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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아이돌)/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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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세븐틴(아이돌)
대한민국의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방송 활동에 대해 정리한 항목이다.
프리 데뷔(Pre-Debut) 시스템의 일환으로 2012년 12월 24일부터 2014년 12월 25일까지 유스트림에서 2년 동안 진행된 인터넷 생방송. 정주행 할 엄두조차 나지 않는 막대한 양 때문에 데뷔 곡으로 입덕한 팬들을 모두 늦덕으로 만들어 버렸다.2015년 데뷔한 신인 그룹 떡밥이 왜 2012년부터 있는 건데요.. 수업받고 연습하고 게임도 하고 서로 장난치다 다투고 울고 치대고 부대끼는 세븐틴의 데뷔 전 모습들이 연습실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단 1초의 편집도 없이 모두 중계되었다. 회차가 진행되면서 하루가 다르게 친해져 가는 멤버들을 보는 것이 세븐틴TV의 제일 가는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세븐틴TV 문서 참고
세븐틴이 방송 연습 및 세븐틴 홍보를 목적으로 아프리카 TV에서 진행한 인터넷 생방송. 2015년 2월 20일 오후 10시 세븐틴TV 설 특집 방송을 시작으로 2015년 8월 26일까지 방송되었다. 메인 MC는 방송명에 걸맞게 호시와 승관. 그러나 때에 따라 다른 멤버가 MC 역할을 대신하기도 한다. 매 회차마다 멤버들이 게스트로 초대되어 함께 토크를 한다든가 간단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주된 내용. 하지만 자유도가 상당히 높은 방송이라 게스트로 초대되지 않은 멤버도 카메라 뒤에서 보고 있다가 한 마디씩 거들거나, 지나가다 붙잡히거나, 그러다가 아예 눌러앉는 경우가 태반이다. 갑자기 화장실이 급하다는 이유로 중간에 자리를 비우기도 한다.??? : 시원하다~너무 시원해~~
팬들에게 매우 유명한 제주도송, 도루토 만보기 게임, 동대문에서 사기당한 일화 등이 모두 이 방송에서 등장한 것이며, 이 당시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편집한 영상이 "세븐틴 현웃의 순간들"이라는 제목으로 업로드되어 유튜브에서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다. 몇몇 회차의 경우는 방송 장소가 우지의 작업실 문 앞이어서 이따금씩 문을 열고 반짝 나타났다 사라지는 우지를 볼 수 있었다. 작업실 문 밖으로 손만 내밀고 방송 중인 멤버들에게 마실 것 좀 달라고 요구한 적도. #안드로메다 방송 중 왔다갔다 하는 우지 모음집
여기서 나온 게임 중 '빠른 답변' 게임이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초반 방송 시작 단계에서는 단순히 질의응답을 주고 받는 수준이었으나 회차가 지나면서 뿅망치 벌칙, 얼음 먹이기 벌칙 등이 추가되어 재미가 더해졌다.
2015년 8월 26일 자로 방학식을 치르고컴백 때문에 방송을 잠정 중단했으나 2016년 2월 5일, V LIVE로 플랫폼을 옮겨 방송을 재개했다. 이때부터는 예고없이 불규칙적으로 방송을 진행하며 회차에 따라 정한, 조슈아 혹은 정한, 우지 등의 콤비가 호시, 승관을 대신해 스페셜 MC를 맡기도 한다.
2015년 5월 2일 ~ 5월 26일 MBC MUSIC에서 방영된 세븐틴의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분류는 리얼리티지만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촬영하며 데뷔하기까지의 희노애락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데뷔 직전, 소속사 사장님이 멤버가 될 자격을 검증을 하겠다며 팀반지를 강제로 빼앗고,반지 빼 세븐틴은 이 반지를 되돌려 받기 위해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해 나간다. 이 방송에서 등장한 사장님의 유행어 "너희들은 아직 더 검증이 필요한 것 같아."는 세븐틴 데뷔 후 퍼포먼스팀의 공연에 삽입되기도 했다. 2015년 5월 26일에 방송된 마지막 화는 오로지 세븐틴의 무대로만 이루어진 1시간짜리 데뷔 생방송이었으며 이러한 방식으로 데뷔한 것은 세븐틴이 남자 아이돌 최초라고 한다.
