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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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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령왕 엘퀴네스의 등장인물. 모든 운명을 관장하는 운명의 여신. 정령왕이었을 적엔 최초의 트로웰이었으며, 최고신 4명 중 하나. 두 번째로 탄생한 정령왕[4] 이라고 한다.
2. 특징[편집]
작은 체구와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미소녀이나 이미지와는 다르게 욕을 꽤
3. 여담[편집]
귀엽게 생긴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게 욕을 한다.[10] 귀여운 것에 관대하다고 한다. 정령왕의 본성이 최초의 정령왕의 삶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정령왕 시절 보답받지 못한 사랑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다.
[1] 기력을 전부 소모하면 흑발이 된다.[2] 이프리트 출신의 치유의 상급신.[3] 14권에서 카노스가 부수는 바람에 힘을 잃어 머리카락이 은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했으며, 그 때문에 사나시드[2] 의 치료실에서 고양이랑 놀며 요양 중이다.[4] 첫 번째는 카노스.[5] 카노스는 그 신과를 카류드리안에게 주었다.[6] 카노스에게 카류드리안을 '불화의 씨앗'으로 언급한 것으로 보아 아스모델인 걸 알고 있었던 것 같다.[7] 아크아돈으로 내려간 엘뤼엔을 제외하고는 착취를 피한 상급신이 거의 한 명도 없다고. 다른 신들 지못미[8] 라데카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면 운명에 강제성을 부여한다.[9] 악신의 소멸을 위한 상급신의 희생에 지원자가 없어 라데카가 시계를 돌렸을 때, 그 대상이 엘뤼엔이라는 것이 암시된다. 그래서 엘을 지키기 위해 악신을 저지하려는 엘뤼엔을 극구 만류하고 시계를 부수기까지 한 것. 그러나 조건을 잘 해석하면 카노스 또한 이 조건에 포함되니, 어찌 보면 그러고도 운명이 이루어진 것일 수도 있다.[10] ex: "그래, 그래야지. 저런 건 한낱 동태 눈깔에, 머리에 똥만 찬 붕어 대가리들이 앞뒤도 구분 못 하는 개돼지가 되어서 탐하는 것이다. 너처럼 고운 아이는 멀리하는 것이 좋다."/"그 씹어 먹어도 시원치 않을 놈 이야기는 꺼내지도 말거라."라고 엘뤼엔의 천사 나드엘에게 신나게 카노스 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