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요한/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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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성요한의 전투력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전투력[편집]
세계관에서 가장 희귀한 재능 중 하나인 카피를 사용하는 올라운더 스타일의 격투가로 갓독은 성요한 자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상당한 강자이다.[1]
복싱 베이스로 작중에서 그가 카피한 무술만 무에타이, 태권도, 극진공수도, 레슬링, 시스테마, 아이키도, 절권도, 카포에라, CQC가 있으며 경험이 부족해 우직하게 카피한 기술을 사용하다 역공당하던 초창기 박형석과는 다르게 수많은 전투경험으로 인해 상황에 적합한 무술로 스위칭을 하는데 능숙한 모습을 보이는 등 전투센스 역시 매우 뛰어나다. 또한 경우에 따라 눈 찌르기, 물어뜯기 같은 프리스타일도 사용하는 변칙적인 모습도 보인다.
대부분의 인물들이 특정 인물의 수련 혹은 무언가를 각성하며 강해지는데 비해 성요한은 카피 재능 하나만으로 계속해서 강해지고 있다. 그의 카피 능력의 사기성에 대해서는 카피 문서 참조.
하지만 성요한의 경우 전투력을 깎아먹는 요소 하나가 엄청난 걸림돌이 되는 것이 문제인데, 그것은 바로 시력이다.
성요한은 유전으로 인한 시력 저하 탓에 작중에서 본인의 역량을 충분히 내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2] 해당 문제점을 어떤 식으로 해결할지는 불명이나 작가의 유튜브에서 생각해둔 결말은 있다고 밝혀졌다.
또 다른 카피 사용자인 박형석이 박종건에 의해 수련받은 후 그의 노련한 기술들을 제대로 배우고 1세대 왕들을 카피하며 그들의 전투 경험과 기술 역시 카피해 전략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전투를 펼친다면 성요한은 카피에만 의존해 전투력을 올린 만큼 오히려 순간적으로 카피한 기술들을 쏟아내며 효율성 보다는 순간 파괴력이 매우 강하나 전투 지속성과 안정성이 크게 떨어지는 스타일이라는 차이가 있다.
2.1. 2 ~ 3년 전[편집]
처음에는 나조차도 알지 못했지.
저런 순둥한 얼굴 속에 괴물이 살고 있을 줄이야.
가지고 있는 건 싸움 재능 하나이지만,
그것만으로 크루의 헤드다. (242화 中)
하지만 우리 둘 다 알잖아.
3년 후에 가장 강해져 있을 놈은 따로 있다는 걸.
우리도 감당 못할 재능, 누구든 도둑맞을 거다.
(316화 中)
박종건의 평
이 당시 전투스타일은 인파이터 스타일의 권투가 주력으로 사이비 편만 해도 싸움 같은거 할줄 모르는 착한 아이로 보였으나 사이비 편 후반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날아오는 돌을 다 쳐내고[3] 사라진 후로 복싱으로 이진성에게 승리하는 것을 보여주며 강함을 증명해 내었다.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 4대 크루가 되기로 결심했던 성요한이 강북 수십여 개의 크루들을 점거하기까지 하루가 걸리지 않았다고!
강북 가장 거대한 세력 '케이하우스' 헤드 장진혁과의 싸움. 그 싸움은 단 3초만에 승부가 났다고 한다.
260화 中 박범재의 평
4대 크루 갓독의 헤드가 되기 위해 강북의 크루들을 삼키고 강북 최대 규모의 크루인 케이하우스를 하루도 걸리지 않아 접수했으며 그 헤드인 장진혁[4] 과의 승부는 3초 안에 끝내며 강함을 보여줬다.[5] 사실 케이하우스를 산하로 넣은 것은 크루의 구색을 맞추기 위한 것일 뿐 갓독은 성요한 혼자였다 할 정도이며 혼자서도 다른 4대 크루에 대적할 수 있는 힘을 증명해 내었다.
이후 종건의 명령으로 장현과 싸우게 되었으며 카피했던 기술들을 사용해 장현의 야성을 파훼하고 그를 제압하며 능력을 보여주는 성요한을 보고 권지태는 상대를 집어삼키는 재능이라 평가했으며 종건은 이때 당시에 성요한은 가지고 있는 건 카피라는 재능 하나지만 그것 하나만으로 크루 헤드급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평가했다.
