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랑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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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역 이름은 도로명인 세랑군 로드(Serangoon Road)에서 유래했다. 해당 도로는 리틀 인디아를 관통하는 도로다.
2013년 싱가포르 리틀 인디다에서 벌어진 인도인/방글라데시인 등 외국인 노동자 폭동 당시에 이 도로 일대가 경찰 당국에 의해 일시적으로 봉쇄되고 해당 도로 연선에 야간 통행금지령이 내려진 적이 있지만 이 역 일대는 해당이 없이 조용했다. 그때 폭동의 주 무대는 애초 리틀 인디아와 그 근처인 페러파크, 로초, 라벤더, 잘란베사르 그리고 부기스 등이었다.[2]
원래 이 역부터는 동북선이 지상으로 나와 고가를 달려야 했으나 향후 신설 HDB의 인구 급증을 내다보고 동북선을 대심도 터널로 짓기로 하고 싱가포르군의 훈련소가 있는 테콩 섬 연장을 두고 국방부와 벌인 군사합의가 결렬되어서[3] 백지화되었다.
2. 승강장[편집]
3. MRT 동북선[편집]
파일:nel_ne12_mar16-1.jpg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이다
4. MRT 서클선[편집]
파일:ccl_cc13_mar16-1.jpg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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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리나베이까지 직통으로 운행하는 열차는 첨두시간대에만 있으며, 일반시간대에는 경기장역에서 출발하는 지선열차로 환승해야 한다.[이용안내] 2024년 5월 24일까지 서클선 6단계 순환선 연결공사를 위해 하버프론트 - 래브라도파크 간 단선운행계통 및 래브라도파크 - 도비곳 간 운행계통으로 분리하여 운행하고 있다. 첨두시간대에는 켄트리지 - 마리나베이 간 운행계통도 운행하고 있다.[2] 대신에 폭도들이 휩쓸고 간 리틀 인디아는 쑥대밭이 되었다.[3] 싱가포르 국방부가 군사보안을 이유로 결사반대해 테콩 연장이 돈좌되었고 자연히 플라우 우빈도 돈좌되어 지상구간이 생길 이유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