2016년 2월 15일부터 2016년 4월 4일까지 MBC MUSIC에서 방영된 세븐틴의 生 리얼 섬 라이프 프로그램. 부제인 13소년 표류기는 쥘 베른의 모험 소설 15소년 표류기에서 따온 것이다. 데뷔 후 첫 리얼리티 촬영으로 신이 난 세븐틴이 전남 완도군에 위치한 섬 여서도에서 생고생을 하는 눈물겨운 일대기가 펼쳐진다. 그야말로 아이돌판 삼시세끼 어촌편을 찍은 수준.
과반수 이상의 거의 모든 멤버들에게 무인도에 함께 가고 싶은 멤버로 꼽힌 민규는 못 하는 게 없는 생존왕 살림꾼 기믹으로 사실상 치트키 역할을 해냈다. 생닭을 손질해 치킨을 만드는 모습까지 보여주었으니 말 다한 셈. 다른 멤버들도 그냥 파는 치킨 같다고 말할 정도였다. 반면 일찌감치 요리나 살림은 포기한 멤버들도 있어 대조된다. 해물을 먹지 못 하는 원우는 섬에 처음 들어갈 때만 해도 다른 멤버들이 회를 먹을 때 혼자 밤을 까 먹거나, 불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달고나를 만드는 짠한 모습으로 팬들을 마음 아프게 했으나 텃밭 요정이라는 희대의 캐릭터를 구축하여 빅재미를 만들었다.
팬들에게 세븐틴 영상을 추천해 달라고 부탁하면 열에 아홉은 이 방송을 최우선으로 꼽을 정도로 세븐틴의 입덕용 간판 예능 취급을 받는다. 낯선 곳에 떨어진 멤버들이 생존하는 방법을 터득해가는 과정에서 13명의 각기 다른 캐릭터가 확연히 드러나기 때문. 세븐틴이 누군지 모른 채 시작해도 일단 한번 보면 어느샌가 13명의 얼굴과 이름을 줄줄 외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 문서 참고
2017년 3월 31일부터 MBC MUSIC에서 방영된 세븐틴의 힐링 여행 프로그램으로 부제는 "13소년 여행 타이쿤"이다. 이 방송으로 세븐틴은 아이돌 최초로 어느 멋진 날 시리즈를 2번 찍는 기록을 달성한다. 일본의 아키타에서 펼쳐지는 힐링 여행은 시즌1의 서러움을 날릴 수 있을 만큼 진정한 힐링을 선사했다고. 한편, 이 여행이 진정으로 힐링 여행임을 믿지 못한 민규는 잠시 동안 의심병에 걸려 있었다고 한다.이게 다 시즌1 여서도의 폐해(...)
방송은 형 팀[1] 과 동생 팀[2] 으로 나뉘어, 게임의 승패에 따라 다음 목적지가 정해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각 팀의 멤버들이 돌아가며 하루 대장을 맡았는데 형 팀은 특히 독재가 심해 모든 멤버가 대장이 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자세한 내용은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 : 13소년 여행 타이쿤 문서 참고
2018년 4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Mnet과 V LIVE, 일본 AbemaTV에서 동시 방송되는 세븐틴의 데뷔 후 세번째 리얼리티. 젊은 세대가 공감하는 키워드에 대해 자기들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토크쇼와 키워드를 몸소 실천해보는 관찰형 리얼리티가 합쳐진 새로운 형식의 방송이다. 이 방송으로 세븐틴은 1년 1리얼리티의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SVT클럽 : 요즘 것들의 리얼 청년회담 문서 참고
2019년부터는 세븐틴의 자체 컨텐츠가 대격변을 거쳐 비하인드 중심의 <INSIDE SEVENTEEN>, 챌린지 특집의 <1Min7Sec CHALLENGE>로 세분화되었다. 이에 따라 <GOING SEVENTEEN>의 내용도 매번 특별 기획을 하는 웹 예능 형식으로 완전히 변화한다. 2019년 9월 23일부터는 업로드 주기도 다시 주간으로 개편되었다.
V LIVE 채널에 올라오던 <'G'GOING SEVENTEEN>의 바톤을 이어 받아 유튜브 채널에 새롭게 업로드 되는 비정기 콘텐츠. 정기 콘텐츠인 <GOING SEVENTEEN>가 스핀오프 시즌부터 점점 독자적인 특집 방송의 양을 늘리면서, 미처 여기에 싣지 못한 비하인드 장면들을 공개하기 위해 새롭게 개설되었다. 줄여서 "인싸셉"이라고 부른다.
