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유와 무소유

덤프버전 :

'소유와 무소유'의 주요 수상 이력
[ 펼치기 · 접기 ]

AFI 선정 100대 사랑 영화
파일:미국영화연구소 로고.svg

[ 펼치기 · 접기 ]
1위
카사블랑카
2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3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4위
로마의 휴일
5위
러브 어페어#1957년
6위
추억
7위
닥터 지바고
8위
멋진 인생
9위
러브 스토리
10위
시티 라이트
11위
애니 홀
12위
마이 페어 레이디
13위
아웃 오브 아프리카
14위
아프리카의 여왕
15위
폭풍의 언덕
16위
사랑은 비를 타고
17위
문스트럭
18위
현기증
19위
사랑과 영혼
20위
지상에서 영혼으로
21위
귀여운 여인
22위
황금 연못
23위
나우 보이저
24위
킹콩
25위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26위
레이디 이브
27위
사운드 오브 뮤직
28위
모퉁이 가게
29위
사관과 신사
30위
스윙 타임
31위
왕과 나#영화
32위
어두운 승리
33위
춘희#1936년 영화
34위
미녀와 야수
35위
지지#영화
36위
마음의 행로
37위
타이타닉
38위
어느날 밤에 생긴 일
39위
파리의 아메리카인
40위
니노치카
41위
화니 걸
42위
안나 카레니나#1935년
43위
스타 탄생#1954년
44위
필라델피아 스토리
45위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46위
나는 결백하다
47위
초원의 빛
48위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49위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50위
셰익스피어 인 러브
51위
베이비 길들이기
52위
졸업
53위
젊은이의 양지
54위
사브리나
55위
레즈
56위
잉글리쉬 페이션트
57위
언제나 둘이서
58위
초대받지 않은 손님
59위
피크닉
60위
소유와 무소유
61위
티파니에서 아침을
62위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63위
선라이즈#F. W. 무르나우 감독의 1927년작 영화 선라이즈
64위
마티#영화
65위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1967년 미국 영화
66위
맨하탄
67위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영화
68위
왓츠 업 덕
69위
해롤드와 모드
70위
이성과 감성#영화
71위
동부 저 멀리
72위
록산느#영화
73위
유령과 뮤어 부인
74위
여성의 해
75위
대통령의 연인
76위
말 없는 사나이
77위
이혼 소동
78위
귀향
79위
제저벨#영화
80위
족장
81위
굿바이 걸
82위
위트니스
83위
모로코
84위
이중 배상
85위
모정
86위
오명
87위
프라하의 봄
88위
프린세스 브라이드#영화
89위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90위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영화
91위
워킹 걸
92위
포기와 베스
93위
더티 댄싱
94위
바디 히트
95위
레이디와 트램프
96위
맨발 공원
97위
그리스
98위
노틀담의 꼽추
99위
필로우 토크
100위
제리 맥과이어
2002년 발표 / 출처
같이 보기: 영화, 사랑 영화, 뮤지컬 영화, 영감을 주는 영화, 배우, 영화 음악, 명대사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000,#fff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소유와 무소유 (1944)
To Have and Have Not


장르
로맨스, 전쟁
감독
하워드 혹스
제작
각본
윌리엄 포크너, 줄스 퍼스만
원작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주연
험프리 보가트, 로렌 바콜
촬영
시드니 힉콕스
편집
크리스찬 니비
미술
찰스 노비
의상
밀로 앤더슨
촬영 기간
1944년 2월 29일 ~ 5월 10일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하워드 혹스 프로덕션
파일:미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44년 10월 1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48년 8월 18일
화면비
1.37 : 1
상영 시간
1시간 40분
제작비
168만 4천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525만 7천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365만 달러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8. 기타



1. 개요[편집]


하워드 혹스 감독, 윌리엄 포크너 각본, 험프리 보가트, 로렌 바콜[1] 주연의 1944년작 영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다만 각색은 많이 이루어져서 크게 닮지는 않은 편.


2. 예고편[편집]


▲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세계대전 중인 1940년. 카리브해 작은 섬 마르티니크는 나치에 동조하는 정부와 프랑스 레지스탕스의 싸움으로 조용할 날이 없다.

그러나 미국인 해리 모건 선장은 오로지 사람들에게 배를 빌려주고 돈을 받는 일에만 관심있을 뿐 전쟁에 대해서는 중립을 지킨다.

그러나 “성냥 있어요?”라는 말로 시작된 젊은 미국 여성 마리와의 인연으로 모든 것은 달라진다.

그녀에게 호감을 갖게 된 모건이 그녀를 안전하게 고향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프랑스 레지스탕스 리더를 돕기로 한 것이다.



