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피아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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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령왕 엘퀴네스의 등장인물. 마계의 서쪽 영토의 주인이었지만 악신 카류드리안에게 이용당하고 죽었다.
2. 특징과 행적[편집]
마계 4대 공작의 일원이며 서쪽 영토의 공작. 4대 공작 중 유일한 여성이다. 또한 실전된 주술을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서공작이 됐다. 그런데 호시탐탐 마왕 자리를 노리고 있으며[2] 목표 달성을 위해 마왕에게 어쩔 수 없이 협조해 주고 있는 실정.
개정판 기준으로 마신관의 피를 증폭시키는 주술을 실행하는 역할을 하다가 다른 사건 해결 및 소원을 이뤄주는 마녀에 관한 진상 조사를 하던 주인공 일행에게 소환되었다. 세르피스의 몸에 빙의한 카류안이 차기 마왕[3] 이 태어난 것을 알고 죽이려 했지만 오히려 아스모델에게 역으로 털렸고 카류안이 도망친 뒤 정신을 되찾았으나 본인 손으로 데자크를 죽인 것에 죄책감을 느꼈는지 아스에게 죽여달라고 부탁하여 목이 베여 죽게 된다.[4][5] 카류안에게 한 방 먹여주지 못하고 죽은 것이 후회 된다고 한다.
[1] 가시나무같은 문양이라고 한다.[2] 사실 세르피스뿐만 아니라 고위 마족의 반수 이상이 마왕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3] 카노스가 "장래 마족을 이끌 아이"라고 말했었다. 덤으로 라피스가 자신의 피로 능력을 대폭 향상시켜줬으니 이미 마왕을 제외하면 마족들의 최강자.[4] 마지막에 정신을 차리고는 데자크 룬이 자신을 원망했는지 묻고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아스모델에게 죽는다.[5] 이 때 아스가 라피스의 피 덕분에 이미 성체가 되었다는 이야기와 마왕이 되었지만 아직 신체 발달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마왕으로서의 권능을 제대로 얻지 못한다는 언급이 나온다(마족의 신체 발달은 1년 전후로 끝나지만 아스는 발달이 빨라서 몇 달 내로 끝날거라는 데르온의 언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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