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해용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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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문제아 시리즈의 등장인물. 커뮤니티 샐러맨드라의 초대 리더로 보인다.
2. 특징[편집]
용의 순혈이라고만 알려져 있지만 그 진정한 정체는 도교 계열 성령이다. 백야차(성령+신령)나 아지 다카하(용종+신령)처럼 복수 종족의 영격을 가지고 있는 경우로 보인다.
그 정체는 중국의 최고위 마왕 허성태세. 즉 태세성군.[1] 목성의 역위에 나타난다는 허구의 별인 태세성의 성령이며 하늘의 붉은 길, 즉 적도를 표현하는 적도룡이다. 본래 정체가 '허구'이기에 용종으로 모습을 바꾸어 정체를 숨긴 듯하다. 인간을 아내로 두었던 듯 보여 후대 자손들은 용인 형태이다. 이렇게 인류의 인자가 섞여있었기 때문에, 샐러맨드라의 멤버들은 흡혈귀에게 귀화를 받을 수 있었다.
200년전 아지 다카하의 봉인이나 신진철을 제공해 탈로스를 딘으로 개조하는데 조력한 것등도 이 존재로 보인다.
3. 능력[편집]
- 허성 태세
천구본 형태의 어나더 코스몰로지. 용종을 제외한 최강종을 문답무용으로 허수세계에 봉인한다. 용종에게는 통하지 않는데, 허수 조작 능력으로 빠져나올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아바타라에 넘어간 상태이다.
태양의 주권 중 하나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4. 작중 행적[편집]
과거 일곱 별의 낙하라 불리는 사건을 일으켜서 최소 대륙 규모의 질량을 모형정원으로 소환했어야 했다고 언급된다. 알골처럼 드물게 지구를 향해 모종의 공격을 시도한 마왕이었던듯. 사건의 이름만 봐서는 지구에 운석이라도 떨굴 요량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1] 태세를 의인화한 도교의 흉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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