2019년 1월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롭게 업로드 되기 시작한 콘텐츠. 멤버들이 제시된 과제를 1분 7초 안에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전신인 <1분 7초> 콘텐츠가 단순 1분 7초짜리 자투리 영상에서 점점 제한된 시간 안에 미션에 도전하는 형식으로 변했고, 업로드 플랫폼이 유튜브로 옮겨지면서 방향이 결정된 것.
막내 디노가 창작 안무를 공개하는 콘텐츠, 브이라이브에 개인콘텐츠가 있는 멤버들과 달리 유일하게 유투브에 있는 개인 콘텐츠이기도 하다.
재생목록 이름이 SEVENTEEN DANCEOLOGY인 탓에 첫 공개 당시에는 팬들은 멤버의 매달 개인안무를 공개하는 콘텐츠인가 생각하는 일도 있었으나 이후 INSIDE SEVENTEEN을 통해 디노 개인이 자신의 실력 향상 목적으로 낸 아이디어로 개인 콘테츠임을 밝혔다. 재생목록 자체는 추후 참여하고 싶은 멤버들이 있을 때를 생각한 제목인 듯.
연습실에서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 본래 기획이었던 듯 한데 일본 하루 투어 중 외부에서 촬영한 이후 휴가가서 촬영 하기도 하고 외부 촬영도 하고 있다. 특히 Sucker의 경우 노래 분위기와 잘 어울려 호평받기도 했으며 원작자인 Jonas Brothers가 팬게시물에 좋아요를 찍기도 하고, 트위터에 비하인드를 마음을 찍는 등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비하인드는 INSIDE SEVENTEE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이 올라오는 주기는 불규칙한 편으로 세븐틴 스케줄 상 작업할 시간과 촬영 시간이 부족한 탓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에 대해 디노는 귀대귀대를 통해 빨리 오지는 못하지만 믿어달라고 표현하며 지속될 것임을 밝혔다.
*링크 수정 필요
만약에, 세븐틴이 --- (한)다면? 이라는 주제로 나오는 콘텐츠, 수요일과 토요일에 업로드된다.
세븐틴 전 멤버가 나오지 않고 절반의 인원이나 두세명 정도로 하는 작은 콘텐츠이다.
V LIVE의 VOICE ONLY 기능을 사용하여 세븐틴 멤버들이 직접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 승관이 해외 투어를 다니면서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멤버들에게 의견을 제안해 탄생하게 되었다. 세븐틴 데뷔 2주년 기념일에 시작하여 지금까지도 꾸준히 업로드되는 콘텐츠이다. "귀대귀대"라는 이름은 힙합팀의 유닛곡 '기대'에서 따온 것. 초기에는 이 곡을 오프닝 송으로 삼아 방송을 시작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귀(를) 대"라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보통은 그날그날 팬들과 대화를 나누고 싶은 멤버가 무작위로 방송을 켜는 편. 정한과 승관을 시작으로 자신의 이름을 단 개인 방송을 기획하는 멤버들이 많아지고 있다. 방송 게스트는 그날 마침 DJ의 눈에 띄었거나, 그날 할 일이 없거나, 혹은 미리 출연하기로 약속을 하면서 정해진다. 그러나 자유도가 호시&승관의 안드로메다 급이라 약속한 멤버가 스케줄을 폭파시키는 일도 있으며, 출연 예정이 없던 멤버가 옆에서 슬쩍 한마디 거들거나 전화 연결로 깜짝 출연을 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게스트가 중간에 잠들기도...
오프닝 로고송과 중간 광고를 틀어주는 등 꽤 그럴 듯한 라디오 방송의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중간 광고의 콘티는 모두 정한이 직접 짠다. 방송명에 걸맞게 우유 광고를 시작으로 세븐틴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들의 광고까지 차례차례로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초기의 취지와는 다르게 회차가 지날수록 방송이 점점 소란스러워지면서, 수면 유도 방송이 아닌 수면 방해 방송으로 내용이 바뀌어 버렸다.들으면 들을수록 잠이 깨는 기이한 현상 특히 귀대귀대 8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에스쿱스와 원우는 정한의 따뜻한 우유 한잔을 시원한 소주 한 잔 방송으로 만들어버린 후 결국 영구 출연 금지령이 내려졌다. 이후 똑같은 게스트로 또 방송을 진행해 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정한은 "싫어요!!!!"라고 답변했다.