그러나 이런 성요한에게도 약점은 있었는데 바로 부족한 하드웨어. 종건이 직접 '공격 하나하나로 상대를 베어 죽일수 있는 잘 세공된 유리조각품 같지만 그래봤자 유리다'라고 비유할 만큼 깨지기 쉬우며 실제로 장현이 연장을 들고 기습하자 마자 단 한방에 뻗으며 깨졌다.
2.2. 하드웨어 강화 전[편집]
이것도 따라해? 확실히 재능은 인정. 너 같은 재능을 가진 놈은 다시 못 찾을지도 몰라.
후보들 중 재능은 1등.
211화 中 박종건의 평
갓독 편에서는 권투로[6] 바스코를 압도하고 그의 기술을 카피하며 실력을 보여줬으며 재원고 3인방을 순간 압도했다. 이후 장진혁에게 뒷통수를 맞은 상태에서도 금방 회복해 그 자리에서 갓독 패거리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소름이 끼쳐왔다.
과거, 이런 괴물과 싸우려 했다는 것이.
만약 그때.. 장진혁이 성요한의 뒤를 치지 않았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259화 中 박범재의 평
갓독을 정리한 직후 그를 폐기하러 온 종건을 상대하며 과거와 달리 공격이 닿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아직 종건과의 격차는 컸기에 상대도 되지 못하고 종건의 발이라도 깨물며 처절하게 울부짖는 신세가 되었다.
외지주 연재 초창기 당시로 이 당시에는 장현의 과거가 공개되기 전이라 논외인 종건, 준구 다음의 준최강자 자리를 김기명과 함께 양분하던 시절이었다.
종합적으로 카피 능력으로 싸울수록 기술이 다양해 지고 하드웨어도 3년 전보단 강해져 결국은 예전보단 성장했으나[7] 하드웨어가 충분하지 못하다는 약점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2.3. 하드웨어 강화 후[편집]
..오잉, 이건 좀 위험..
종건을 이기겠다라.. 정말 이길 수 있을 지도.
263화 中 김준구의 평
원나잇 편 이후로는 권투 이외에 카피한 무술들을[8] 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종합격투기 스타일로 바뀐다. 이 시점에서 박범재와 임시 연합을 해[9] 호스텔 A 천량 지부를 공격하는 활약을 보여줬다. 박범재는 성요한을 걱정했으나 초반부터 천량지부 패거리들을 손쉽게 정리하고 다방에서는 이병찬을 상대로 초살, 도박하우스 에서는 상당한 괴력을 가진 이승한을 힘으로 이겨내며[10] 하드웨어를 키운 것을 보여줬다. 이후 크루 헤드급 강자인 곽청호와 팽진양을 대면했으나 그들은 성요한과 싸우긴 커녕 그가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만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줬다.나는 안다, 종건이라는 놈을 찾기 위해 강서, 강남, 강북을 다 뒤지고 다녔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들의 재능을 먹어치워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을 거다.
지금의 성요한과 싸운다는 것은 강서, 강남, 강북과 싸운다는 의미다.
300화 中 이진성의 평
이후 쌓아온 모든 것을 쏟아내 맨손의 김준구를 잠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준구가 위험하다 생각할 찰나 순간적으로 눈이 안보이게 되고 바로 준구가 연장을 드는 것을 허용하게 되어 바로 처참히 털렸다. 아무리 맨손이고 초반에 잠시 방심해 맞아주다시피 했다지만 세계관 최강자 중 한 명인 김준구를 잠시나마 압도한 것 만으로도 고평가 할 만 하며 김준구에 의해 종건을 이길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평가까지 받아냈다.
vs성요한 편에서는 강서, 강남, 강북을 돌며 전투 경험을 쌓고 그들의 재능을 먹어치운 것이 밝혀졌으며 이진성을 상대로 잠시 밀리는 듯 보였으나 본 실력을 꺼내자 이진성을 압도, 그러나 다시 순간적으로 눈에 문제가 생겨 이진성을 빗맞추게 되었고 이진성은 이게 어머니 쪽 유전인걸 깨달으며 허망해 한다. 백호인력소 면접에서는 박충주와 최상호를 압도, 이도규와도 잠시 붙어먹으며 김부장과 이도규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냈다.[11]
종합적으로 이 시점의 성요한은 카피로 강화한 기술들과 어느정도 채워진 하드웨어로 훨씬 강해져 당시 4대 크루 헤드급 상위 레벨까지 볼수 있었으나 유전으로 인한 시력 장애 때문에 전투에 큰 변수가 생겨버렸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앞으로의 전투에 큰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12]
2.4. 무형석의 기술 카피 전[편집]
..미쳤구만. 괴물을 경험치라 생각해? 그렇다면 성요한은 실시간으로 괴물이 되어가고 있다는 거야?
