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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신)/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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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소(원신)
소에 대한 여담을 정리한 문서.
1. 개요[편집]
소에 대한 여담을 정리한 문서.
2. 목록[편집]
2.1. 게임 외[편집]
- CBT 당시에는 대기 모션 중 하나가 피리를 부는 것이었다고 한다.[1]
- 소의 설정 비화가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데 여러모로 제작진이 공들여 만든 캐릭터임이 눈에 보이는 인터뷰.[2] 초기 설정 컨셉은 '초절정 꽃미남 소년' + '초절정 선인'. 일본어 성우가 받은 설정집에는 '절세의 미소년 선인'으로 기재되었다. 후술한 라라의 '멋있는 선인 오빠'나 그림 너머의 여행 사진 이벤트의 망서 객잔 테마 주제에서 언급된 '늘 쌀쌀맞은 얼굴을 하고 있는 잘생긴 소년'은 아무래도 소를 지칭하는 말인 듯 하다. 이외에도 축월절 이벤트 때 언소가 '잘생기고 키는 별로 안 큰 그 친구'라고 언급하기도 하는 작중 공식 미남 중 한 명이다. 또한 첫 컨셉 이미지와 현재의 이미지가 다소 다른 편인데, 자세한 것은 설정 비화 링크 참조.
- 최근 뜬금없이 한 캐릭터와의 합성이 일부 한국 원신 커뮤니티에서 유행하고 있는데, 그게 바로 바바라와 합성한 소바라(...). 초록색 생머리와 부제 코스튬의 죽어버리라거나 사라지라는 소의 과격한 대사들을 바바라같이 경어로 말하는 것이 포인트인 장병기 여성 캐릭터. 둘 다 공식 미남, 미녀인데다 실제 모델링도 곱상하게 잘 뽑힌 덕에 합성이 꽤나 잘 어울려서 이쪽을 좋아하는 팬들도 많다. 소바라 콘
- 축월절 이벤트 즈음부터 신출귀몰하는 컨셉이 은근슬쩍 강조되기 시작했다. 직접 걸어가거나 페이드아웃으로 처리되는 다른 등장인물들과 달리 유독 소만 등장과 퇴장을 순간이동 연출로 처리해주고 있다. 나자의 춤 시전 시 발생하는 특유의 검은색 + 녹색 이펙트와 함께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것이 본인의 캐릭터성과도 어울리고 상당히 멋있어졌다. 여행자가 소를 찾을 때마다 근처에 불쑥 워프하는 패턴을 애용하는 중. 덕분에 신출귀몰하게 등장하고 퇴장하는 모습은 소만의 아이덴티티로 굳혀졌다. 그러나 정작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는 전혀 그런 기능이 없다는 점이 아이러니.[3]
- 한편 소는 전설 임무나 이벤트 전장 등을 통해 체험 기회가 생길 때마다 유독 이례적인 버프를 달고 나오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전설 임무의 비경 안에서는 공격 시 체력 회복 + 궁 무한지속이라는 엄청난 효과가 적용되었고, 층암거연 스토리의 비경에서는 낙하공격 시 주변 몬스터를 흡입하는 효과를 달고 나왔으며, 2022년 이벤트 '모험가 시련'에서는 다시 한 번 무한궁을 들고 나왔다.[4] 그런데 상기한 버프들이 죄다 소의 각종 부조리한 패널티들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것들이라, 도리어 소의 문제를 그렇게 잘 알면서 일부러 방치하는 거냐는 원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 소의 생일에 맞춰 올라온 티바트 미식노트를 보면# 여행자와 함께 슬라임 푸딩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행인두부만 먹게 하고 싶진 않다는 의도였지만 결국 만든 건 또 푸딩(...).
- 필드 대기 시에 '···으윽···흠, 유쾌하지 않은 일들이 생각났어' 라고 얘기하는 대사의 앞부분이 목을 심하게 긁는 소리여서 깜짝 놀란다는 의견이 많다. 일본판도 마찬가지라 재녹음을 한 버전으로 교체되었다.
