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스테 족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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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서지 2의 인물인 셀레스테 족장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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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의 자녀들'이라는 광신도 집단의 교주로, 오래 전부터 제리코 시티의 치안을 위협해왔다. 이후 CREO 사에서 사건이 터지기를 호시탐탐 기다리다가 기회가 찾아오자 '섬광'이란 것을 탈취하고 가동이 중단된 발전소를 통째로 점거해 '섬광의 대성당'으로 명칭을 바꾼 뒤 자신들이 탈취한 섬광을 '내부 성소'라는 곳에 안치해둔다. 두 아들인 '일라이 신부'와 '리틀 조니'를 휘하에 두고 있는데, 이들이 주인공으로 인해 죽임을 당하자 그 둘을 되살리려고 의식을 치른다.[1][2] 이후 대성당을 침범한 플레이어를 막으려 든다.

3. 보스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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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네 무덤이 되리라!"

3.1. 1페이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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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공중에 떠있으며 패턴 하나하나가 매우 빠르면서 연계 공격을 한다. 섬광의 우상을 타고 돌진한 뒤 무기를 휘두르고 바로 부메랑 패턴을 쓰거나 내려찍기를 사용한다.

돌진은 방어하기 매우 쉽지만 가끔 플래이어 바로 앞에서 멈춘뒤 내려찍기 공격을 할때가 있다. 익숙해지면 오히려 이 내려찍기 공격의 후딜이 매우 긴점을 이용하여 일부러 저 패턴을 유도한뒤 살짝뒤로 뻬서 강공격을 넣어 줄수도 있다.

3.2. 2페이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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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달려 있던 기계가 떨어져나가면서 바닥에 떨어지고 두 개의 의수가 튀어나오며, 섬광의 우상을 두 개로 나눠 사용하기 시작한다.

기계팔 공격은 거리가 매우 길어 회피하기 어렵지만 오히려 손에 든 무기를 휘두를 때는 모션이 매우 느려서 딜을 넣을수 있다.

가장 까다로운건 전기 장풍을 날리는건데 기계팔로 자신을 감싼 다음 전기를 충전[3]하며 충전이 완료되면 넓은 전기 파장을 내뿜는데 이건 사실상 피하는게 불가능하다. 그 뒤에 훨씬 좁은 범위의 전기 장풍을 내뿜는데 처음에 맞은 파동 때문에 전기 상태이상 스택이 쌓여있어 이것까지 맞게 되면 거의 감전에 걸리게 된다. 뿐만 아니라 보스방 바닥에 철장 부분들이 이 패턴이후 전부 전기장판으로 바뀌게 되어 매우 까다로워 지므로 스타피시로 무조건 아 패턴을 끊어주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