이 콘텐츠 덕분에 세븐틴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러브 밀크 페스티벌"이라는 행사에 축하 공연 가수로 섭외되었다.행사도 자체 제작 세븐틴 팬인 자녀를 둔 행사 관계자가 자녀를 통해 이 라디오를 듣게 되었고 그것이 행사 섭외로까지 이어진 것. 주최측에서 세븐틴이 우유와 관련이 깊다며 따뜻한 우유 한 잔의 로고송을 틀어줬는데, 정한은 행사장에서 로고송을 듣게 될 줄은 몰랐는지 굉장히 민망해했다.
승관이 진행하는 귀대귀대 방송. 2018년 8월 26일자 귀대귀대에 의하면 이 방송명은 연습생 시절부터 염두에 두고 있었던 작명으로 추측된다. 줄여서 "뿌스테라"라고 부른다.
대체로 가벼운 분위기에서 프리하게 노래 추천 및 게스트와 근황 토크를 하는 형식이지만, 특별히 정해진 구성이 없기 때문에 게스트 없이 혼자서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을 보며 소통하거나 고민 상담을 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어느 날, 방송 퀄리티가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는 정한의 따뜻한 우유 한 잔의 기세에 위기감을 느끼고 게스트로 물량 공세를 시도한다. 지나가는 멤버 전부 잡아다가 방송에 등장시키는가 하면승관 : 아 워누워누 초특급 데스, 게스트가! / 도겸 : 데스크요? 초특급 책상이 와써요? 따우한의 중간 광고를 따라하려다가 경쟁 방송 DJ에게 제지받기도. 정한 : 아 따라하지마~♬
가끔 한적한 카페나 길거리를 걸으며 방송을 할 때면 혼자 중얼중얼 말하고 있는 자신을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볼까봐 라디오를 듣고 있는 캐럿들과 전화 통화하는 척 연기를 하곤 한다.
민규야 돌아와 나름대로 알차게 짜 온 콘텐츠가 순식간에 바닥나자 당황한 민규는 게스트로 초대된 선배 DJ들의 도움을 받으며 방송을 이어가는데...
2018년 10월, 결국 몇 멤버들에게 조기 종영한 거 아니냐며 놀림을 받고 만다. 민규는 이 놀림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며네. 종영했어요. 수정 후 꼭 다시 찾아뵐 것이라고 해명하는데... 그리고 2019년 4월, 이 흑역사를 만회할만한 새 콘텐츠가 등장한다.
심야책빵이라는 이름은 다른 멤버들의 라디오 방송명이 빵이라는 점을 고려해 결정하게 되었다고. 자세히 들어보면 오프닝 인사를 하기 전 도겸이 "찌지직~"하며 식빵 뜯는 소리를 흉내내는 것을 들을 수 있다.정한 : 빵은 없나요? 실제로 이 빵소리는 자기가 녹음했다고 한다. 잔잔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지만 게스트를 잘못 만나면 방송이 산으로 가기도 한다. 정한 : 이 도끼가 네 것이냐? / 도겸 : 제 도끼는 그렇게 비싼 도끼가 아닙니다! / 정한 : 이 도끼 3천원인데? / 도겸 : ...
2019년 4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민규의 먹방 콘텐츠. 방송 시간은 민규가 SBS 인기가요 스케줄을 마치고 온 후인 일요일 저녁이다. 그러나 일정상 피치 못하게 방송을 못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매주 방송을 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미리 공지를 해주므로 마냥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시작은 단순히 팬들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켠 V LIVE 방송이었다. 그런데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나온 꼬르륵 소리가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고,진짜 들린다 자연스레 먹방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2회부터 방송명은 "민규의 디너쇼"로, 방송 취지는 "일요일 저녁 6시 민규와 함께 밥 먹기"로 공식 결정된다. 결방일 경우 팬들에게 저녁 잘 챙겨 먹으라며 당부하기도.
세븐틴의 V LIVE 채널에만 올라오는 영상 콘텐츠. 1~2분 내외의 비교적 짧은 내용으로 2018년 3월부터 비정기적으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GOING SEVENTEEN>에 미처 실리지 못했던 자투리 비하인드 영상들이 공개되며, 방송명은 "꼬잉 세븐틴"으로 발음한다. 2018년 12월 13일, 24편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업로드가 되지 않는데, 이는 또 다른 후술할 <1분 7초>와 함께 플랫폼을 유튜브로 이적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최근 MBTI 검사 편 부터 영상 편집자가 바뀐 것이 확연히 눈에 띈다. 이에 캐럿들의 반응이 대단히 호의적이다. 플레디스에서 가장 열심히 일 하는 직원이라고 할 정도로 굉장히 고마워(?) 한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방송 활동에 대해 정리한 항목이다.