- 유출된 게임 정보 중 '현려천균'이라는 활의 스토리가 있는데, 이 활로 암왕제군이 죽인 것이 예전에 소를 부리던 마신일 가능성이 있다.[5]
- 2021년 본인의 생일에 유저들에게 수정 코어를 10개씩이나 보내서 수많은 찬사를 받았다.[6]
- 낙공 데미지가 높거나 낙공 위주의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해놓은 상태라면 전부 소라는 드립이 있다. 온갖 원신 캐릭터들에게 소의 가면을 씌워놓은 썸네일에 되도록 낙공에만 특화돼도록 세팅하는 예능용 플레이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각소, 소청, 라이덴 소군, 소티, 소츠하 등등...
- 미호요의 원신 개발 스태프중에 소를 매우 좋아하는 멤버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위험한 길, 수상한 발자취 이벤트 당시 튜토리얼의 티바트 문자를 해독했더니 ‘魈君-魈真的很帅、要不是魈、谁工作啊(소군[7] -소 진짜 존잘이다, 소 없으면 누가 일을 하겠어)’라 쓰여진 글이 있던 것이 밝혀졌다. 덤으로 양 사이드의 글은 ‘ANAME-some text just临时我也不知道该写些什么HAHAHA(이름-그냥 글, 뭐라 써야될지 생각이 안나 하하하), 'GOHOME-I hate I want go home懂(알지?)I love sleep I don't like work at all'(...) 일에 지쳐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저들에게 발각된 이 튜토리얼 문자는 얼마후 수정되었다.#
- 2차 창작에서는 여행자, 그중에도 루미네와의 커플링이 인기가 매우 많다. 루미네 관련 커플링 중에도 가장 인기가 많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8][9] 이외에는 전설 임무에서의 인연으로 감우와 종려, 벤티와도 주로 엮인다. 또는 과거 동료들이었던 선중 야차들과의 스토리로도 나오는데 그중 막내였다는 설정으로 동료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 초창기에 나온 캐릭터고, 플레이 PV도 나와있는데 캐릭터 PV는 없다가[10] 3.4 패치의 복각을 앞두고서 2023년 1월 13일에 사실상 캐릭터 PV라 할 수 있는 '끝없는 고통'이라는 영상이 공식에 올라왔다. 이 사례는 처음으로 외전 PV가 등장한 카미사토 아야토/아야카 남매에 이어 두 번째 케이스이다.
- 옆동네 시와 닮았다는 감상이 종종 보인다. 전체적인 검은색+청록색 조합과 흰 계통 상의라는 공통점을 공유하기 때문인듯.
2.1.1. 성우 관련[편집]
- ||<table bordercolor=#00bfa5,#010101><table bgcolor=#fff,#010101> {{{#!wiki style="margin: -5px -10px"
한국어 더빙판에선 성우가 한 번 교체되었다(정유미 → 심규혁). 정유미 성우의 연기에 문제가 있었다기보다는, 애초에 미스캐스팅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더빙담당측에선 소의 외형이 어린 소년의 모습이라 여성 성우를 캐스팅해 소년의 목소리를 입힌 모양이지만, 소는 어린 소년이라기엔 설정상 몇천 년을 살아온 선인이고 성격 역시 과묵하고 차가운 성격인지라 목소리가 더 낮고 차가웠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11]
교체된 심규혁 성우의 연기는 연령대에 맞는 미성으로 호평일색이며, 성우의 연기를 듣겠다고 소 캐릭터를 뽑은 플레이어들도 많았다. 패치 이전에는 소 목소리에 대한 혹평으로 적지 않은 유저들이 일본판 보이스로 플레이했던 걸 생각하면 성우 교체로 인해 전화위복이 된 케이스.
교체된 심규혁 성우의 연기는 연령대에 맞는 미성으로 호평일색이며, 성우의 연기를 듣겠다고 소 캐릭터를 뽑은 플레이어들도 많았다. 패치 이전에는 소 목소리에 대한 혹평으로 적지 않은 유저들이 일본판 보이스로 플레이했던 걸 생각하면 성우 교체로 인해 전화위복이 된 케이스.