343화 中 서성은의 평
정황상 누군가와 싸워 태권도를 카피한 것으로 보이며 클럽 편에서 바스코에게 1080° 발차기를 시전하려다 김기명의 난입으로 실패했다. 이후 3계열사 편에서 호텔에 들어가려는 장현, 바스코, 이진성과 싸웠으나 이진성과 바스코는 상대도 되지 못했으며 그나마 성요한을 잠시 잡아둬 장현을 먼저 들어가게 하고 이후 이진성이 바스코를 들여보내고 혼자 처참히 패했다.[13]성요한, 내가 위라고 생각했는데 이 싸움으로 진짜 괴물이 됐구나.
343화 中 김기명의 평
3계열사 진입 후에는 서성은에 의해 전말을 듣게 되고[14] 크게 분노해 그 자리에서 비천회와 진소월을 쓸어버리고 황호와 바스코까지 기습해 초컷낸다. 이후 진짜 야성을 각성한 장현과 대치해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15] 실력을 보여줬다.
343화에서는 바로 이전에 당한 김기명, 서성은, 권지태, 라인만과 대비되게 무의식의 박형석을 상대로 오래 버텨내며 그의 모든 기술을 카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며 크게 파워업 했다.[16][17]
비록 처참히 패배했으나 무형석의 모든 기술을 카피해 낸 성요한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해 볼 만하다.
그러나 정상화담 편에서는 눈 문제가 더 심각해져 가만히 있는 유진 조차도 노리지 못하고 방만덕에게 처참히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줘 버렸다.
종합적으로 진짜 야성을 각성한 장현과 대등하게 싸운 것을 보면 무형석 카피 이전에는 舊 4대 크루 헤드급[18] 이며, 무형석을 카피한 직후엔 1세대 마이너 왕급에 준하는 수준에 근접한[19] 것으로 보인다.
2.5. 무형석의 기술 카피 후[편집]
소장님, 지금 장난하십니까?
동네 양아치도 아니고 요한이를 납치하라니요?
그게 어떻게 쉬운 방법입니까.
힘을 조절해. 기절할 정도만!
그러기엔 저 녀석의 레벨이 너무 높다.
3계열사 편 이후 백호인력소에서 어느정도 경험을 쌓은 듯 보이며[21] 빅딜 잡기에서는 김부장과 싸워 그의 CQC를 카피해 내려는 움직임을 보였다.[22] 처음에는 실패했으나 계속해서 CQC를 카피하기 위해 김부장의 움직임을 눈에 담는다.인정하기 싫어도 우린 모두 인정하고 있었어.
갓독 성요한.
네가 우리 중 가장 강하다는거.
420화 中 서성은의 평
이후 빅딜 잡기에서 유성과의 싸움에서 김기명의 MMA, 이진성의 복싱, 종건의 극진가라데 등 그가 카피한 온갖 기술을 쏟아내며 유성을 압박하고 그를 웃게 만든다.[23] 유성이 웃은 후부터는 역으로 압도당하기 시작했지만 간신히 떼어내고 후술할 비장의 무기를 준비한다.
완전한 전력은 아니긴 하지만 일해회 최고 전력인 유성을 상대로 우위를 점했다는 부분에서 부터 빅딜 잡기 시점의 4대 크루 헤드들과는 격을 달리 하며[24][25] 김부장의 CQC를 카피해 더욱 다양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462화에서 박진영이 만든 약을 투여받은 후 463화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등장한다. 하지만 무의식과는 다르게 정확히는 성요한 내면의 분노를 극대화 시켜 그것과 같이 피아식별을 가리지 못하고 싸우는 상태이며, 내제되어있던 분노를 약물로 끌어올린 상태라고 하며 상당한 화력으로 내제된 기술들을 때려박는 스타일의 성요한을 어느정도 강화시킨 것으로 보인다.[26]
또한 지공섭의 수련을 받고 경지를 각성한 뒤로 마가미 켄타, 방만덕, 유광, 조이수 등의 공격에도 피해를 입지 않았고 심지어 빅딜 잡기에서 강다겸의 공격은 몇 번 막아내기까지 한 엄청난 맷집을 보여준 이진성이 이 상태의 성요한에겐 공격당한 뒤 상당히 당황한 표정을 보여주었으나 463화에서 이진성에 의해 모든 공격이 파훼당하고 역으로 몰아붙여진 후 다시 완벽한 육체 카피를 꺼내든다.