2. 세븐틴TV[편집]
프리 데뷔(Pre-Debut) 시스템의 일환으로 2012년 12월 24일부터 2014년 12월 25일까지 유스트림에서 2년 동안 진행된 인터넷 생방송. 정주행 할 엄두조차 나지 않는 막대한 양 때문에 데뷔 곡으로 입덕한 팬들을 모두 늦덕으로 만들어 버렸다.
자세한 내용은 세븐틴TV 문서 참고
3. 호시&승관의 안드로메다[편집]
자타공인 세븐틴의 꿀잼 방송
호시! 승관의! 안드로메다 방송! 안 들어오면~ 안된다~
세븐틴이 방송 연습 및 세븐틴 홍보를 목적으로 아프리카 TV에서 진행한 인터넷 생방송. 2015년 2월 20일 오후 10시 세븐틴TV 설 특집 방송을 시작으로 2015년 8월 26일까지 방송되었다. 메인 MC는 방송명에 걸맞게 호시와 승관. 그러나 때에 따라 다른 멤버가 MC 역할을 대신하기도 한다. 매 회차마다 멤버들이 게스트로 초대되어 함께 토크를 한다든가 간단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주된 내용. 하지만 자유도가 상당히 높은 방송이라 게스트로 초대되지 않은 멤버도 카메라 뒤에서 보고 있다가 한 마디씩 거들거나, 지나가다 붙잡히거나, 그러다가 아예 눌러앉는 경우가 태반이다. 갑자기 화장실이 급하다는 이유로 중간에 자리를 비우기도 한다.
팬들에게 매우 유명한 제주도송, 도루토 만보기 게임, 동대문에서 사기당한 일화 등이 모두 이 방송에서 등장한 것이며, 이 당시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편집한 영상이 "세븐틴 현웃의 순간들"이라는 제목으로 업로드되어 유튜브에서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다. 몇몇 회차의 경우는 방송 장소가 우지의 작업실 문 앞이어서 이따금씩 문을 열고 반짝 나타났다 사라지는 우지를 볼 수 있었다. 작업실 문 밖으로 손만 내밀고 방송 중인 멤버들에게 마실 것 좀 달라고 요구한 적도. #안드로메다 방송 중 왔다갔다 하는 우지 모음집
여기서 나온 게임 중 '빠른 답변' 게임이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초반 방송 시작 단계에서는 단순히 질의응답을 주고 받는 수준이었으나 회차가 지나면서 뿅망치 벌칙, 얼음 먹이기 벌칙 등이 추가되어 재미가 더해졌다.
2015년 8월 26일 자로 방학식을 치르고
4. TV[편집]
4.1.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 대작전[편집]
2015년 5월 2일 ~ 5월 26일 MBC MUSIC에서 방영된 세븐틴의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분류는 리얼리티지만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촬영하며 데뷔하기까지의 희노애락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데뷔 직전, 소속사 사장님이 멤버가 될 자격을 검증을 하겠다며 팀반지를 강제로 빼앗고,
4.2.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편집]
2016년 2월 15일부터 2016년 4월 4일까지 MBC MUSIC에서 방영된 세븐틴의 生 리얼 섬 라이프 프로그램. 부제인 13소년 표류기는 쥘 베른의 모험 소설 15소년 표류기에서 따온 것이다. 데뷔 후 첫 리얼리티 촬영으로 신이 난 세븐틴이 전남 완도군에 위치한 섬 여서도에서 생고생을 하는 눈물겨운 일대기가 펼쳐진다. 그야말로 아이돌판 삼시세끼 어촌편을 찍은 수준.
과반수 이상의 거의 모든 멤버들에게 무인도에 함께 가고 싶은 멤버로 꼽힌 민규는 못 하는 게 없는 생존왕 살림꾼 기믹으로 사실상 치트키 역할을 해냈다. 생닭을 손질해 치킨을 만드는 모습까지 보여주었으니 말 다한 셈. 다른 멤버들도 그냥 파는 치킨 같다고 말할 정도였다. 반면 일찌감치 요리나 살림은 포기한 멤버들도 있어 대조된다. 해물을 먹지 못 하는 원우는 섬에 처음 들어갈 때만 해도 다른 멤버들이 회를 먹을 때 혼자 밤을 까 먹거나, 불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달고나를 만드는 짠한 모습으로 팬들을 마음 아프게 했으나 텃밭 요정이라는 희대의 캐릭터를 구축하여 빅재미를 만들었다.
