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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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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성낙합 前 서울 중구청장.jpg
成樂合
1949년 8월 21일 ~ 2006년 3월 10일 (향년 56세)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경찰공무원, 정치인이다. 본관은 창녕(昌寧)이다.
2. 생애[편집]
1949년 8월 21일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태어났다. 경남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해군 장교로 복무 중이던 1978년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중위로 전역했고, 경정 특채로 경찰공무원에 임용되었다. 총경 진급 후 1988년 6월 2일부터 1989년 9월 3일까지 제40대 거제경찰서장, 1991년 8월 14일부터 1992년 7월 29일까지 제2대 부천중부경찰서장, 1993년 11월 8일부터 1995년 1월 25일까지 제31대 서울남대문경찰서장,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장, 경상남도경찰청 차장, 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장, 경찰대학 교수부장 등을 지냈고, 이후 치안감으로 퇴직했다.
경찰공무원 퇴직 후 2000년 2월 1일부터 2002년 1월 31일까지 제6대 총포화약안전기술협회 이사장을 지냈으며, 한나라당에 입당해 중구 지구당 수석부위원장 및 고문에 취임했다. 그 밖에 중구 지역발전연구소 이사장 등을 지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김동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김동일의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로 치러진 2004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구청장으로 재임 중이던 2006년 3월 10일 낮 12시, 집무실에서 과로로 인해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급히 서울특별시 중구 저동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그러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오후 1시 41분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3. 가족관계[편집]
- 부인 박복수와 1남 1녀가 있다.
4. 선거 이력[편집]
5. 관련 문서[편집]
6. 둘러보기[편집]
[1] 2006.3.10. 임기 중 별세.