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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나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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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 지하철 9호선 934번.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지하446 (방이동 2) 소재. 2018년 12월 1일에 개통됐다.
2. 역 정보[편집]
백제고분로와 오금로가 교차하는 방이사거리에 있다. 그래서 가칭이 방이사거리역이었다.
섬식 승강장에 통과선이 바깥쪽에 있는 형태로, 9호선 승강장에선 이 역이 유일하다.
이른 오전 시간 하행을 제외한 모든 시간대에 이 역에서 급행 대피가 이루어진다.
2018년 12월 1일 이후 가양역, 동작역과 함께 일반열차가 급행열차를 먼저 보낸다.
2017년 9월 29일부터 10월 29일까지 동주민센터/이메일을 통해 역명 공모를 받았다. #
2018년 5월 21일, 서울특별시 제1차 지명위원회 심의 결과 송파나루역으로 선정됐다. 초기 계획역명은 '방이사거리역'이었다. 방이시장 상인들이 ‘방이시장역’을 요청했지만 서울특별시는 방이시장이 가락시장이나 영등포시장급의 큰 시장도 아니기 때문에 방이시장역은 부적절하다며 쿨하게 씹었다.
2018년 8월 9일, 서울특별시 고시 제2018-251호에 의거하여 송파나루역으로 최종 확정됐다.
송파나루역 근처에 지금은 강이 없지만, 을축년 대홍수 전에는 지금의 석촌호수는 송파강이라는 이름으로 한강 본류가 지나가는 곳이었고[1] 이 근처에는 한강 도강을 위한 나루터가 있었다. 대홍수가 모든 걸 쓸어버린 뒤 하천의 직강화가 일어나 신천강이 한강 본류가 되고 송파강이 말라 버리자 송파나루와 근처에 있던 송파시장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지하철 역명으로만 남아 있게 됐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방이동우체국, 석촌호수(동호) 등이 있다. 그리고 남동쪽으로 서울 가락동-방이동 고분군[2] , 방이시장이 있으며, 남서쪽에는 송리단길이, 북쪽으로 서울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이 있다.[3]
4. 일평균 이용객[편집]
- 2호선 잠실역과 8호선 및 9호선 급행 정차역인 석촌역이 상당히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역세권 인구에 비해 승하차량이 저조한 편이다. 게다가 방이2동은 한성백제역이 갈라먹는다.
- 더군다나 인접한 방이1동, 오금동은 올림픽공원역이 더욱 가깝고, 송파2동은 8호선으로 빠지기 때문에 역세권은 바로 붙어있는 송파1동 및 방이2동으로 한정된다.
5. 승강장[편집]
송파나루역은 1면 4선의 섬식 승강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