종합적으로 빅딜 잡기 부터 일해회(1계열사) 시점까지의 성요한은 1세대 마이너 왕급을 상회하는 수준의 강자로 평가받는다.
2.5.1. 완벽한 신체로의 접근[편집]
처음이다. 형을 저렇게 겁먹게 한 사람은 지금껏 없었어. 그만큼 성요한이 강하다는 건가? 그 이도규보다?! 지금 성요한은 측정조차 불가능한 규격 외의 존재라는 건가?!
422화 中 유진의 평
약에 취해 이성이 없는 상태인데도 성요한은 역시 성요한이라는 건가.
..끝났다. 저 괴물은 이길 수 없어.
465화 中 조이수의 평
전투 스타일은 무의식 상태의 박형석의 기술들을 카피해 습득한 기술들로 상대를 몰아붙이는 올라운더 타입이며, 신체를 강제로 벌크업하고 일시적으로나마 2세대 전투원들 중에서도 가장 완성도 높은 육체를 구사하여 사실상 알고 있는 기술들을 숙련도를 무시하고 구사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사실상 성요한의 카피에 대한 이해도와 방대한 전투 경험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이룬 형태로, 이를 통해 일해회 최고 전력이라 불리우는 유성을 단 10초 내외로 패배 직전까지 일방적으로 몰아넣을 만큼의 압도적인 전투력을 갖출 수 있었다.
그러나 묘사 때문에 10초동안 무형석급의 전투력을 지니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데 성요한에게는 무의식의 완벽한 판단력과 동체시력은 물론 자신의 상태마저도 배제하고 싸울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10초 동안 무형석이 된다는 말은 틀렸다고 볼수 있다. 그저 자신의 체력을 담보로 공격력을 크게 올리는 기술 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이다. 결정적으로 '본인이 카피한 무형석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무의식의 부재'로 전투센스나 임기응변과 같은 요소가 원판에 비하면 현저히 떨어지는 데다가 후술한 대로 시전 하는 동안에도 고통을 받기 때문에 치명적인 리스크를 동반함에도 불구하고 10초 간의 전투력 마저 원판은 물론, 원판의 열화판과 비교해도 한참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 리스크를 감안하지 않더라도 극심한 하위 호환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이 기술 자체가 신체의 한계로 불가능한 짓을 효율은 고사하고 고통을 참아가며 몸을 혹사시켜서 억지로 재현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 데다가 빅딜 잡기에서 당장 눈앞의 상황만을 모면하기 위한 임시방편이나 다름 없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말 그대로 이도 저도 못할 상황에서만 사용을 고려해야 하는 최후의 보루인 셈. 성요한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도 아니기에 향후 해당 상태를 초단위로 조절하는 방식으로 전투 지속성을 늘리거나 아예 폐기될 가능성도 있다.
최근화에서 무의식의 특징으로 무의식을 조절하지 못하는 사용자는 상대의 강함에 따라 전투력이 조정된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성요한이 카피한 무형석은 딱 성요한을 쓰러뜨릴 수 있는 정도로만 조절된 무형석의 전투력이었음이 드러나며 이 상태의 전투력도 한계가 명확해지기 시작했다. 첫 등장 당시에는 2세대 최고전력 수준이었던 유성을 압도하는 퍼포먼스가 있었으나 2세대들의 전투력이 전체적으로 상향되는 현 시점에서 아주 못 붙어볼 수준은 아니게 된 것.
또한 큰 부작용이 존재하는데 바로 인위적으로 바꿔놓은 신체 구조 때문에 매 순간순간마다 전신의 근골격계 구조가 뒤틀리는 격통을 감수해야 하는 것은 물론 10초 안에 해결해야 한다는 강박감 속에서 전투를 진행해야 한다. 또한 10초가 지나고 나면 전신을 가누기도 힘들 만큼 근육이 완전히 탈력되어 버리기에 아무리 분투해봤자 판정승 정도가 최선인 아쉬운 결과가 나와버린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기술임은 분명하지만 감당해야 할 리스크가 지나치게 크며, 상술한 문제점인 시력에 반해 이쪽은 리스크를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 역시 안타까운 부분이다.