4. 등장인물[편집]




5. 줄거리[편집]




6. 사운드트랙[편집]




7. 평가[편집]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
메타크리틱=to-have-and-have-not, 메타크리틱_critic=90, 메타크리틱_user=7.4,
로튼토마토=to_have_and_have_not, 로튼토마토_tomato=94, 로튼토마토_popcorn=90,
IMDb=tt0037382, IMDb_user=7.8,
레터박스=to-have-and-have-not, 레터박스_user=3.9,
알로시네=29720, 알로시네_presse=4.7, 알로시네_spectateurs=4.0,
Filmarks=9326, Filmarks_user=4.0,
도우반=1294698, 도우반_user=7.7,
왓챠=m5rQRJd, 왓챠_user=3.5,
키노라이츠=49551, 키노라이츠_light=, 키노라이츠_star=,
MRQE=to-have-and-have-not-m100027734, MRQE_user=79,
TMDB=22584-to-have-and-have-not, TMDB_user=74,
네이버시리즈온=168284, 네이버시리즈온_user=8.13, 네이버시리즈온_heart=13,
엠파이어=55ce58fede95cf0744c58f0f-review, 엠파이어_user=4, ## 엠파이어_highlight=display,
)]

With Howard Hawks directing and Bogey and Bacall in front of the cameras, To Have and Have Not benefits from several levels of fine-tuned chemistry -- all of which ignite on screen.

하워드 혹스 감독의 연출, 그리고 카메라 앞에 선 보가트와 바콜의 존재로 인해, <소유와 무소유>는 스크린 속에서 점화하는 여러 단계를 거쳐 잘 조율된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개봉 당시 관객에게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그해 흥행 10위 안에 오르는 등 흥행에도 성공했지만, 당시 비평가들에게는 전미 비평가 위원회에서 상을 받는 등 호평도 있었지만 카사블랑카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었을만큼 혹평 섞인 엇갈린 반응을 얻었다. 또 원작 소설과 닮은 부분은 초반 15분 뿐이고, 이후로는 미국인인 주인공들이 제2차 세계대전에 무관심한 모습을 보이는 것 또한 비판 요소 중 하나였다.

그럼에도 만장일치로 당시 생 신인이었던 로렌 바콜에 대해서만큼은 호평을 받았는데, 당시 혹스 감독이 본인이 바라던 여성상을 투영해 깊은 저음의 목소리, 성녀와 악녀의 이분법을 벗어나 할리우드 영화사에 그전까지는 없었던, 강인하고 똑똑하며 남성적이기까지 한 캐릭터를 연기한 바콜은 당시 19살의 나이였음에도 "그레타 가르보, 마를레네 디트리히, 캐서린 헵번을 다 합친 뒤 매 웨스트를 살짝 섞은 것 같다"는 극찬을 들었다고, 이 작품으로 스타가 된다.


8. 기타[편집]


  • 혹스는 자신이 추구했던 여인상이었던 로렌 바콜을 발굴해 와 푹 빠져있었는데, 촬영 당시 바콜과 험프리 보가트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것을 느끼고 원래 각본에 있던 있던 로맨스 장면을 수정하는 등 질투심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촬영 도중 B급 영화 전문인 모노그램 픽처스[2] 스튜디오에 바콜을 팔아버리겠다고 협박을 해댔다. 이걸 알고 보가트가 화를 내며 몇 주 촬영 파업을 하기도 했다. 결국 1945년 바콜이 보가트와 결혼하자 혹스는 워너 브라더스에 바콜의 계약서를 팔아버렸다[3]. 가격이 100만 달러였다는 얘기가 있다.

  • 하워드 혹스어니스트 헤밍웨이와 친한 사이여서 같이 낚시 여행을 가곤 했는데, 여행 중 헤밍웨이가 자신이 작가임에도 영화 각본을 쓰는 건 꺼려진다고 말하자 혹스가 헤밍웨이의 최악의 책에서조차 위대한 영화가 탄생할 수 있다고 말하며, 그걸 증명해주겠다고 골랐던 책이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였던 게 제작의 시발점이었다고 한다.

  • 제작 초기에는 각본가 줄스 퍼스만이 원작에 충실하게 쿠바를 배경으로 한 초안을 작성했으나 극중 쿠바 정부의 묘사가 당시 미국의 '좋은 이웃 정책'에 위배된다는 점이 검열에 걸렸고, 이후 윌리엄 포크너가 참여한 각본에서 마르티니크로 극중 배경을 옮기고 내용에 대폭 수정이 가해졌다.



[1] 이 작품이 영화 데뷔작이었다.[2] Monogram Pictures.[3] 그래서 두 배우와 한번 더 함께 한 빅 슬립워너브라더스에서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