팬들에게 세븐틴 영상을 추천해 달라고 부탁하면 열에 아홉은 이 방송을 최우선으로 꼽을 정도로 세븐틴의 입덕용 간판 예능 취급을 받는다. 낯선 곳에 떨어진 멤버들이 생존하는 방법을 터득해가는 과정에서 13명의 각기 다른 캐릭터가 확연히 드러나기 때문. 세븐틴이 누군지 모른 채 시작해도 일단 한번 보면 어느샌가 13명의 얼굴과 이름을 줄줄 외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 문서 참고
4.3.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 : 13소년 여행 타이쿤[편집]
2017년 3월 31일부터 MBC MUSIC에서 방영된 세븐틴의 힐링 여행 프로그램으로 부제는 "13소년 여행 타이쿤"이다. 이 방송으로 세븐틴은 아이돌 최초로 어느 멋진 날 시리즈를 2번 찍는 기록을 달성한다. 일본의 아키타에서 펼쳐지는 힐링 여행은 시즌1의 서러움을 날릴 수 있을 만큼 진정한 힐링을 선사했다고. 한편, 이 여행이 진정으로 힐링 여행임을 믿지 못한 민규는 잠시 동안 의심병에 걸려 있었다고 한다.
방송은 형 팀[1] 과 동생 팀[2] 으로 나뉘어, 게임의 승패에 따라 다음 목적지가 정해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각 팀의 멤버들이 돌아가며 하루 대장을 맡았는데 형 팀은 특히 독재가 심해 모든 멤버가 대장이 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자세한 내용은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 : 13소년 여행 타이쿤 문서 참고
4.4. SVT클럽 : 요즘 것들의 리얼 청년회담[편집]
2018년 4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Mnet과 V LIVE, 일본 AbemaTV에서 동시 방송되는 세븐틴의 데뷔 후 세번째 리얼리티. 젊은 세대가 공감하는 키워드에 대해 자기들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토크쇼와 키워드를 몸소 실천해보는 관찰형 리얼리티가 합쳐진 새로운 형식의 방송이다. 이 방송으로 세븐틴은 1년 1리얼리티의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SVT클럽 : 요즘 것들의 리얼 청년회담 문서 참고
5. GOING SEVENTEEN[편집]
월요일 밤 10시 10분, 유튜브와 V LIVE에 동시 업로드 되는 세븐틴의 정기 영상 콘텐츠. 공연을 준비하거나 앨범 작업을 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 외에도 게임장에 가거나 해외의 시내를 자유롭게 거니는 사적인 모습까지 모두 볼 수 있다. 시즌 1은 주간으로 업로드 되었으나, 개편을 거친 뒤 스핀 오프 시즌부터는 격주에 한 번씩 올라온다. 내용의 양과 질이 매우 좋기 때문에 팬들의 만족도가 매우 큰 편.GOING~ SEVENTEEN! 꼬잉꼬잉~👉
2019년부터는 세븐틴의 자체 컨텐츠가 대격변을 거쳐 비하인드 중심의 <INSIDE SEVENTEEN>, 챌린지 특집의 <1Min7Sec CHALLENGE>로 세분화되었다. 이에 따라 <GOING SEVENTEEN>의 내용도 매번 특별 기획을 하는 웹 예능 형식으로 완전히 변화한다. 2019년 9월 23일부터는 업로드 주기도 다시 주간으로 개편되었다.
6. YOUTUBE[편집]
6.1. INSIDE SEVENTEEN[편집]
V LIVE 채널에 올라오던 <'G'GOING SEVENTEEN>의 바톤을 이어 받아 유튜브 채널에 새롭게 업로드 되는 비정기 콘텐츠. 정기 콘텐츠인 <GOING SEVENTEEN>가 스핀오프 시즌부터 점점 독자적인 특집 방송의 양을 늘리면서, 미처 여기에 싣지 못한 비하인드 장면들을 공개하기 위해 새롭게 개설되었다. 줄여서 "인싸셉"이라고 부른다.
