생겼다. 수원을 포함한 ACL 진출 팀은 16강에 우선 배정된다.
- 이번 대회서부터 대학팀은 참가를 안한다.
4.1. (7.15.수) 16강 vs. 제주 유나이티드 FC (원정, 0:1 승)[편집]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타가트의 결승골로 승리 하면서 8강에 진출했다.
4.2. (7.29.수) 8강 vs. 성남 FC (원정, 0:1 패)[편집]
후반 27분 토미에게 실점하며 0:1로 졌다.
5. AFC 챔피언스 리그 (11월부터 재개)[편집]
- FA컵 우승 자격으로 플레이오프 없이 바로 본선부터 진행된다.
- 코로나19의 팬데믹 판정으로 인해, 4월 15일에 리그가 무기한 연기되었다. # 2020년 11월 18일부터 챔피언스리그가 재개될 것이다. 본선 조별리그 남은 경기들부터 결승전까지 전경기 카타르 도하에서 중립경기로 개최가 확정되었다.
5.1. 32강 조별 리그 (G조)[편집]
- 조별 리그에서는 VAR이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