- 북미판의 경우 패치 이전의 한국판 성우인 정유미처럼 같은 여자 성우인 라일라 버진스 역시 호불호가 심히 갈린다.[12] 한국판은 1.2 패치 이후 심규혁으로 교체되었지만 이쪽은 교체되지 않았기 때문에 소의 담당 성우 중 유일하게 미국판만 여자 성우를 캐스팅한 케이스가 되었다.
- 소의 일본어 성우 마츠오카 요시츠구는 소의 첫 픽업때 소를 뽑아 현재 원신을 플레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처음에는 '쿨해보이지만 마음에 뜨거운 것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그걸 지금까지의 삶과 선인이라는 포지션, 경험으로 덮어두고 있는 것 같다. 소는 꽉 잡아두지 않으면 흘러갈거 같은 캐릭터'라고 평가했었는데, 이후 라디오에서는 '원신을 플레이 하고 있는 사이에 자신도 모르게 여행자 남매에게 상냥해져 있어서 소와 여행자가 대화하는 연기 때 "너무 상냥하다. (이 말투는)더 이후네요"'라는 디렉션을 자주 받았다고 한다. 또한 2주년 인터뷰에서는 중간장의 감상을 아주 길게 얘기하고 있다. 이후 '앞으로 보고싶은 장면'에 대해 질문을 받자 "'한편 그때 소와 종려는...'이라는 감각으로 좋으니 소와 종려가 둘이서 밥을 먹는 모습을 보고 싶다. 긴장해서 조금 귀여운 소를 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었는데 그 다음 세번째 해등절 선율이 흐르는 밤에서 실현되었다. 종려와 소가 같이 식탁에 앉아있는 일러스트도 추후 춘절 기념으로 중국 공식에서 공개되었다.# 여담으로 캐스트 인터뷰를 할 때마다 항상 최장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릴리즈 초기 인터뷰는 21분, 2주년 기념 인터뷰는 무려 28분 남짓.
- 중국어판 성우인 kinsen이 본인 유튜브에서 소의 생일 편지를 낭독한 영상을 업로드했다.(생일 편지 항목 참조.) 루미네와 소가 행인두부를 만드는 2차 창작 영상에도 직접 참여했으며 일본어 실력도 출중해 본인이 아예 일본어로 소의 목소리를 더빙한 영상도 있다.# kinsen은 첫 픽업 때에 소의 풀돌을 달성하였는데 픽뚫이 나자 중국어가 아닌 일본어인 쿠소(젠장)를 외쳐댔다.
- 일본어 여행자 성우인 호리에 슌과 유우키 아오이 모두 소를 많이 좋아하는 듯 하다. 유우키 아오이는 원신에서의 최애캐가 소라고 밝힌 적이 있다. TGS2021에서 개최된 원신 티바토크에서 남행자의 일본어 성우인 호리에 슌은 최근 가장 인상에 남은 버전으로 2.7 버전의 위험한 길, 수상한 발자취를 꼽았다. 층암거연 지하의 이공간에 갇힌 여행자에게 완전히 이입을 하고싶어서 스토리 순차 개방 기간 동안에는[13] , 워프 포인트도 쓰지 않고 계속 지하에만 있었다고 밝혔다. 그당시 이벤트에 대한 반응을 공식 라디오 제29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여행자 일본어 성우인 유우키 아오이 역시 소가 원신에서의 최애캐라 팬아트를 그릴 정도인데, 중간장에서 크게 감명을 받아 감상을 말하고 싶다며 일본 원신 공식 라디오 최초로 게스트 재출연을 해냈다.(제33회) 소를 모티브로 한 공식 굿즈 향수도 구입 인증을 한 적이 있다.# 두명 다 중간장을 끝내고 동작의 사당에서 향을 피웠다고 한다.
- 소의 사망 시 대사 중 하나인 '이게... 업보인가...'의 일본어 음성 버전(これは、報いなのか…)은 담당 성우인 마츠오카 요시츠구의 대표작인 소드 아트 온라인의 24화의 키리토의 대사와 완전히 같다.[14] 3.0 버전의 설문 조사에서 '시청한 적 있는 애니메이션'의 선택지에 소드 아트 온라인이 나온 것도 있고 제작사인 HoYoverse는 은근히 일본 성우들의 성우 개그를 시전하는 편.[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