6.2. 1Min7Sec CHALLENGE[편집]
2019년 1월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롭게 업로드 되기 시작한 콘텐츠. 멤버들이 제시된 과제를 1분 7초 안에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전신인 <1분 7초> 콘텐츠가 단순 1분 7초짜리 자투리 영상에서 점점 제한된 시간 안에 미션에 도전하는 형식으로 변했고, 업로드 플랫폼이 유튜브로 옮겨지면서 방향이 결정된 것.
6.3. SEVENTEEN DANCEOLOGY[편집]
막내 디노가 창작 안무를 공개하는 콘텐츠, 브이라이브에 개인콘텐츠가 있는 멤버들과 달리 유일하게 유투브에 있는 개인 콘텐츠이기도 하다.
재생목록 이름이 SEVENTEEN DANCEOLOGY인 탓에 첫 공개 당시에는 팬들은 멤버의 매달 개인안무를 공개하는 콘텐츠인가 생각하는 일도 있었으나 이후 INSIDE SEVENTEEN을 통해 디노 개인이 자신의 실력 향상 목적으로 낸 아이디어로 개인 콘테츠임을 밝혔다. 재생목록 자체는 추후 참여하고 싶은 멤버들이 있을 때를 생각한 제목인 듯.
연습실에서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 본래 기획이었던 듯 한데 일본 하루 투어 중 외부에서 촬영한 이후 휴가가서 촬영 하기도 하고 외부 촬영도 하고 있다. 특히 Sucker의 경우 노래 분위기와 잘 어울려 호평받기도 했으며 원작자인 Jonas Brothers가 팬게시물에 좋아요를 찍기도 하고, 트위터에 비하인드를 마음을 찍는 등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비하인드는 INSIDE SEVENTEE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이 올라오는 주기는 불규칙한 편으로 세븐틴 스케줄 상 작업할 시간과 촬영 시간이 부족한 탓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에 대해 디노는 귀대귀대를 통해 빨리 오지는 못하지만 믿어달라고 표현하며 지속될 것임을 밝혔다.
*링크 수정 필요
6.4. IF[편집]
만약에, 세븐틴이 --- (한)다면? 이라는 주제로 나오는 콘텐츠, 수요일과 토요일에 업로드된다.
세븐틴 전 멤버가 나오지 않고 절반의 인원이나 두세명 정도로 하는 작은 콘텐츠이다.
7. V LIVE[편집]
7.1. SEVENTEEN RADIO : 캐럿들 귀대귀대[편집]
V LIVE의 VOICE ONLY 기능을 사용하여 세븐틴 멤버들이 직접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 승관이 해외 투어를 다니면서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멤버들에게 의견을 제안해 탄생하게 되었다. 세븐틴 데뷔 2주년 기념일에 시작하여 지금까지도 꾸준히 업로드되는 콘텐츠이다. "귀대귀대"라는 이름은 힙합팀의 유닛곡 '기대'에서 따온 것. 초기에는 이 곡을 오프닝 송으로 삼아 방송을 시작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귀(를) 대"라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보통은 그날그날 팬들과 대화를 나누고 싶은 멤버가 무작위로 방송을 켜는 편. 정한과 승관을 시작으로 자신의 이름을 단 개인 방송을 기획하는 멤버들이 많아지고 있다. 방송 게스트는 그날 마침 DJ의 눈에 띄었거나, 그날 할 일이 없거나, 혹은 미리 출연하기로 약속을 하면서 정해진다. 그러나 자유도가 호시&승관의 안드로메다 급이라 약속한 멤버가 스케줄을 폭파시키는 일도 있으며, 출연 예정이 없던 멤버가 옆에서 슬쩍 한마디 거들거나 전화 연결로 깜짝 출연을 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게스트가 중간에 잠들기도...
7.1.1. 정한의 따뜻한 우유 한 잔[편집]
밤 늦게 잠이 오지 않을 때 따뜻한 우유 한 잔을 먹고 자면 잠이 잘 오는 것처럼 팬들이 이 방송을 듣고 잠을 잘 자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정한의 수면 유도 방송. 줄여서 따우한이라고 불린다.따뜻한 우유 한 잔에 기분좋은 캐럿들~♬
오프닝 로고송과 중간 광고를 틀어주는 등 꽤 그럴 듯한 라디오 방송의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중간 광고의 콘티는 모두 정한이 직접 짠다. 방송명에 걸맞게 우유 광고를 시작으로 세븐틴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들의 광고까지 차례차례로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초기의 취지와는 다르게 회차가 지날수록 방송이 점점 소란스러워지면서, 수면 유도 방송이 아닌 수면 방해 방송으로 내용이 바뀌어 버렸다.