빅딜 잡기에서 일해회의 최고 전력인 유성을 끝까지 몰아붙여 쓰러뜨렸으며[27] 1계열사 편에서는 이진성과 싸워 순간적으로 몰아붙였고, 이진성 역시 최후의 보루인 카운터 펀치[28] 까지 꺼내게 해 더블 K.O로 판정패를 당했다.[29][30]
종합적으로 무형석의 완벽한 기술을 구사하는 성요한은 제한 시간이 10초 내외이기는 하나, 이 10초를 적재적소에 사용했을 때 1세대 메이저 왕급에 준하는 수준의 강자까지 평가받을수 있다.[31]
3. 강함에 대한 어록[편집]
- 외모지상주의 301화 中, 이도규
싸움 재능 하나만큼은 헤드 중 1등이야.
- 외모지상주의 240화 中
하지만 우리 둘 다 알잖아. 3년 후에 가장 강해져 있을 놈은 따로 있다는 걸.
우리도 감당 못할 재능, 누구든 도둑맞을 거다.
- 외모지상주의 316화 中
김갑룡으로 주먹의 역사가 시작되고 그 재능을 가진 사람은 고작 3명뿐이었다.
심지어 싸움의 천재라 불리던 그 남자도 가지지 못해 분해했던게 그 재능이다.
- 외모지상주의 397화 中
말도 안 돼요. 성요한, 당신은 정말 말도 안 됩니다.
당신이 누굴 쓰러뜨린 건지 알아요?
일해회 최고 전력 중 한 명, 1세대 왕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 저희 형을 쓰러뜨렸다구요.
- 외모지상주의 422화 中, 유진
강북을 통합했던 전설적인 남자.
- 퀘스트지상주의 93화 中
누가 와도 자신 있으니까요.
- 퀘스트지상주의 94화 中
엄청난 압박감이다. 숨도 못 쉴 정도야.
본능적으로 알 수 있다.
- 퀘스트지상주의 94화 中, 이지현
그가 천재인 이유는 간단합니다.
김씨 성을 가진 전설의 주먹 김갑룡이 김씨들의 시작하는 전설이었다면,
성씨 성을 가진 성요한도 시작하는 전설이라는 겁니다.
- 외모지상주의 465화 中, 지공섭
4. 사용 무술 및 기술[편집]
5. 전적[편집]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유성과의 전투를 성요한의 승리로 하되 비고 사항에 더블 K.O와 판정승 설명을 덧붙이기(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타 위키에서의 합의내용이 더위키에서 강제되지는 않지만 문서를 편집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 퀘스트지상주의에서의 묘사[편집]
퀘스트지상주의에서 S 이상의 등급인 SR, SSR, UR도 측정되고 이후 LR, MR이라는 새로운 등급도 측정되는 마당에 성요한은 아예 측정 불가에다 오류로 인한 노이즈까지 뜨는 것으로 보아, 외모지상주의에선 2세대 극상위권의 강자인 반면, 현재 퀘지주에선 그 조윤조차 뛰어넘는 최강자로 보인다. 조윤과 다니엘은 이전 김수현이 약했을 때의 강석과 한재하 때처럼 능력치의 격차가 컸기 때문에 훔쳐보기가 실패한 것이지만, 성요한의 경우는 스탯의 측정 자체가 불가능해 수치를 가늠할 수조차 없는 것이다.
이런 성요한의 스탯창이 공개되면서 외모지상주의의 파워인플레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간접적으로 보여준 셈이다.
즉 조윤과 다니엘의 스탯이 최대치 MAX라면 성요한의 스탯은 그 이상인 OVER 이라는 뜻이다.
다만, 95화에서 다니엘이 성요한을 이용해 휴전을 제안하러 온 장지혁에게 성요한의 레벨은 이미 측정되었고, 그를 잡을 계획도 이미 마쳤다는 소리를 해서 무엇이 진실인지는 알 수 없게 되었다. 어쩌면 조윤이 카드 사용자이기에, 초능력의 변수를 이용하여 성요한을 방심시키고 마나 드레인으로 능력치를 흡수하는 등의 뒤통수를 칠 수 있는 방법을 구상했거나 성요한의 눈 상태를 염두에 둔 발언이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