이 콘텐츠 덕분에 세븐틴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러브 밀크 페스티벌"이라는 행사에 축하 공연 가수로 섭외되었다.
7.1.2. 부승관의 카스테라[편집]
승관이 진행하는 귀대귀대 방송. 2018년 8월 26일자 귀대귀대에 의하면 이 방송명은 연습생 시절부터 염두에 두고 있었던 작명으로 추측된다. 줄여서 "뿌스테라"라고 부른다.
대체로 가벼운 분위기에서 프리하게 노래 추천 및 게스트와 근황 토크를 하는 형식이지만, 특별히 정해진 구성이 없기 때문에 게스트 없이 혼자서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을 보며 소통하거나 고민 상담을 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어느 날, 방송 퀄리티가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는 정한의 따뜻한 우유 한 잔의 기세에 위기감을 느끼고 게스트로 물량 공세를 시도한다. 지나가는 멤버 전부 잡아다가 방송에 등장시키는가 하면
가끔 한적한 카페나 길거리를 걸으며 방송을 할 때면 혼자 중얼중얼 말하고 있는 자신을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볼까봐 라디오를 듣고 있는 캐럿들과 전화 통화하는 척 연기를 하곤 한다.
7.1.3. 민규의 초코빵[편집]
라디오다운 라디오를 하겠다는 당찬 포부 하나로 수많은 고민과 만반의 준비 후 시작한 민규의 귀대귀대 방송. 귀대귀대 DJ 역사상 최초로 라디오 방송용 대본(!)을 준비해왔으며 팬들의 신청곡과 사연까지 직접 받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DJ의 경험 부족으로 첫방에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한 후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민규의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빵!
2018년 10월, 결국 몇 멤버들에게 조기 종영한 거 아니냐며 놀림을 받고 만다. 민규는 이 놀림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7.1.4. 도겸의 심야책빵[편집]
2018년 8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도겸의 귀대귀대 방송. 정한의 따뜻한 우유 한 잔이 본래 취지와는 한참 멀어진 틈을 타 수면 유도 방송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이 이유로 엔딩 멘트는 항상 "겸나잇~"으로 통일한다. EBS FM에서 송출되는 라디오 방송 <심야책방>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기획했으며 매 방송마다 토끼전, 금도끼 은도끼 등의 동화책을 한 권씩 낭독하고 있다. 가끔 시도 읽어준다.세븐틴 17.0218MHz 캐럿 수면 유도 방송 DJ 겸디입니다~
심야책빵이라는 이름은 다른 멤버들의 라디오 방송명이 빵이라는 점을 고려해 결정하게 되었다고. 자세히 들어보면 오프닝 인사를 하기 전 도겸이 "찌지직~"하며 식빵 뜯는 소리를 흉내내는 것을 들을 수 있다.
7.2. 민규의 디너쇼[편집]
2019년 4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민규의 먹방 콘텐츠. 방송 시간은 민규가 SBS 인기가요 스케줄을 마치고 온 후인 일요일 저녁이다. 그러나 일정상 피치 못하게 방송을 못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매주 방송을 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미리 공지를 해주므로 마냥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시작은 단순히 팬들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켠 V LIVE 방송이었다. 그런데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나온 꼬르륵 소리가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고,
7.3. 'G'GOING SEVENTEEN[편집]
세븐틴의 V LIVE 채널에만 올라오는 영상 콘텐츠. 1~2분 내외의 비교적 짧은 내용으로 2018년 3월부터 비정기적으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GOING SEVENTEEN>에 미처 실리지 못했던 자투리 비하인드 영상들이 공개되며, 방송명은 "꼬잉 세븐틴"으로 발음한다. 2018년 12월 13일, 24편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업로드가 되지 않는데, 이는 또 다른 후술할 <1분 7초>와 함께 플랫폼을 유튜브로 이적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최근 MBTI 검사 편 부터 영상 편집자가 바뀐 것이 확연히 눈에 띈다. 이에 캐럿들의 반응이 대단히 호의적이다. 플레디스에서 가장 열심히 일 하는 직원이라고 할 정도로 굉장히 고마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